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파머는 연금술사와도 같다.

내겐 아무짝에 쓸모없고, 적에겐 손실이 없는 건물을 자원으로 승화시키는 진정한 평화주의자이 파밍법인 것.

하여 더 나은 여건에서 영웅딸을 치기위해 챔피언 등반을 시작했고 성공에 취해서 eagle을 씀.

3000점 까지는 몹시 쉽다. 그냥 마스터 3티어와 다를바가 없었음. 그런데 3천점부터 3렙인페 달고있는애들이 득실대기 시작하더니

3100점부터는 홀빼놓은놈, 시폴호럽충, 9홀은 찾기가 어려웠다. 한시간동안 홀치기를 열번 성공했다고? 그건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라

그저 운수좋은날이다. 2600~3200간 공격실패를 6번 했는데 5번을 3100점대에서 실패했다. 공격성공당 2~8점가량 얻는데,

49퍼로 실패하면 30점씩 날아가니 시간도 훨씬 잡아먹고, 정신적 데미지가 좆빠짐

이럼에도 챔피언 파밍이 성립할 수 있는이유는 서치를 여러번 계속하다보면, 검색되는 트롶의 범위가 넓어지는건지 크리2티어도

잡힌다. 서치 10~15이내로 잡힘.

그럼 주의사항을 읊어볼텐데, 나는 오로지 바쳐링으로만 올렸기때문에 기준도 바쳐링임.

1. 눈앞의 재물을 탐하지말라

겜창인생 28년에 오락하다 이걸 깨칠줄은 몰랐다. 등반과정에서 콜렉터와 스토리지가 가득차있는 맛집들이 정말 많다. 근데 10홀이지

단순히 파밍하러 왔다면 트롶좀 잃고 갉아먹으면 되겠지만...보통 자원보고 공격하다간 공실이 많이 발생한다. 다크 4천 5천 보면 눈돌아가는게

참된 콕창이지만, 챔편찍고나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등반중엔 트롶만 봐라. 

2. 적 영웅 확인

영웅이 깨어있는지 확인하고, 깨어있다면 위치를 봐라. 외각에 영웅이 나와있으면 지양하는게 좋다.

킹이든 퀸이든 벽과 방타와 함께 싸울 수 있으면 골치아프다. 바쳐 한방에 대가리 터지지, 어그로 쏠려서 건물안깨지 하다보면

공격실패발생함.

3. 헬퍼사용추천

선택사항이지만 가속을 눌러놧다하더라도 2시간씩 연달아 폰만 잡고있기 힘든데, 등반중에 접속 끊었다간 트로피가 위험하다.

공격실패 후 지쳐서 잠깐 베터리도 갈고 스트레칭도 하고 물도 마시고 물도빼고 할겸 껏다가 짤처럼됨. 가끔 씹새끼들이

클전가는듯한 유닛구성으로 스펠 다꼬라박고 파밍함. 접속 유지어플이 필요하다. 플레이스토어에coc helper라 검색하면 나옴.

4. 지양해야 할 배치

5. 바쳐링 영상

나는 소수 월브를 섞어다니는데 상당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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