아랫 글을 읽어봅니다

(나가리 됐지만 만약)현재 가덕도 신공항(이하 부산국제공항)의 단점이 대구, 경북, 울산에서의 접근성 문제인데 이렇게 해결하면 어떨까요? 라는 내용으로 저번에 글을 썼었는데 여러 분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대구~가덕 수요는 그냥 리무진(아니 이럴거면 대구는 왜 끼어든거지?)으로 대체하고 대신 부산시내~부산국제공항(가덕) 수요를 저번에 쓴 ITX-A로하고 부산역, 부전역, 장유역에 KARST(도심공항터미널)을 설치하면 좋을 것 같음요.(사실 부산공항이 부산의 외곽 of 외곽이니...)

<전제조건>

현 부산신항선(장유역~부산신항역)을 부산신항역~가덕역(신설)~부산국제공항역(신설)으로 연장, 부산역 완전 지하화 및 진주~태화강 간 동해남부경전선 전철 개통

1. ITX-A(Intercity Train eXpress-Airport) 도입

이것은 현재 부산시내에서의 접근성을 위한 것인데, 이를 위해 ITX-청춘을 개조하여 시속 200km급 크로스시트 동력분산식 전량 2층 열차(가칭 ITX-A)를 개발하여 부산역(KTX 경부선, 도시철도 1호선 환승)/부전역(KTX 경부선, 동해남부경전선, 도시철도 1, 4호선 환승)~장유역(창원 도시철도 2호선, 동해남부경전선 환승)~부산국제공항역 간 직통열차를 굴리는게 어떨까요?(부산/부전~가야는 지하화, 가야~장유는 경전선, 장유에서 스위치백, 장유~부산공항은 신항선)
그리고 ITX-A 정차역인 부산역(구도심), 부전역(도심), 장유역(김ㆍ장ㆍ창권)에 각각 도심공항터미널(KARST : 카르스트)을 설치하고요...
※ 요금제안
요금은 현 코레일공항철도 직통열차의 상황을 보아서는 13000원은 좀 비싼감이 있고요... 거리 등을 감안해 부산~부산국제공항은 5900원(청소년 4400원, 어린이 2900원, 노인 5300원), 부전~부산국제공항도 5900원(청소년 4400원, 어린이 2900원, 노인 5300원), 장유~부산국제공항은 3900원(청소년 2900원, 어린이 1900원, 노인 3500원)이 적당한듯 싶네요.(청소년 25%, 어린이 50%, 노인 10% 할인)

2. 동해남부경전선 진주역~마산역~장유역~부산국제공항역 셔틀열차 도입

이것은 현재 진주, 창원, 부산, 울산에서의 접근성을 위한 것인데, 이를 위해 진주역~태화강역 간의 동해남부경전선 전철에 급행을 투입하고, 부산신항선을 이용한 진주역~마산역~장유역~부산굳제공항역 간에 광셔처럼 3량짜리 20분배차인 셔틀열차를 투입하여 김해시가 추진중인 장유역 복합환승센터 활성화 및 울산, 부산에서의 접근성도 높일 수 있지 않을까요?
※ 요금제안
요금은 추후 실행될 동남권통합환승요금제를 적용시키되 현 공항철도 영종도구간처럼 부가운임(약 800원)을 추가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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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읽어보니 대구~밀양은 1시간 13분 거리라 좋다? 웃기네... 부산시랑 김해시가 시비들여서 대구~가덕 46분주파 200km급 열차넣어줘도 대구가 거부함 ㅋㅋ 아니 이럴거면 왜끼어든거지? 남의 동네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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