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몇 번 한국전력에 다니는 고등학교 동창 (과거 지인)의 언행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었지요.

지금 생각나는 것이 하나 있어서 고수님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네요.

어느 날부터 이 한국전력 법무팀에 다니는 지인이 저에게 이상한 소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한 이상한 이야기가 저에게 '음모론은 아니다'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제가 그에게 저의 과거 일에 대해서

구체적인 말을 해 준 적이 없는데, 난데없이 음모론이 아니라고 말을 하니... 그리고는 여러 세력들과 동조된 언행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저에게 세력을 고발하라고 하더군요.  고발을 하지 않으면 끝이 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러면서 한국전력 법무팀에 있는 변호사를 소개시켜주겠다고 하더군요.  제가 믿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변호사를

소개 받아서 무엇을 하겠나 싶어서 거절하였습니다.

과거 일기 등에서도 언급이 되었듯이 세력 측의 사람들이 제가 고소, 고발, 신고를 하기를 원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과거 지인이 언급한 '고발을 하지 않으면 끝이 나지 않는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참 궁금하네요.

고수님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