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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공화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6.22 09: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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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함안 통합론’ 탄력 받을까...“마창진함 중 가장 현실적 통합론”
"주민 80% 연내 통합 원해..선거구 문제 행안부서 검토"

마·함 4개 민간단체 주장

마창진통합 창원은 함안을 배제하고, 진해는 마산과 함안을 배제하는 상황에서 마창진함 행정구역 자율통합의 교집합이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마산과 함안의 통합이 현실적 대안이다.”

마산과 함안지역 4개 민간단체가 지난 1일 마산시와 함안군만으로의 행정구역 자율통합 추진을 선언하면서 그 명분으로 내세운 논리다. ★관련기사 3면

그렇다면 이들이 현실적인 상황논리를 근거로 주장하는 ‘마산+함안(이하 마함) 행정구역 통합’이 과연 성사될 수 있을까.

마함 통합모델은 지난달 30일 행안부가 마창진함 시·군 지자체와 민간 등 9개 단체로부터 접수한 9건 5가지 모델 중의 하나에 들어 있다.

그러나 마함 통합론의 경우, 국회의원 선거구 문제에 대한 교통정리가 이뤄져야 하는 문제가 남아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행안부가 일찍이 국회의원 선거구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고, 지난달 10일 마산시청에서 열린 마창진 2차 연석회의에서도 안홍준 의원이 마창진함 통합론이 타당하다는 주장을 내놓자, 즉각 권경석 의원이 함안군 통합은 국회의원 선거구 문제가 선결되지 않는 한 어렵다는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

다만 최근에 행안부의 입장이 ‘국회의원 선거구 문제’에 대해 다소 탄력적인 방향으로 방침이 바뀐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행정구역통합추진마산시준비위원회가 이 문제에 대해 행안부에 수차 질의했고, 행안부는 회신을 통해 함안군민이 통합을 원하면 충분히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사)마산발전범시민협의회(회장 김형성)와 행정구역통합추진마산시준비위원회(위원장 이학진), 행정구역통합추진함안군준비위원회(위원장 하성식), 행정구역통합 삼칠·대산민간추진위원회(위원장 황원철) 등 4개 민간단체는 이날 마산시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마산시와 함안군으로의 통합이 두 지자체의 상생발전을 위한 현실적 대안이라고 선언했다.

김형성 회장은 회견문을 통해 “마산과 함안지역 주민들은 80% 이상이 통합을 찬성하고 있고, 그 시기도 내년 지방선거 전을 원하고 있다”면서 “연내 자율통합을 성사시키지 못하면 2014년에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강제적인 통합이 이뤄지고, 아무런 인센티브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마창진함 통합모델을 행안부에 건의한 이학진 위원장도 “이제 마창진, 마창 행정구역 자율통합 추진은 상대 시민들의 정서를 감안할 때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간주한다”면서 “지금부터 마함 통합의 성사를 위해 민간준비위원회에서 시민 홍보 등 체계적인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결국, 이번 주부터 전국 순회 주민설명회를 시작하고, 이달 중·후반 통합 찬반 주민 여론조사를 실시할 행안부의 의지에 마함 통합 성사의 운명이 달렸다. 행안부는 각 지자체와 민간단체에서 올라온 마창진함, 마창진, 창진, 마함 등 통합범위 전부에 대해 1차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합일점이 도출되지 않을 경우 실현 가능성 있는 지자체끼리 다시 묶어 2차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쪽다 찬성률 80퍼센트..

만약 꼭 창원 진해와 통합을 했어야했다면, 2010년도에 각각  마함 창진통합하고 가칭 통합마산시, 통합창원시 2016년도 통합으로 추진했으면
인센티브도 두번 받아먹었을텐데 정말 대가리들 멍청하다니깐

경남 창원시와 함안군의 행정구역 통합에 시동이 걸렸다. 창원시와 통합을 희망하는 함안군은 민간차원에서 1만명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함안군 주민들로 구성된 행정구역통합 함안군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상)는 5일 함안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군민 대다수인 75%가 찬성해 통합 열기가 뜨겁다"고 서명운동 돌입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함안군은 지난 10월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한 전화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0.2%가 창원시와의 통합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진위는 "군의원 10명에 통합 찬반을 묻는 공개질의서를 보냈으나 한명도 회신이 없었다"며 "군민들이 바라는 만큼 스스로 뜻을 모아 통합을 이뤄야 한다"고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추진위는 이달 20일 안에 1만명 서명운동을 마무할 계획이다.

김영상 행정구역 통합 함안군 추진위원장은 "주민들 대부분이 창원시의 통합을 바라고 있다"며 "현재 통합시청사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창원시가 분리된다하더라도 함안군과 인접한 옛 마산시와의 통합을 추진하는 등 통합을 이뤄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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