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번짤이 안동의 새로운 번화가인 옥동이다.

90년대 부터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었고, 계속해서 개발이 진행중에 있다.
주공아파트만 8단지까지 들어섰고, 삼성, 우성등 아파트비율이 상당히 높은동네다.
넓은 옥동땅중에 아직 3분의 1정도만 개발이 되었는데. 남은곳들도 택지개발사업이 예정되어있다.
올해 호반베르디움 600세대 분양할 예정.
프리머스영화관, 이마트를 중심으로 번화가가 형성 되있으며, 안동(경북북부최고) 최고의 유흥가이다.

- 2번짤이 용상동이다.

80년대 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90년대 전성기, 현재는 그저 조용한 동네이다.
도청신도시가 안동시의 서쪽에 들어서는 바람에 안동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므로 상당히 전망이 없는동네다.
그러나 주거지로서는 최고이다.
 주공아파트만 6단지까지 들어섰고, 아이파크등 있음. 대부분 오래됬음.
그러나 최근 세영리첼 1,2차, 중앙하이츠, 풍림아이원등이 들어올 예정에 있는 동네다.
용상안동병원, 롯데시네마영화관, 안동대학교, 문화관광단지등이 인접해있다.
교육열로 안동에서 최고의 동네이다. 이 지역 초,중학교 학생들 수준이 매우높음.

- 3번짤이 강남동(정하동+정상동)

안동의 강남에 위치해 있다. (낙동강의 남쪽)
2000년 대에 들어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으나, 동네 규모는 상당히 작음.
그러나 안동의 강남이 맞지만, 진짜 강남이라 불릴 정도로 안동의 부촌이라 할 수 있다.
더 이상의 발전이 없는동네... 바로 옆에 택지지구예정이긴 한데. 언제할지 모른다.
살기에는 상당히 좋음. 용상동과 마찬가지로 교육열이 높은동네임.

- 송현동

최근 가장 뜬 동네로 아파트가 서서히 들어서고 있다.
송현3주공과 송현이안 입주를 시작으로
세영리첼과 극동스타클래스등이 입주예정에 있다.
버스터미널이 이전해오고 나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도청신도시와 가까운 동네로 크게 각광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