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상권: 부산진구 서면역 1조 6242억 매출, 유동인구 5만 8842명 + 부전역(?) 5904억 매출, 유동인구 1만 1515명= 2조 2146억 매출,유동인구 7만 357명

남포동상권: 중구 남포동 자갈치시장등 9378억 매출, 유동인구 11만 8893명=  9378억 매출, 유동인구 11만 8893명

동성로상권: 중구 반월당사거리 1조 3555억 매출, 유동인구 3만 7145명+ 중앙로역 1조 346억 매출, 유동인구 1만 4295명+ 대구역 매출 9784억, 유동인구 2만 2837명+ 삼덕동 5451억 매출, 유동인구 8980명= 3조 9136억 매출, 유동인구 8만 3257명

대한민국 100대 상권 조사에는 휴대폰 통화, 카드 사용액 등이 활용됐다. 또 상권 넓이는 지역별 특성을 감안해 정해졌다.

우선 매출은 SK텔레콤 ICT사업팀 지오비전 상권분석 서비스 등을 통해 카드 사용액, 현금 사용 비율 등을 감안해 추정됐다. 특히 이 매출액 추정에서 대형 백화점 등은 제외됐다. 해당 상권의 개인사업자ㆍ프랜차이즈 점포 등 매출액을 추정 대상으로 했다. 상권 활성화 정도를 보기 위해서는 개인들의 점포를 살펴보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거대 백화점이 포함돼 상권 전체 매출이 크게 올라가면 주변 개인사업자의 상황이 다소 왜곡될 가능성도 있다.

유동인구는 SK텔레콤의 통화량을 바탕으로 추정했다. 통화량을 분석해 상주인구는 제외하고 유동인구를 추산했다. 이전 유동인구 측정 방법이 특정 표본 지점을 정해 일정 시간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실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권 전체 규모를 추산했던 것에 비해서는 샘플이 더 큰 것이 특징이다.

상권의 넓이ㆍ크기는 지역별 특성을 감안해 정해졌다. 상권 넓이를 일률적으로 정하면 지역 성격이 반영되지 않고 근접한 상권과 겹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강남역 상권을 서쪽으로 너무 확장하면 교대역 상권과 중첩된다. 이 때문에 일부 상권은 좁게 설정됐다. 또 주변에 인접한 상권이 적은 경우에는 해당 상권이 실질적으로 영향력을 내는 곳을 보다 넓게 설정했다.

매경서 47주년 기념으로 조사했다는데 이거도 참 기준 희한하게 한게 통상적으로 같은상권이라고 사람들 알고있는 인접이나 같은상권도 맘대로 나누고 희한하게해서 우리나라 상권1위는 명동이 아니라 강남역으로 조사됐음. 명동같은경우 을지로 충무로 이런거 다 명동이랑 분리해서 따로 순위매겨서 명동은 10위권안에도 못듬ㅡㅡ
휴대폰으로 유동인구도 어이없는게 그렇게 번화가도 아닌 잠실이 롯데월드있다고 유동인구가 10만이넘음ㅡㅡ
남포동은 수산시장 유동인구 대폭 합쳐져  유동인구는 무려 11만 8893명인데 매출은 고작 9378억... 이천원짜리 생선사러온 아줌마들도 다포함된듯..
대구 동성로도 상권 네군대로 나눠조사되서 합쳤고 남포동은 저게다고 서면은 좀 멀지만 인근지역이라해서 부전역 넣었음.
매경서 100위까지 조사했는데 세군데 번화가 전부 인접지역이나 같은 번화가라고 통상아는 지역 저거외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