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마산해양신도시 132만 2천 제곱미터ㅡ 62만 제곱미터 매립면적축소및 사업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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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水性 港灣空間開發 實施計劃 檢討 및 基本構想 -> 당시 해양수산부 마산발전안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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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46만여평의 마산만을 매립해 인구 4만명 규모의
신도시를 건설하는 마산 서항.가포지구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일 마산시에 따르면 이달중 서항.가포지구 공유수면매립 및 신도시 개발에 참
여할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서 내년 6월까지 제3섹터 방식의 특수목적회사(SPC)를 설
립, 약 1조원이 투입되는 사업을 2006년 10월께 착공해 2011년 준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과 관련해 마산항 개발 1-1단계 사업 투자자로 선정돼 지난 6월 해양부
와 실시협약을 체결한 마산컨테이너터미널㈜는 내년 4월 1차적으로 4천892억원이 소
요되는 항만개발 사업을 착공한다.
마산항 개발시 항로 4.5㎞ 준설과정에서 발생하는 준설토 등을 이용해 마산시는
서항지구 34만평과 가포지구(율구만) 12만평을 매립, 기존 육지부를 포함해 서항 40.
8만평, 가포뒷산 24.3만평, 율구만 13만평 등 78만여평에 이르는 신도시 및 항만배
후부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서항지구는 아파트 및 학교, 상업.업무용지, 방재언덕 등이 들
어서고 가포뒷산은 중.저층 주택과 기상.의료시설.공원이 조성되고 두 곳을 중심으
로 이뤄지는 신도시에는 약 1만3천가구 4만명 가량이 거주할 것으로 시는 예측하고
있다.
가포지구에는 기존 서항지구 항만지원시설이 이전, 물류.업무시설과 녹지로 이
뤄진다.
가포 율구만에는 마산컨테이너터미널이 서항.가포지구 개발과 별도로 컨테이너
부두 4선석과 관리부두 1선석 등 5선석을 2010년까지 건설하게 된다.
서항지구 추가 매립구역은 가포 SK저유소에서 기존 신포매립지 경계지점인 대한
통운 앞까지로 율구만과 함께 사업과정에서 매립을 반대하는 환경단체 등과 논란이
예상된다.
한편 중앙연안관리심의위(위원장 강무현 해양수산부 차관)는 지난달 29일 서항.
가포지구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을 상정, 조건부로 가결했다.
심의위는 매립시 시설물 안전과 월파.월류방지, 해양환경 변화, 친수접근성을
고려해 설계.시공하고 재해 대책을 마련하면서 어민과 환경단체 등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칠 것을 주문했다.(사진있음)
마산 해양신도시 건설사업 내년 4월 '착공'
| 기사입력 2008-09-11 15:38
(마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마산시는 시의 6대 비전사업으로 추진해온 해양신도시 건설사업이 최근 국토해양부로부터 도시개발구역 지정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경남도도 이날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이는 시가 2003년 12월 국토해양부 장관과 서항.가포지구 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후 4년9개월만에 이뤄진 것이다.
마산시가 시행자인 이 사업은 시내 가포.월영.월포동 일원(공유수면포함) 177만4천㎡의 마산항 개발사업 준설토투기장을 계획적인 신도시로 조성하는 것으로 시가지에 접한 서항지구는 해양신도시로, 마산 신항만과 접한 가포지구는 항만배후단지로 조성하게 된다.
사업방식은 도시개발법에 의한 도시개발사업으로 시행되며 이 신도시에는 9천332가구, 2만6천13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년6개월이 소요되며 총투자비는 6천910억원이다.
재원은 시가 직.간접적으로 2천783억원, 시공자인 현대산업개발㈜과 삼미건설, 대경건설이 2천627억원, 사업대행자인 마산해양신도시㈜가 1천500억원을 조달하게 된다.
시의 지도를 바꿀 해양신도시 건설사업은 내년 1월까지 환경영향평가 및 교통영향평가를 완료하고 내년 3월 중 실시계획인가를 얻어 내년 4월 착공, 오는 2014년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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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김상우 기자 = 3개 도시 통합으로 창원시의 가장 큰 현안사업인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이 매립면적 축소로 결정됐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23일 시청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마산해양신도시 매립면적을 당초 112만2000㎡(34만평)에서 62만7000㎡(19만평)로 축소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박 시장은 "매립면적이 줄어든 가장 큰 이유는 가포신항 준설수심을 당초 13m에서 12.5m로 줄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해양신도시는 가포신항에 대형선반이 다닐수 있도록 준설하면서 발생하는 준설토를 매립해 조성되는 사업이다.
또 "매립지역 개발계획은 테마파크 마리나 등 다양한 방안으로 추진된다"고 덧붙혔다.
이어 "해양신도시 주변 기존부두 2.2㎞는 시민의견을 수렴해 정부주도로 친수공간으로 개발한다"고 말했다.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구 마산시에서 핵심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7월 3개 도시 통합으로 대형사업에 대한 여건이 달라져 합리적인 방안을 놓고 진통을 겪었다.
박 시장은 "매각을 추진중인 진해시운학부 부지에 당초 5300㎡보다 확대된 1만6000㎡ 8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건립한다"고 말했다.
특히 "부산항 신항 제3차 확대 추진에 대해서 창원시가 주장한 항계선 및 준설토투기장 축소, 목재부두 신설 절대불가 등을 반영하라"고 촉구했다.
창원시가 가포신항만 용도를 변경하기로 방향을 정함에 따라 마산 해양신도시 사업자체가 폐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정부와 용도변경 협상이 잘 안되면 창원시는 차선으로 해양신도시 매립 면적을 줄일 계획이다.
마산합포구 구산면 로봇랜드 조성사업은 산업연계형으로 내용이 보완됐다. 또 오랫동안 바다 매립에 따른 환경오염 논란이 있었던 마산 창포·난포산업단지 조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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