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심 남포동 (업무/중앙동, 남포동 + 위락/광복동, 창선동, 보수동)
2도심 서면 (업무+위락/부전동, 업무/문현동, 범일동)
1부도심 해운대 (위락/우동, 중동)
2부도심 강서 (업무+산업/신항만,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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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심
덕천 (한창 뜨다가 지금은 약간 하향세.. 강서 북부 개발은 시간이 좀 필요할 듯)
하단 (오히려 하단이 진짜 상승세. 강서구의 관문 역할이고 다대포 연장 등으로 자체 개발도 잘 되는 중)
남천, 광안 (경성대, 부경대 끼고 용호동에서 올라오는 길이기도 하고 남천동, 대연동 일대 거주자가 꽤 많고.. 광안리 버프 받고ㅇㅇ)
연산 (약  간  하  향  세. 딱히 이렇다 할만한 계획은 없다만 꾸준세 이어갈 듯. 오히려 의료가 꽤 발달하는 느낌?)
사상 (하단 발전과 더불어 생각보다 긍정적으로 비춰지는 곳. 사상공단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흥망이 극과 극으로 갈림)
부산대 (번화가로서 기능은 줄어들고 주거지로 꽤 밝게 비춰지는 곳)




강서가 분명히 창창한데
창창하든 뭐든 개발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한 법.

난 해운대 발전에 약~간 부정적인데 그래도 관광 산업이 성공한다면.. 강서가 해운대를 제치기가 만만하진 않을 듯.
물론 규모가 해운대가 작고 그런 거 다 알어 근데 강서가 일단 지리적으로 너무 구석이라서 도심 접근성이 양호한 해운대만큼
'부도심'이 되긴 힘들단 거지.. 근데 성격이 달라서 비교가 불가능한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