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이 생산(GDP)보다 많다는 것은 투자와 소비 수준이 높은 도시라는 의미.

1인당 지역총소득(GNI) - 지역총생산(GDP)와 달리 거주자의 실질 거주지나 투자에 따른 금융소득, 다른 지역의 영업이익이 이전되는 규모의 영향을 받는다.

울산은 중공업 생산이 많고 인구가 적어 1인당 소득이 가장 높다. 
서울은 상위 0.001% 대기업 재벌로 평균소득이 높아지고, 소비와 다른 지역으로부터의 이익의 이전이 높다.
대전은 정부청사와 한국과학기술원, R&D특구 연구단지가 조성되어 고학력자 비율이 높고 교통의 중심라는 이점으로 물류,상업이 발달.
부산은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무역과 mice 산업이 발달하고, 센텀시티 등이 조성되어 소비로부터 수익과 해운대 등 관광수입이 높다. 

충청남도 - 서산,당진,아산 등을 중심으로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공주,논산 등에는 금강을 중심으로 평야지대 발달. 도(道) 단위 지자체 중 가장 소득이 높다.

광주, 대구 등 특별∙광역시가 인접 도보다 1인당 생산이 낮지만 소득이 높은 이유는 소비와 투자가 많고, 기업이나 금융기관의 지역본부가 밀집하였기 때문.

단, 인천은 제외. 수도권에서 제일 소득이 낮은 지역. 위성도시로 전락하여 소비가 위축되고 서울로 돈이 빠져나간다. 백화점 매출 울산보다 낮다. 지역경제 황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