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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하스스톤의 미섹 - 한 회사 2명 따먹은썰(10)

ㅇㅇ(221.122) 2015.05.14 18:16:52
조회 137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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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희의 볼륨있는유방이 가슴에 잡혔지.. 


한 손으로 잡아도 절정으로 흥분했을 때의 세연보다 크고 더 풍만한 유방이야.


나름 훌륭했어. 촉감이 부드럽고 탱탱하니 꼴리더라구.


"으으흥..아이..시욱씨..."


인희가 살며시 내 손목을 잡았어. 근데 손목에 힘이 하나도 없는거야. 


조금도 저항하거나 거부감이 없었어. 


형식적인거지.  


난 옆으로 누운 채로  양손으로 인희의 유방을 주물럭 거렸어..


"아하..으으흥..."


몇번 만지니 못 참겠다. 난 인희의 티셔츠를 위로 올렸어.


그리고 잽싸게 브래이저를 푸니 출렁거리면서 인희가 유방이 쏟아졌어. 


브래지어 안은 햇빛을 덜 받아서 그런지 정말 


가슴이뽀얗더라구.


살을 빼도 가슴은 작아지는게 아닌가봐.


원래 통통한 애가 살을 뺐더니 몸이 곡선이 훌륭했어.


속으로 


'아 얘 가슴 참 쓸만한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


혀를 살짝 젖꼭지에 대고 낼름했어.


"아아..아흥~"


내 혀의 촉감이 유두에 닿으니 인희가 몸을 뒤틀었어. 


아침에 샤워하고 왔겠지. 뽀얀 피부에 향긋한 냄새까지 났어.


다시 혀로 살짝 유두를 굴려봤어.


한번 더..한번 더 낼름.....


"아아..아흥...응응..."


인희가 숨소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어. 


난 이윽고 가슴을 입에 다 넣고  빨기 시작했어.


츄르르르르릅!~~ 


"아아...으흐흥...~!!"


한동안 양쪽 유방을 굶주린 듯 번갈아 가면서 빨았어..


인희는 양손으로 내 귀와 뺨을 어루만지면서 계속 흥분이 되는지 자꾸 몸을 뒤틀었어.


적당히 양쪽 가슴을 탐한 후  나의 혀는 배꼽으로 조심스럽게 내려왔어.


허리를 손으로 만져보니 군살없이 잘록했어.


샤워한 20대녀의 몸이라서 그런가.. 


몸 전체에서 뽀송뽀송한 살내음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


내 혀는 한동안 배꼽 주변을 빨면서 맴돌았어. 


가슴으로 만족할 수는 없었어. 더 밑으로 내려가야 했어.


난 인희 바지 앞 단추를 풀렀어. 


"아아..난 몰라...시욱씨.."


말만 그렇지..인희의 저항은 없었어.


(인희의 이런 모습이 주작스러운 것처럼 보는 횽도 있는데 전편들을 읽어봐. 인희는 원래 나한테 일편단심이었어.여자 많이 먹어본 횽들은 알거야)


한편으로는 인희가 지금을 예감하거나 각오하지 않았나 싶더라구.


난 자크를 내리고 가만가만 바지를 벗겼어..


그리고 바지를 한쪽 옆으로 집어 던졌지. 


까만색 레이스 달린 팬티가 보였어. 


흰 허벅지에 잘록한 허리 그리고 까만색 팬티...멋진 조화야. 


더 쎅시한 거야.


인희가 한번 더 하체를 뒤척였어.


"인희씨.. 가만있어요."


"아..으흐흥..네 시욱씨.."


그래, 보빨이다...


이미 내 좆도 솟을 대로 솟았어. 이대로 멈출 수도 없고 


또 여기서 예의 차린다고 멈추면 고자 소리를 듣는거지.


이미 약간 축축해진 팬티를 난 양손으로 잡고 조심스럽게 내렸어. 


인희의 봇이가 수줍은 듯 보였어.


귀여운 배꼽과 잘록한 허리..그리고 허연 허벅지를 보니 가운데 봊이도 빨리 먹고 싶었어.


난 가만히 봊이에 입을 대었어.


"아아..진짜..난 몰라...시욱씨.." 


인희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어..


난 조금씩 인희의 상큼한 봊이를 빨기 시작했어......


츄르르릅 츄르르릅~


"시욱 씨..아..자기..자기~~~"


인희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격정과 쾌락에 몸을 비틀었어. 그럴 수록 내 좆은 더 꼴렸어.


인희의 봊이맛은 세연과는 또 다른 맛이었어.


뭐랄까. 세연의 봇이는 잘 익었지만 인희의 봇이는더 풋풋하고 싱그럽다고나 할까.


아마 남친 있는 애와 없는 애의 차이일수도 있겠다...


'세연의 봊이가 요염한 장미라면 인희의 봇이는 백합과 같다...'


내 나름대로 시적으로 평가했어.


다음 수순은 예정된 거겠지. 나도 가운과 팬티를 벗었어.


미리 샤워하고 가운만 입고 있기를 잘한 것 같아.


내 좆은 그 어느 때보다 부풀어 있었지. 난 인희 배 위에 올라탔어..


"아아..."


인희가 기다렸다는 듯이 내 목을 세게 끌어앉았어.  


난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내 좆을 인희 봊이에 밀어넜었지..


스르르르....


인희의 봊이 내 좆을 삼켰어.


'아, 조인다...'


난 직감적으로 인희와 내가 속궁합이 맞다는 것을 느꼈어.


사람들은 각자 자기에게 맞는 봇이가 있잖아.


어떤 뇬은 진짜 헐거워서 맨땅에 헤딩하는 것 같고 


어떤 뇬은 구멍이 너무 작아서 너무 꽉 껴서 뻑뻑할때도 있었어.


그런 의미에서 인희 봊이는 참 젖절한 찰진 봊이인거야.


퍽!퍽!퍽!


"아, 아, 아,아아아아!!!!시욱씨..시욱씨..아아아아!!!~~"


퍽퍽! 퍽퍽!! 퍽퍽퍽!!!!!!


"아아아...자기~~"


떡방아 찧는 도중 인희는 몇 번이고 사랑한다고 했어..


"시욱씨..사랑해..아아" 


"시욱씨..진짜 사랑해..."


아마도 자기가 그렇게 헤픈여자가 아니다.


날 사랑하기 때문에 너에게 몸을 준다는 것을 어필하고 싶었나봐...


술이 덜깨서 그런지.. 그날은 꽤 힘이 들더라...


헉헉!!! 헉헉!!!


아아아~~ 가버렷!!!


인희가 내 등을 꽉 쥐었어.


정상체위로 우리의 첫섹스가 끝났어. 인희가 숨을 가볍게 골랐어.


내가 인희 이마의 머리카락을 넘기고 땀을 닦아주었어.


그리고 빰에 가볍게 뽀뽀를 했어.


인희가 나를 쳐다보면서 말했어.


"시욱씨..나 사랑해?"


"응!"


난 조금 망설이다가 대답을 했지.


내가 인희를 정말 사랑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마땅히 그 자리에서는 그렇게 대답해야 할 것 같았어.


그동안 인희가 나한테 보내준 헌신을 생각해서라도 그래야 했어.


인희가 얼굴이 약간 발그레지면서 눈을 감으며 빙그레 미소를 지었어.


"나도 시욱씨 사랑해요..아주 많이..."


인희가 나를 끌어않았어.


아..풍만한 몸에 출렁이는 유방 그대로 알몸인 나를 끌어안으니 촉감이 개꿀맛.


인희의 풍만한 몸은 세연은 미끈한 몸과는 또 달랐어. 살결이 말랑말랑하다고나 할까? 


구석구석 주물르고 만지는 재미가 있더라.


그 날 우리는 한번 더 섹스를 하고 모텔에서 나왔어..


기억나는 것은 내가 먼저 샤워를 하고 있는데... 문이 열리더니 인희가 알몸으로 수줍게 말하는거야.


"저 시욱씨..들어가도 되요?""


"응?"


"저 세욱씨..같이 샤워해요."


"아...그..그러던지..."


대담한 인희..


인희는 부끄러워했지만 내 몸에 거품을 묻히고 참 정성스럽게 씼겨줬어...


나도 인희의 허옇고 풍만한 몸에 비누칠을 하고 깨끗하게 씼겼지. 


그날 인희는 당당하게 모텔에서 내 팔짱을 끼고 나갔지.


"저 시욱씨 앞으로 오빠라고 불러도 되요?"


"그..그래요"


"오빠, 그냥 말 놓으세요"


"응.."


모든게 그냥 다 예정된 흐름 같았어. 난 세연이와 결별하고 자연스럽게 인희와 연인이 된거야.


인희는 J물산의 모범사원 답게 후속조치는 빨랐어. 인희는 우리가 연인임을 J물산과 우리 회사에 아주 공개적으로 공포했어.


하스스톤 모바일 같은 게임을 하고 있는 오대리에게는 젤 먼저 알렸지.


"오대리님, 시욱씨랑 저 이제 시작했어요."


오대리는 반신반의하는 표정으로 "진짜냐?"고 묻더니 날 보더군.  


인희에게 꽤 호감이 있던 귀암 박대리는 한숨부터 쉬더군. 


그 얘기를 듣고 담배를 많이 피웠어.


그 뒤로 난 인희랑 참 알콩달콩했던 것 같아. 인희는 참 착했어. 


일욜날도 내가 출근하느라 회사 나간다고 하면 


"오빠, 보고싶은데..나도 갈께..일 방해안할께"


인희는 회사로 직접 도시락까지 싸왔어. 근데 도시락이 아주 푸짐했어.


새우튀김에 게맛살죽에..의아했지. 그건 나중에 의문이 풀렸어. 


알고보니 집에서 부모님이 패밀리 레스토랑 하더만.


난 삼실에서 밀린 일을 하면... 인희는 옆에서 인터넷 보면서 키득거리고 그랬어. 


물론 내가 시킨일도 가끔 하고.


인희내 회사 전산시스템과 우리네 회사 전산시스템이 비슷해... 


그때만 해도 우리 회사 보안이 지금처럼 철저하지는 않아서 외부인들 자유롭게 들락거렸어.


한번은 저녁 7시까지 끝내기로 하고 영화보자고 약속했는데 거의 밤 11시까지도  내 일이 안끝났어.


그날 임팀장이 담날 이사님 보고 있다고 보고자료 엄청 시켰는데 난 긴장이 되서 보고... 또 보고 했거든 오탈자 하나라도 나면 임팀장 결재판 날리는 스타일이야.


물론 그런건 내 자존심의 문제기이도 했지.


무슨 영화인지 할튼 여자가 좋아하는 영화인데 인희가 삐졌어. 난들 어떡해.


내가 그랬지. "그래, 박인희. 나 한대쳐라. 미안하다" 


그 때 인희가 갑자기 그러는거야.


"에이..오빠. 이렇게 이쁜데 어디 한구석 때릴 때가 어딨다고..다 이쁜데" 


그리고 회사일 때문에 늦은 건 어쩔수 없다..자기가 미안하다고 내 빰에 뽀뽀를 했어.


인희는 참 속이 깊고 나에 대한 인희의 넘치는 사랑을 느꼈어.


세연과는 완전히 다른 인종이야. 이런 애를 두고 내가 그동안 왜 세연의 호구 보빨노릇을 했는지 몰라.


스펙이 딸려도 노력하면 되더라. 회사에서 난 재고를 꿰고 살았어. 


임팀장이 "야 김시욱. XXX 이번달 좀 남았냐?"


"넵. 대여섯 콘테이너 아직 있지 말입니다" 난 말투도 오대리 흉내냈어. 


전산자료 조회해보면 대개 맞았어.  임팀장은 다른 팀에 얘기를 많이 하고 다녔어.


"김시욱 쟤 뽑기 참 잘했네.."


임팀장이 나한테 힘을 실어줄 수록 다른 팀 대리급들도 나한테 벌벌 기었어. 과장급이상들은 나한테 그닥 라이벌의식이 없으니 그저 호인인 나한테 잘해줬어.


뭐, 간단해. 남들 8시간 일할 12시간 일하면 업무를 빠삭하게 꿰는거지.


시간이 좀 흐르고 우리 회사에도 대대적인 감원 폭풍이 불었어. 시황이 조금 어렵게 되자 정리해고를 하는 것 같아.


보통 나같은 사원이나 대리급은 해당안되었어.


대개 늙은 부장들이 주요 타겟이야. 어느 팀에는 차장급 팀장위로 부장만 3명 있는 팀도 있었어. 임원 못달면 옷벗어야 하는데 계급 정년이 없으니 그냥 버티는 부장급들이 많았어. 


어떤 팀은 시간이 많으니 하스스톤 모바일 같은 게임을 하거나 박사학위 받거나 공부하는 부장도 있었어.


늙은 부장들은 애들이 대개 대학생이야. 학비 전액지원이니 1년만 버텨도 애들 1년치 대학등록금 나오는거야.


경제불황에 당연히 어떻게든 버티려고 하겠지. 주위에 눈총이 있어도 말야.


결국 우리 본부 늙은 부장들은 세종류로 진로가 갈렸어.


첫째는 아예 못벗고 나가는 것. 명퇴신청하는 분들이었어.


둘째는 그리고 퇴사해서 계약직으로 다시 입사하는 것.


셋째는 작은 거래처로 가는 것 이었어.


가끔 작은 거래처의 임원들은 나한테도 굽실거리는데 가끔은 감히 목소리 까는 임원들이 있었어.


어떨 땐 반말도 비슷하게 해.


"김시욱씨라고 했나...뭐 여튼 많이 좀 봐주소"


"어, 이거봐라? (말투가 좀 건방지네?)"


그런 분들은 우리 회사에서 재직하다가 자리를 옮긴 OB라고 하더라구. 


그런 사람들은 상당히 회사에서 대우를 해주는 분위기 였어.


그래도 거래처에서 대개 2-3년 더 하다가 전관예우하는 기간이 끝나고 효용가치가 끝나면 아예 옷벗고 나가더라구. 


회식자리에 가며 인희는 항상 내 옆자리를 꿰고 앉았어.


공인커플이 된거야. 누가 내 앞에 퍽탄주라도 따를려면 인희가 적당선에서 제지했어.


"시욱씨. 어제도 많이 마셨거든요,"


세연이 사귈 때는 내가 J물산 자주 갔는데 인희 사귈 때는 인희가 우리 회사 자주 왔어.


갑과 을이 바뀐거지.


내가 컴퓨터 보고 있으면 인희는 옆에서 자꾸 장난치곤했어.


"인희야, 잠깐일루 와봐"


난 사무실 내 의자 무릎에 앉히고 인희 가슴을 빨곤 했어.


"아이..오빤"


그래도 인희는 아주  만족했어.


동종업체 끼리 만난 것은 참 행운이야. 밖에서 여친 만났으면 매일 야근인 내 생활을 이해 못해줄 것 같았어.


"오늘은 이거 해볼까?"


"뭐?"


"책상 위에 엎드려봐"


"왜요?


"일본 영화보면 잘 나오잖아. 사무실에서 뒤로 해보고 싶어서.."


"아이..진짜 오빠!"


눈을 흘겼지만 내가 계속 조르니까 치마 내리고 팬티를 내렸어.


퍽퍽퍽..인희는 책상위에 엎드리고 내가 잘록해진 인희 허리잡고 뒷치기 하는 그맛. 요즘 DDR 갤러리 보면


'아, 저거 내가 하던건데' 이 생각나더라.


"아아..아아..오빠 누구 오면 어떡해"


"헉헑..헐헉..괜찮아..우리 빌딩 이시간에 사람 안돌아다녀"


철퍽! 철퍽! 철퍽!!!!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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