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일)과 일본의 인구를 합하면 거의 정확히 2억명이다.
(한국 7300만, 일본 12700만)

미국의 3억, 유럽연합의 4억에 충분히 겨룰수 있을만한 규모라고 본다.
내심.... 중국의 동북3성도 연합 독립하여 동북3성국 약 1억 2천만까지 합해
동북아경제권(한국 일본 만주) 3억 2천만이면 더욱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시기상조이니만큼
그냥 동북아경제권에 한국과 일본만 잡는다. 뭐 남북통일도 시기상조라고 말한다해도
그리 할말은 없지만 말이다.

하여간 세계의 3대중심경제축의 하나인 동북아경제권(중국은 한일과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같이 엮는건 좀 아니라고 본다)의 3대중심경제축은 모두 알다시피
도쿄-요코하마-지바권역, 서울-인천-수원권역, 오사카-교토-고베권역이다.
이들 3대광역권은 모두 메갈로폴리스를 구성하고 있어서 2천만이 넘는 광역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최대경제축인 도쿄권은 3천만도 넘고...)

이들의 권역 중심도시는 도쿄 서울 오사카인데..
위 사진에서 빨갛게 테두리를 칠한 내부가 그 권역의 중심도시격 역할을 한다고 본다.
그 중심도시는 지금의 행정구역과는 약간 다르다. 서울에선 광명 과천이 포함되었고
오사카와 도쿄 역시 주변 일부가 포함되었다.
대략 도쿄중심도시는 1000만, 서울중심도시는 1050만, 오사카중심도시는 600만 정도이다.

뭐 1050만의 서울이 600만의 오사카보다 시가지가 작은것 같다고 뭐라 그러진 말자....
한국은 개발제한구역 등의 영향으로 수평보단 수직(아파트)으로 도시가 발달되어서
일본도시들보단 인구대비 시가지가 다소 작게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이들 3대경제권을 제외하고는 그나마 나고야광역권이 크다고 볼수 있고,
후쿠오카광역권, 부산광역권, 평양광역권, 삿포로광역권, 대구광역권, 센다이광역권,
히로시마광역권, 광주광역권, 대전광역권, 니가타광역권 등도 어느정도 경쟁력있는 
경제권으로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