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가 대전이고 부산에서 쭈욱 살다가 현재 진주에와서 지내고있음
어릴적에 창원 사파동? 그쪽에 보육원에 놀이터랑 공원같은걸 우리아버지가 설계햇음
그때부터 창원 구마산쪽도 자주가보고햇는데 마산은 진짜 부산 구도심이랑 비슷하면서
진짜 낙후되보엿고 창원은 정말 깔끔한도시라고 생각햇는데 내가 현재 진주 사진들올리면서
지켜본 마산사람은 댓글로 마산보단 진주가 한수위 뭐 상대가안된단 식으로 얘기를 자꾸 꺼내는데
내가 북적한데서 지내다가 여기로와서 그런지 쾌적성이나 도시미관 삶의질 도시수준이 마산보다
크게 쳐지건 없다고보는데.. 물론 구마산에 비하면 현재 후달리는건 훨씬 많지 한때 폐지됏지만
마산자체 구청도잇엇고 인구 50만넘엇을때 인프라를 거의 현재까지 가지고잇으니 더 큰 도시인건 맞아
근데 진주에 국가산단 들어서는거랑 혁신도시도 솔직히 lh랑 남동공단 알짜배기만 들어오고
항공산단 파급도 엄청날건데 120만평중에 70만평이 진주고 50만평이 사천이고 실질적으로 사천은
진주 위성으로봐도 무방한도시라... 연말에 부산까지 신진주역ktx 개통하고 남부내륙선로도 확정이고 
앞으로 미래가 밝은 도시로보는데 왜 내가 글만썻다하면 진주를 까는 이유가 뭐야?ㅋㅋㅋ

짤은 진주mbc 경남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