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태어났을때부터 이사를 많이 했는데 서울은 언제봐도 새로운 모습이다. 사진찍는 걸 좋아해서 서울의 명산인 남산, 안산, 북한산, 응봉산, 남한산 등등 여러가지 산들 올라가서 사진 많이 찍었었는데 불과 3달 사이에 뭔가가 바뀌어 있다. 정말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다
부산
이번에 3일동안 방문했었다. 첨에 부산 들어섰을때는 도갤에서 봐왔던거 처럼 지방 소도시 느낌이 났지만 내 생각이 틀렸다는게 몇시간만에 증명되었다. 해운대 마천루는 생각보다 꽤나 높았고 서면은 사진에서 보기와는 다르게 활기차고 역동적이였다. 산동네도 미관상으로 크게 나쁘지는 않았다.
광역시중에 인천, 부산은 한국이지만 또다른 한국을 경험하는 느낌이였다.
대구
부산 2일+대구 1일 방문했는데 분지도시답게 평지가 드넓었다. 아쉽게도 대구 수성구 같은 동네는 못가봤지만 전체적으로 전형적인 한국도시였구 평범한 광역시였다
울산
아쉽게도 차 안에서 2시간 본게 다지만 태화강변 중심으로 서울과 많이 ㄱ닮았다는 느낌이 강했고 부산과는 또다른 느낌이였다.
인천
송도밖에 안가봤는데 정말 탈 한국적인 이미지였다. 꼭 L.A 중심가에 온 느낌이랄까? 아쉽게도 사람은 별로 없었다.
광주
광주는 아버지 친구가 광주에 살아서 가본적이 있는데 지극히 평범했다. 처음 왔지만 뭔가 익숙한 느낌이랄까?

대전은 아쉽게도 가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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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까는글 아님 ㅡ;; 대구는 가본데가 별로 없어서 그냥 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