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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통의 요지인 대전광역시의 전경입니다. 계족산에서 바라본 방향으로, 경부선을 타고 지나가는 분들에게 가장 익숙한 대전의 모습입니다.
클릭해서 보시면 좋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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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최대의 비즈니스지역인 둔산의 전경과 야경. 넓은 녹지와 넉넉한 빌딩간격이 특징으로, 100m정도의 고층빌딩들과 많은 중저층빌딩들이 아담한 라인을 이루고 있다.(최대높이 110m) 가장 앞으로 보이는 네개의 건물이 대전 정부청사. 초고층빌딩으로 이루어진 메갈로폴리스와는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크게 정부청사, 시청역, 타임월드,월평으로 나누어진 업무지구이다.

4.둔산 내부에 존재하는 상업거리인 타임로의 진입로. 둔산 최대의 번화가인 타임월드번화가가 안쪽에 존재한다. 보다시피 대전의 도로는 인구에 비해 골고루 넓게 펴져있는 편인데, 이는 높은 자가용보급율과 운수수송업의 발달로 인한것이다. 전국 도시들의 당일배송을 책임지는 도시가 바로 대전이다.
(도로포장율 전국 1위, 출퇴근시간 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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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도심공원인 한밭수목원과 시민들의 쉼터인 시민광장(구 남문광장). 일상에 쫓기느라 바쁜 평일에는 한산하지만 여유있는 휴일이나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시내의 휴식공간이다. 남문광장은 엑스포과학공원 남문의 광장으로, 엑스포다리를 통해 엑스포과학공원으로 바로 이어진다.
 대전에는 이외에 휴양림이 굉장히 발달해있다. 시끄러운것을 싫어하고 여유로운 충청도주민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휴식시설인듯하다.
 대전은 녹지면적이 그리 넓지는 않지만 도심지역에 넓게 위치한 공원과 울창한 가로수등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청정구역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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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주변의 모습. 가을마다 국화축제가 열린다. 동구권 주민들이 종종 찾는 드라이브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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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당 유적공원. 송촌지구에 위치한 작은 도심공원. 오래된 동춘당 고택 유적지와 현대적 아파트가 함께있어 다소 깨기는 하지만 주민들의 좋은 휴식처로 자리잡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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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지구. 대전 관광산업의 가장 큰 위치를 차지하는 곳이다. 예전만 못하지만 여전히 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다. 두번째 사진은 온천지구에 마련되어있는 족욕 체험장. 많은 호텔과 온천이 있으므로 대전에 오면 꼭 한번 가봐야 할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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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명동이라 불리는 으능정이. 대전의 도시규모에 비해 번화가 크기가 좀 작지만 대전의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중심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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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공원. 중구 주민들의 많은 행사가 열리는 장으로, 매해 석가탄신일마다 이 공원에서부터 대전역앞까지 행진하는 제등행렬이 명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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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엔 [호남 최대의 중심도시 광주광역시] 를 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