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경우 명동이 규모가 작다고 하는데 실상 명동은 상징적인 의미일뿐 종로3가까지 광벙위한 번화가라고 보면 되구요

문제는 부산인데 타 도시와 부산이 다른점은 부산의 도시지형상 번화가가 쪼개질수밖에 없는듯해요 북구 덕천같은 경우가 대표적인데

이곳의 유동인구는 이미 서면을 추월했습니다

영도나 동 서 대신동 쪽은 남포 광복동으로 많이 몰리고 동래구 금정구 또한 동래역근처 와 부산대 앞 등 일부러 서면까지 나올 필요가 없구요

대체로 서면을 이용하는 부류는 롯데 본점 쇼핑이나 타지역인들 일본 관광객 부산의 중앙에 사는 지역민들이 많은듯 싶어요

지금의 서면이 부산 제1의 번화가로 큰건 롯데 타운의 역활이 큰듯 해요 부산 롯데본점은 매장면적 매출등 전국 탑클래스로 알아주는곳이죠

특히 명품샵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쇼핑이 편했던거 같아요 저같은 서민들은 그쪽에 갈일이 없고 명품 마니아들은 그들만의 공간에서 쇼핑할수 있으닌까

서면을 비하하는 대부분의 사진들은 길건너 시장과 돼지국밥집이 밀집한 지역인듯 한데 그 또한 하나의  문화라고 봅니다

외지인이 바라본 서면 광역시내권은 범일동 현대 까지 인듯해요

남포동이 서면의 부상으로 많 쇠퇴 했다고는 하지만 부산의 원조 시내라는 타이틀은 아직 살아있구요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덕천권은 앞으로 엄청변할듯 싶구요

지하철 2호선 경전철 환승역인 사상또한 한참 리뉴얼되고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