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3시 기준으로 지난 무상급식 오시장 주민투표율이 18.4%. 현재 청원군 투표율과 여전히 6%차이다. 아까 2시도 6%차이.

오시장껀은 25.x%로 끝났는데.. 청원 투표는 산술적인 계산으론 31%초반대가 예상된다.

그리고 중구청장 선거때 이 시간대 투표율이 23%정도였는데 최종 투표율은 31.4%였음.

변수가 하나 있는데, 33.3%가 안되면 개함을 못한다는 점이 걸리기에 33.3%에 한참 모잘라 투표 유인 동기가 떨어지던 무상급식껀과 달리,

30%대 쯔음 투표가 걸리게 되면 적극적으로 33.3%를 넘겨야 된다는 심리가 작동해 사람들이 좀 더 몰려들 여지는 있음.

중구청장 선거야 33.3%가 필요없는 선거니 그런 투표 동기도 떨어진 셈이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과연 2% 정도를 더 뽑아낼 수 있을지..

아마 예상컨대,

32~34%정도가 최종 투표율이 되지 않나 싶음.

를리가 말한대로 32.x%나와서

33.3%에 실패해 개표도 못하는 좃같은 상황이 나올수도 있다는거임..ㅋㅋ

현재 상황으론 절대 34%이상은 불가고..

막판에 사람들 심리가 작동해 오시장때와 다르게 막판에 좀 더 투표율이 올라가야 그나마 가능성이 생길듯.

요약 :

산술적으론 31%대.
그러나 사람들이 될듯말듯한 투표율(30%초반쯤..)보고 필 받아 적극적으로 참여할시
막판에 투표율 상승이 가능. 33~34%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