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쓰인 북학의 라는 책이 있다 .

청나라의 신문물 신세계를 접하고 조선의 개혁론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성리학 학문에 자아도취하며 공론공상하는 비극적인 조선의 모습을 볼수있는데

탁산공론을 즐겨하는 전통 정신이 아직까지 잔재로 남아 있는지 한낱 모바일 게임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일찍이 서양에서는 지식의 습득 이외에도 모든것은 경험으로서만 얻을 수 있는것이 있다고 생각해왔고

사람이 성장해 나가며 얻는 그 경험을 그 어느것과도 견줄 수 없다 생각하고

새로이 경험을 습득하는 사람을 배려하여 좋은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더 많은 경험을 접하도록 기회를 제공 한다고 함다

반면 한국은 어떤가 그저 달리는 열차 궤도를 미리 알려주고 최단거리로만 가라고 채찍질 한다

경험 따위는 소중하지 않고 오로지 남이 개척해놓은 곳을 따라서만 어떠한 경험도 강조하지 않고 가라고 한다

이게 한국사회를 좀먹는 폐단인게 분명하다 인간의 목적이 무엇인가 채찍질 당하는 열차인가 생각을 해보자


클래시 오브 클랜도 마찬가지이다 왜 최적화 테크트리를 강조하며 다른사람의 경험을 막으려고 하는가?


당신이 조선시대의 시키인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