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시로 승격하기 위한 기준은 인구 5만명, 해당 지역 도시화
광역시로 승격하기 위한 기준은 인구 100만명.
특별시로 승격하기 위한 인구 기준은 "없다"

1946년 서울 특별자유시(이후 서울특별시로 개칭)로 승격. 당시 인구 약 140만명.
지금까지도 특별시로 승격하기 위한 인구 기준은 없다.

1960년 부산특별시 추진 (특별시는 곧 수도를 뜻하며 수도는 한개여야만 한다는 서울의 반대논리로 무산)

1961년 부산 직할시 승격(이후 20년간 대한민국은 1특별시1직할시 체제)

1981년 대구,인천 직할시 승격

1993년 부산특별시 추진 (서울의 반대와 타지방과의 형평성문제로 무산)
2012년 안철수 후보, 박근혜 후보, 김문수 후보 부산 특별시 승격 공약





1953년 6.25전쟁으로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 국토가 황폐화됬던 시절
유일하게 인구가 집중되고 산업시설이 파괴되지 않은 부산은 오늘날 산업화된 대한민국의 뿌리가 되었다.
휴전 협정 후 대한민국 정부와 수도는 서울로 돌아갔고 이와 함께 정치도 옮겨갔다.

정경 유착이 심했던 군부독제시절

서울 정치권력이 부산 경제권력보다 강했던 과거

이에 순응한 기업은 성장했고

이에 불응한 기업은 망했다

국제 신문(당시전국5위언론) 강제 폐간

동명 목재(당시재벌2위)       강제 부도

국제 상사(당시 재계5위)      강제 부도

부산 일보 강제 인수(정수장학회)  

MBC 서울 이전

CBS 서울 이전

럭키 서울 이전(LG)

금성 서울 이전(LG)

한진 서울 이전

롯데 서울 이전

대우 서울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