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염홍철 시장님께서 롯데와 신세계 대형유통업체가 대전에 추진 중인 복합테마파크와 유니온스퀘어 개발에 대한... 비교를 하면서

본질이 다르다고 말했다.  유니온스퀘어는 있는 그대로 개발을 추진중에 있는 반면 말이 많은 것은 역시 롯데...

복합테마파크에 대해서는 아직 MOU 체결 초기 단계여서 그런지 여러 추측들이 난무하는 듯...

일부에서 롯데가 대전에 추진하는 복합테마파크는 놀이시설 위주가 쇼핑몰이 아니냐는 그런 우려에 대해...

연 관광객 최소 800만~20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 이어 국내에서 조성하는 두번째 테마파크인 만큼

서울 잠실 롯데월드 더 나은 차별화된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롯데와 협상해 나갈 것이라며 복합테마파크는 놀이시설 위주의 복합테마파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쇼핑몰에 대해서도 대형쇼핑시설은 허용하지 않겠다라고 대전시에서 말을 했었는데...

염홍철 시장님이 말하길... 대전은 이미 대형유통시설과 대형쇼핑몰이 많이 들어서있으며 롯데와 신세계의 대형유통시설이 하나 더 들어온다고

지역상권이 무너질 정도로 약하지 않다. 라고 말하며 지난 몇년간 대형유통시설 입점을 허용한 적도 없으면

롯데 복합테마파크는 대전시민들을 상대로만 조성하려는 것이 아니다. 전국을  대상으로 나아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전은 외지인들의 유입으로 대전 시장 경제는 더욱 더 커질 것이며 지역 중소상공인들에게 있어서 우려와 달리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말은 대형유통시설도 들어온다는 그 말이겠죠.

롯데 복합테마파크 조성과 함께 외국인들 유치를 극대화 하기위해 "의료관광 특화거리" 조성 및

광역시 중 유일한 온천이 있는 대전!  "유성온천 건강거리"도 함께 추진 중이다. 솔직히 대전에 숙박을 하며 보고 즐길 것들이 없었는데...

계획대로만 잘 시행된다면 정말 앞날이 ㄷㄷㄷ...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는 대전시민으로써 솔직히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