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땅값 상승률이 4개월 연속 전국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올 6월 지가변동률'에 따르면 지난달 세종시의 땅값 상승률은 0.56%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종시는 지난 3월 0.48%, 4월 0.51%, 5월 0.55% 의 지가 상승률을 보이며 4개월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오름 폭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세종시 개통 및 접근성 개선, 정부청사 1단계 1구역 완공 등이 지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세종시 내 도시 기반시설의 조성에 따른 효과도 지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대전의 지난달 지가변동률은 0.11%로 보합세를 유지했으며, 충남은 0.12%로 전달(0.13)에 비해 0.01%포인트 감소했다.

전국의 지가는 전월 대비 0.10% 상승해, 2008년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과 비교했을 때 0.44%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지역은 상업지역(0.12%), 녹지지역(0.11%), 비도시지역은 계획관리지역(0.16%), 생산관리지역(0.14%) 등 전체적으로 전월과 유사한 수치를 보였으며, 이용상황별로는 전(0.17%), 답(0.13%), 공장(0.13%), 상업용(0.12%), 주거용(0.06%) 등의 상승폭을 유지했다.

지난달 전국의 토지거래량은 총 16만2801필지(1억7396만7000㎡)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필지수 17.2% 감소, 면적 6.6% 감소했으며, 최근 3년간 동월 평균거래량(18만8000필지)보다 13.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통령이 누가 될질 모르지만 세종시가 성공한다면  수도권 인구 분산화 성공 할텐데~

    박근혜는 잘 모르겠고  문재인 안철수 된다면  청와대  국회의원 세종시로 이주 할거 같은데 만약 이주 된다면

    수도권만 빼고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는 다 인구유입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