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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떠난 그녀들,어떤스타일을 선택했나?

아잉(61.79) 2012.03.01 06:07:03
조회 181 추천 0 댓글 1


<H3 class=articleSubecjt>부산으로 떠난 그녀들, 어떤 스타일을 선택했나?</H3>

한국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2-2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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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설림 기자] 칼같이 매섭게 불어오던 바람이 어느덧 포근하게 느껴진다. 옷깃 사이로 스며들던 바람이 기분이 좋아질 정도다.

따뜻한 기온이 이어지는 요즘,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풀기위해 가볍게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신선한 바람과 탁 트인 전망을 온몸으로 느끼고 온다면 일상생활에 큰 활력소가 될 터.

이럴 때 가장 추천하는 여행지는 바로 부산이다. 제 2의 서울이라 불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인 부산은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쭉 뻗어있는 높은 건물과 향수를 느끼게끔 해주는 골목골목이 함께해 색다른 느낌을 낸다.

여행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여행지보다 함께 하는 사람과 그날의 기분, 그리고 그 장소에 맞는 옷차림이다. 패션 피플이라면 여행에도 특별한 옷차림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지사. 부산 여행길에 오른 그녀들은 어떤 스타일을 연출했을까. 부산 곳곳을 누빈 그녀들을 따라다니며 스타일을 엿봤다.

해운대 바닷가!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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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단연 바다다. 바다 냄새와 탁 트인 전경은 도시생활에서 막혔던 마음까지 뚫어주는 기분이 든다. 특히 바닷가는 여름보다 봄이나 겨울이 더욱 운치 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코끝을 스치며 여름에는 느끼지 못했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모래사장을 거닐어야 하니 편안한 신발은 필수. 굽이 걸음마다 빠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날만큼은 플렛한 슈즈를 선택하자. 발목까지 올라오는 앵클부츠도 좋은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봄의 느낌을 물씬 낼 수 있는 플로랄 프린트 아이템도 좋다. 아직 바닷 바람이 차가울 수 있으니 편안하면서 바람을 막아줄 아우터도 필수 아이템. 올 봄 유행할 트렌치코트는 가장 잇한 아이템이다.

부산의 밤은 낮보다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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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밤, 낮의 편안한 분위기와 사뭇 다르다. 평소 쉽게 선택하지 못했던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아이템을 선택해보자. 화려한 밤의 분위기를 그대로 나타내듯 스팽글이 가미된 재킷이나 롱 드레스를 선택해 스타일리시함을 뽐내는 것도 좋다.

유니크한 레오퍼드 재킷도 좋은 아이템이다. 특히 롱 드레스는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으니 옷을 많이 챙길 수 없는 1박2일 여행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다.

여벌의 옷을 가져오지 못해 내추럴한 스타일 밖에 없다면 레드 립스틱이나 레드 네일 등 포인트 컬러 활용도 좋다. 낮의 내추럴한 분위기와 사뭇 다르게 파티의 흥겨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남포동 거리, 자유로운 분위기 패셔너블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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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남포동 거리는 부산 여행에 꼭 들려야할 필수 코스다.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특유의 분위기가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항구 도시다운 자유로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기와 부산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꼭 들려보는 것이 좋다.

거리를 거닐어야 하니 스타일과 활동성이 함께 충족되어야 한다. 밤을 즐기기 위해 입었던 롱 드레스에 유니크한 재킷 대신 블랙 블레이저를 걸치면 평상시에 입어도 좋은 스타일이 완성된다.

함께 매치하는 가방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 모든 것을 다 담아낼 수 있는 빅백도 좋지만 가볍게 어깨에 멜 수 있는 크로스백으로 가볍게 매치해보자.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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