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도 적었다시피 조금 길게 다뤘으니

길다 싶으면 글 맨 밑에 세 줄 요약 읽고

"좋은 글이네요. 하지만 읽지 않았습니다 ^^"라고 쓰면 된다.

이 글로 홀업 논란은 대충 정리되었으면 싶어서 썼다.

양이 많다 싶으면 조금씩 끊어 읽던가 필요한 것만 읽던가

알아서 해라.

여기에 목차를 간단하게 정리해둔다. 

목차 누르면 해당 부분으로 리다이렉트하는 방법은 몰라서

못했기 때문에 알아서 스크롤 내려서 찾아야한다.

0. 서론

1. 홀업 타이밍

 1-1. 플업을 해야하냐?

 1-2. 클전 타이밍 고려

 1-3. 결론

2. 홀업할 때 유의할 것. - 자원을 최대한 많이 챙겨서 올라가라.

 2-1. 장인스케줄, 연구소스케줄

3. 홀업 후 생각할 것

 3-1. 방타 업그레이드

 3-2. 대형석궁은 중요한 것인가?

 3-3. 파밍

 3-4. 유닛 업그레이드, 클랜전 준비.

4. 참고할만한 콕념글

5. 결론, 후기

0. 서론

여기가 클래시 오브 클랜 갤러리다 보니까, 

꾸준히 나오는 주제가 CoC와 관련되어야하고, 그런 편인데,

1. 나 홀업할까? 해도 돼? (여러 번 싸지름)

2. 3슷 어떻게 함? (Feat. 콕갈공명)

3. 더미, 엑모

4. 클랜분탕 퍄퍄! 엑모쓰고 졌대요 퍄퍄!

(Feat. 어예 메로나! or 어예 수박바!)

5. 맛집 ㅍㅌㅊ?

6. 파밍

(Feat. 야, 왜 이렇게 빈집이 안 걸리냐 ㅡㅡ)

대충 이 정도 일거야.

여기서 가장 고민되고, 

개개인에게 큰 변화를 줄만한 건 역시 홀업이 아니겠어?

홀업할 때마다 방타나 벽, 업그레이드 한계가 늘어나고, 

그럴수록 자원도 많이 소모되기 마련이지. 

또, CoC에 있는 모든 유닛을 생산 및,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니

본격적으로 "조합을 어떻게 짤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지. 

이것은 나중에 따로 정리해볼 생각이고, 

내가 이 글에서 본격적으로 다룰건

"9홀업을 언제 하는 것이 그나마 덜 고통스러울까?" 

"9홀업할 때 유의할 건 무엇인가? 

"9홀업하고나서 무엇을 먼저 해야할까?"야.

여기에 참고할만한 콕념글을 같이 덧붙일테니,

홀업타이밍을 재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랄게.

일단 이 글에서 주로 다룰 건 8홀이나 9홀, 그 중에 9홀이야.

그렇지만, 9홀 못지 않게 8홀업 타이밍을 고민하는 갤러도 있는데,

이건 나중에 7홀과 같이 정리해볼 생각이야.

뭐, 어차피 8홀은 신경쓸게 많지 않아서 ;ㅅ;

그리고, 난 2장인 같은 마조변태새끼는 취급 안합니다 ^^7

1. 홀업 타이밍

홀 중반이 넘어가기 시작하는 애들이 꼭 하는 질문이 있어.

"홀업 언제 하냐?"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없어 병신아. 니 꼴리는 대로 가라.

그렇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권장하는 건 박격포, 마타, 대공포야.

이것들을 업해두면 +1홀 바쳐링에 저장소는 털리지 않을 거야.

왜냐면, 아쳐의 경우에는 동렙 박격포의 일격에 즉사하고,

바바나 아쳐, 자이는 뭉치기 쉬워서 광역 공격에 취약하거든.

즉, 파밍 조합에 대한 대처능력이 월등히 증가한다는 것이지.

홀업하면 홀 차이 패널티도 줄어들거나 사라져서 공격 빈도가

늘어날텐데, 그런 것에 대한 대처는 하고 가는 게 맘편하다.

1-1. 플업을 해야하냐?

풀업은 하고 가야하지 않겠냐?라는 애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해골벽, 방타 풀업에 235골페위까지

마련하는 행동은 지양했으면 한다.

최근에 클전에서 9홀이 8홀 풀업충을 

666자바쳐에 지원도 5법 둘셋에 5아쳐만 받아가서

뚜뚜킹, 아쳐퀸으로 2초 남기고 완파내는 걸 보니,

풀업충이라고 9홀 무조건 막는 건 아니더라고.

다만, 풀업을 해두고 올라간다면, 홀업하고난 뒤에

새로 지은 방타와 벽들 업그레이드 맞추느라

기존의 방타와 벽의 업그레이드를 관리하기 힘든데,

그런 점에서 꽤 든든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렇지만, 공격성능은 8홀이라 한계가 너무 명백하지.

홀업 타이밍이 너에게 달린 것도 그 이유야.

235 골페위 업글해가도 깨부술 9홀은 한정적이거든?

그리도 되도록이면 8홀 3슷을 챙기는게 더 안정적이고.

그러면 결국 거기서 공격성능의 한계를 체감한다는 건데,

그 한계를 언제까지 받아들일거냐가 핵심이지.

박격, 마타 그리고 대공포만 홀 최대 업글로 올려둔 뒤,

아쳐타워, 대포 같은건 보기 민망하지 않을 정도로 찍고

홀업하고서 건물 갯수 맞추고 배치 바꾸면

8홀 자바쳐 같은 건 저장소 하나도 안 내주고, 

막아내기 쉽다는 것은 알아둬라.

9홀이라도 동홀 자바쳐에 스펠 두세 개 이상 쓰는 거에는

저장소 절반 이상은 내줘야 겨우 막는다는 것도 참고해두고.

1-2. 클전 타이밍 고려

또, 클전 타이밍도 고려하는 게 좋다는 걸 말해주고 싶다.

가장 좋은 순간은 전투준비일이 끝날 무렵. 판정은 8홀이고,

내 기지 배치도 8홀인 상태 그대로지만,

아쳐퀸, 스펠 네 개로 8홀들을 조지기 편할 수 있다.

물론, 이럴 경우 승리 보너스가 홀 차이로 감소하게 돼.

그러니까 가장 좋은 건 불참해놓은 것일 수도 있다고 말해줄게.

장인스케줄 맞추는 것도 꽤 벅찬데, 클전스케줄도 맞추기가

쉽지 않을테니까. 간부들도 양해해줄거고.

1-3. 결론

모든 건 케바케라서 그냥 처음 말한 대로 니 좆대로 하는게

답이 될 수 있다.

20,30씩 개털려도 다시 모으면 되는 거죠 ^오^

물론 그렇게 털리고 파밍하다보면, 

홍수가 쓸어간 뒤의 집을 정리하는 수재민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거다.

그러니까 가끔 생각나면 콩 같은 거라도 수재민 도움에 기부해라.

그 분들은 " 집안이 홍수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같은 푸시 알림도 없이

온 몸으로 습격을 체험한 사람들이니까...

2. 홀업할 때 유의할 것. - 자원을 최대한 많이 챙겨서 올라가라.

홀업할 때 유의사항도 말해줘야겠지?

네가 만약 대형석궁까지 초반에 건설하겠다면,

골엘저장소 풀에 클랜성에 클랜전 보너스를 승리 한 번 이상,

닥엘 최소 4만은

챙기는 걸 권한다.

8홀로 업하면 네가 좆밥으로 보던 6홀에서,

9홀의 경우에는 7홀에서 얻을 수 있는 파밍량이 급격히 줄거든.

이게 그렇게 치명적인건 아닌데, 좀 아쉽단 말이지.

클랜성까지 채워야하는 이유는 9홀의 경우에는

대형석궁도 바로 올릴거면, 두 개라서 600만 골드가 들거든?

600만 골드는 뭐다? 

뭐긴 뭐야, 8홀 골드 저장소들 최대 용량이지. ^^

그러고서 다른 방타도 올려하니까 클랜성 보너스까지 받아서 

올리고, 좀 더 파밍해서 테슬라까지 올리는 게 좋다.

2-1. 장인스케줄, 연구소스케줄

홀업하는 것 자체에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건 알지?

또, 연구소 업글 중에도 연구가 계속 진행된다는 것도 알지?

만약, 연구가 진행된 채로 연구소 업그레이드를 누르면

연구소 업그레이드만 떠서 당황할 수 있는데,

그 안에서 진행중이니까 걱정하지 마라.

연구소 즉완을 누르게 되면, 유닛 연구가 연구소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의 상태로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그 땐 CoC를

종료했다가 다시 키면 정상적으로 되어있는 걸 볼 수 있다.

이거 생각 안하고 장인 스케줄 짜놓으면 홀업 5,6일 남았는데 

장인의 집에는 zzz가, 네 입엔 ㅋㅋㅋ가 끊이지 않는 나날을 

보내는 수가 생길 수 있다. 

거기에 연구소는 홀업 중에도, 업그레이드 중에도 놀면

그것만큼 손해인 것도 없다.

홀업하고 난 뒤에는 재빨리 건물 갯수 맞춰서 8홀이나 9홀 배치로 

갈아타도록 해야하니까 늦어도 홀업한 당일에 장인이 모두 업글을

끝내도록 하는 게 좋다. 

평상시엔 상관 없는데, 클전은 해야하니까 말이지.

이건 클전을 안 뛰거나, 불참 표시를 해놓는다면 생길 문제도 아니고,

이미 매칭이 잡혔다면 상관 없기도 해.

3. 홀업 후 생각할 것 

홀업 후 생각해야할 것이라면, 역시 대형석궁과 아처퀸이지!

는 개뿔. 

연구소랑 마법제작소, 배럭과 집합소다.

이거 부정하는 사람은 노스펠로 동홀 3슷 달성하시는 갓컨이신건데

저는 일개 콕갤러라서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오^

마법제작소는 되도록이면 즉완을 해라.

클전을 안할거라도, 파밍에 스펠을 써야하는 순간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즉완을 하되, 그럴 처지가 안되면 입맛만 다시면서

클전 불참찍고 스펠없이 파밍해야한다. 그러다 퍼잭할 상황 나오면

'

손발 비틀면서 끠에엫 거릴거고.

3-1. 방타 업그레이드

홀업하고나서 생각할 것은 무엇일까?

바로 +1홀의 파밍 조합을 막기 위한 업그레이드를 준비하는 거지.

이때도 박격, 마타는 중요하게 여겨져. 

그렇다고 박격이나 마타 두 개씩 업글하면 방어력이 반병신이라

네 마을이 +1홀, 심지어는 동홀 자바쳐, 심지어는 바쳐링에

제대로 된 저항도 못하다가

"아흣, 내가 다른 사람의 것이 되어버려!" 하면서

아헤가오 더블피스로 저장소 깊은 곳까지 내주면서

NTR당하는 걸 실시간 관전으로 보게될 수 있다.

그 기분은 개좆같아서 차마 말로 다 표현을 못하겠다.

진짜 개좆같으니까 조심해라. 개좆같다고 두 번 적었다.

방타는 보통 종류에 하나 씩 장인을 배치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3장인이면 마타나 박격에 하나, 대공포에 하나.

4장인이면 거기에 아쳐타워나 대포, 테슬라에 하나 추가.

5장인이면 마타나 박격을 제외한 건물에 투자하는 데 하나 추가.

내가 안 적은 남은 장인은 배럭을 올리든 뭘 하든 알아서하세요.

방타만큼 중요한게 공격성능이니까, 연구소, 장인은 잘 관리해라.

엑보 3렙, 마타 박격 7렙 이딴 식으로 쳐 올려놓고

아직도 3용쓰고 다니면 팔다리 묶고 정신과 치료받게하고 싶으니까.

3-2. 대형석궁은 중요한 것인가?

대형석궁과 상관없이, 홀이 높기만 해도 8홀 풀업보다 

매칭이 잡히는 거라면 댓글을 달아줘. 이 문단을 수정할게.

대형석궁. 9홀부터 올릴 수 있는 방어타워지.

그렇기에 아쳐퀸과 같이 9홀의 상징으로 손 꼽히는 것이기도 하지.

그런데 이게 바로 올릴만한 물건인가?

나는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해. 

물론, 이게 있으면 방어하는데 훨씬 수월해지는건 사실이야.

실버1, 골드3에 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석궁이 건설된 뒤로

9,10홀의 공격이 급격히 감소했던 것도 사실이고.

그런데 내가 이 질문을 하는 것은

대형석궁의 화력과 같은 문제를 논하려는 게 아니라,

클전에서 바로 올릴 만한 가치가 있느냐에 대한 질문이야.

대형석궁을 올리면 8홀 풀업보다도 상위번을 잡게 되는데,

공격성능은 8홀에서 쓰던 거에 

아쳐퀸, 스펠 4개 말고는 늘어난 것말곤 없지.

그게 부담스러우면 불참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하지만, 그러기도 힘든 처지라면 어떨까?

자신 클랜의 장교에게 양해를 구하고 동번을 부탁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거야.

동번은 2슷정도는 띄울 수 있겠지. 

하지만, 클랜전에서 원하는건 3슷이야. 2슷은 의미 없는 것이지.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것이든 9홀 공격 조합을 뭐든 갖추기 전까지는

석궁을 올리는 것을 권하고 싶진 않아.

여기서 9홀 공격조합이라는 것은 9홀을 완파낼 수 있는 것,

정확히 말하면 동번을 완파할 수 있는 것이지.

그럴려면 검풍을 만들거나, 

골페위에 마녀배럭을 올려서 곁들여야 하겠지?

최소한 그 둘 중 하나는 해야 할만하다고 생각해.

다만, 235 골페위 혹은 그에 준한 공격성능을 갖추거나

4호그까지 업해뒀으면, 그나마 그 순간까지 버티기 쉬울거야.

만약 115 골페위와 3용, 5벌룬밖에 가지고 있다고?

...힘내라.

3-3. 파밍

니들이 걱정하는 것중 하나가 파밍이겠지.

"홀업하고서 초기엔 파밍 씹헬이라는데, 괜찮음?"

물론 안 괜찮아. 공격성능은 기존과 다를게 없는데,

맛집의 기준이 더 까다로워졌으니까.

9홀에 올라와서 파밍하고 있는 요새는

7홀 20/20 맛집만 보면 기분이 복잡해져.

8홀때였으면 32/32였다는 것이잖아.

그런 상황에 처해지면 좀 복잡한 생각도 들기는 한데,

그래도 나쁘진 않아.

나는 주로 실버1이나 골드3을 오가는데,

트로피로 치면 1300~1450 정도라고 보면 돼.

여기서 노 월브 바쳐링으로 살고 있어.

생산시간을 줄이려고 암흑배럭도 돌려서

미니언도 곁들인 파밍을 하고 있는데, 무사히 파밍하고 있어.

다만, 위에 말한 7홀 20/20 맛집 같은 걸 생각하면 좀 아쉽긴 하지.

게다가 업그레이드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것도 부담스럽고.

그래도 해볼만 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어차피 9홀도 사람이 사는 곳이고, 살 수 있도록 밸런싱한 곳이다.

그것만은 기억해줘라.

3-4. 유닛 업그레이드, 클랜전 준비

이건 네가 목표하는 것이 어떤 것인가에 따라 다르지.

클랜전에 관심이 없다면, 파멩이 유리한 털자이나 아쳐를 먼저

업그레이드하겠지.

그렇다면 클랜전의 경우에는 네가 무슨 조합을 쓰는지에 따라

다르지.

1. 골위위를 주로 쓸 건지

2. 라벌, 라벌미를 주로 쓸 건지

3. 호그러쉬를 주로 쓸 건지

나는 이 세 가지 유형이 있다고 보는데,

속도로 따진다면,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건 골위위(8일)이다.

그 다음은 호그(14일), 라벌(17일)이다.

마녀 배럭(8일)이면 바로 조합을 갖출 수 있거든.

그 뒤에는

2골렘 - 2위치 - 3골렘 - 4골렘

이렇게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좋다.

페카를 9홀에서 쓰긴 쓸까? 하는 질문도 나올 수 있는데,

골페위위로 써서 1위치의 불안정한 생존성을 보충하는 용도로

쓸만하다고 생각한다.

호그의 경우에는 호그 연구 딱 하나면 쓰는 조합이라

업그레이드에 대해서 말할 건 더 없다고 봐.

다만, 4호그로 3렙 머폭 맞으면 거의 골로 가려고

크라우칭스타트 자세를 취하므로 

힐스펠을 잘 끼얹어야할거다.

라벌의 경우에는 배럭 업그레이드로 인해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  

그렇지만, 골페위나 호그에 투자해놓은 게 없다면

다시 말해, 115골페위와 1호그를 가지고 있다면

이 선택지를 권하고 싶다.

6렙 벌룬을 업그레이드하면서 기초 건설 및 업글을 끝내고,

집합소까지 업그레이드해서 

3용에 6벌룬을 곁들이면 어느 정도 완파를 기대할 수 있거든.

"누가 3용을 9홀에 와서 쓰냐?"그러는데,

골페위도 없고, 호그도 없으면 뭘로 클전할까?

쓸 게 8홀에서 쓰던 3용밖에 없으니 쓰는거지!

115골페위이나 3용이나 9홀 완파가 불투명한 건 사실이므로,

차라리 검풍을 보조하는 역할로서 같이 활용해 완파를 노리는게

그나마 할 수 있는 궁여지책이라 할 수 있겠다.

만약, 미니언을 3,4렙으로 올려두었다면 벌미로 써도 괜찮고.

하지만, 용벌룬이나 벌미나 안정성에 대해서는 장담하지 못한다.

라바가 등장하기 전까지 벌미에 대한 안정성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논란이 계속되어 왔으니까.

8홀에서 3용을 올리지 말고 홀업을 준비하라는 콕갤러가 있다면,

3용보다는 235골페위나 4호그가 홀업 후 클전을 대비하기 

수월하고, 안정성이 있기 때문인 것 아닐까?

그렇게 추측해본다.

4. 참고할만한 콕념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lashofclans&no=22847&page=8&exception_mode=recommend

- [콬념글] 한눈에보는 9홀 건물 정보.jpg

이 글의 처음에 붙여두었던 것인데, 

두고두고 보면서 업그레이드 계획을 짜보는데 도움될거야.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lashofclans&no=14181&page=9&exception_mode=recommend

-7,8홀을 위한 9홀 테크트리 조언

9홀 클랜전을 준비하는 것이라면 

이 글을 반드시 보라고 강력하게 추천한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lashofclans&no=6344&page=10&exception_mode=recommend

- 즉완시 소모되는 잼

마법제작소나 연구소, 배럭과 같은 시설을 즉완하는데 

필요한 젬의 갯수를 어느 정도 짐작하는데 유용하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lashofclans&no=2403&page=11&exception_mode=recommend

- 자원 약탈량 한계 정리

얼마나 파밍량이 줄어들지 가늠해보는데 도움이 될거야.

5. 결론, 후기

홀업할까? 홀업해도 괜찮음?밖에 없는 글을 쓰고서

된다고 답해주면 된다는 대로 망설이고,

안된다고 말하면 왜 안되냐고 말하면서 또 망설이고

댓글이 시원찮으면 다른 시간에 또 글 쓰고.

지겨우니까 내가 쓴 글 천천히 읽으면서 고민해라.

홀업한다고 국정원에서 피쉬앤칩스 배달왔다고 

문 두드리지 않으니까 맘대로 해라.

크게 보면 이것도 폰 게임에 지나지 않는 건데,

선택하는 것에 너무 망설이는 것이 아닌가 싶다.

사람은 자신이 한 일보단 하지 않는 일에 더 많이 

후회한다고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러한 시도도 최소한의 준비를 갖추지 않으면 힘든 법.

다들 잘 판단해서 행동하길 바란다.

- 세 줄 요약 -

1. 홀업 타이밍은 니 좆이 홀 업그레이드를 누를 때.

2. 홀업할 때 저장소 가득, 클랜성도 좀 채우고 가라.

3. 홀업한 뒤 쓸 클랜전 조합을 미리 준비하고 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