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거의 쇠퇴한 건설사지만

한때 저 우방에 살아요 라는 광고 카피처럼 우방에 사는게 자부심일 정도로 한 때 인기가 대단했죠

지방 건설사 최초 최고를 무수히 써나간 우방

지방이 거의 비슷 하지만 특히 대구는 건설사 3인방이 유독 유명했죠

우방 청구는 숙명의 라이벌이였고 그다음 보성이 있었구요

대구를 여행해 본 여행객들은 생소한 풍경중 하나가 유독 위3개 회사가 지은 아파트를 많이 볼수 있다는걸거에요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만큼 대구에선 저기 3개 아파트에 안살면 좀 떨어져 보일정도였으닌까요

특히 우방과 청구는 서울과 수도권에 진출해서 소위 메이저 업체들 을 넘어선 빅 히트를 쳤죠

분당의 우방 아파트는 195/1 이라는 경의 적인 경쟁률 을 세운 신화적 건설사였고 지금도 분당과 일산의 우방 아파트는 주위의 시세를 결정할 만큼

지역의 렌드마크 아파트 역활을 할정도입니다

근데 지금은 두 회사 모두 명맥만 유지하고 있죠..

현진 동원 계룡등 많은 회사들이 수도권에 진출했지만 우방 청구만큼 수도권에서 돌풍을 일으킨 건설사는 아직 없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