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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공격하는 까마귀, 공포로 물든 강남 거리.jpg
https://youtu.be/3L7KnChvbFk?si=rb2e_C3keEp-mjtV [자막뉴스] 푸드덕 거리더니 사람 공격…강남 지나다 '식겁' / YTN전봇대에 올라가 있는 까마귀 한 쌍.한 마리가 갑자기 날개를 펴더니 사람들에게 위협하듯 코앞까지 다가갑니다.이번에는 남성 한 명에게 날아간 뒤, 머리를 정통으로 공격하고 도망갑니다.남성은 놀란 듯 주변을 두리번거리지만, 까마귀는 벌써 위로 몸을 피했습니다.잠시 뒤엔 바로 옆으로 지...youtu.be와 뭐야 이거 실화냐 ㄷㄷ 뭔 도심에서 까마귀들이 아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인간이 개량한 다양한 동물들...jpg
닭(chicken) 원종-적색야계(red junglefowl) 아시아의 밀림에 서식하는 야생 닭. 흔히 보는 닭과 흡사하지만 좀더 날렵하게 생겼다. 달리기와 비행에 능하며, 아주 높이 도약할 수 있다. 이 적색야계는 가축화된 모든 닭의 원종으로 알려져 있다. 개량종 세라마(serama). 가장 작은 품종의 닭이다. 가슴이 앞으로 튀어나오고 마치 직립한 듯한 특이한 모습을 띤다. 가슴이 심하게 튀어나온 개체들은 잘 걷지 못하기도 한다. 브로일러(broiler). 식용으로 개량된 품종이다. 이들의 몸은 굉장한 속도로 성장하고 아주 비대해지기 때문에 다리가 무거운 몸을 감당하지 못해 앉은뱅이가 되는 경우도 있다. 실키(silkie). 깃털보다는 포유류의 털같은 가느다랗고 풍성한 털이 온 몸을 뒤덮고 있다. 오나가도리 또는 긴꼬리닭(onagadori). 땅에 끌릴 정도로 긴 꼬리깃을 갖는다. 자보(japanese bantam).차보 또는 당닭이라고도 한다. 몸집이 작고 다리가 짧아 날개가 땅에 닿기도 한다. 코친(cochin). 두툼하고 둥근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발에도 많은 털이 나 있다. 집비둘기(pigeon) 원종-바위비둘기(rock pigeon) 민첩하고 영리하며, 강인한 야생의 비둘기. 대도시에서 흔히 보이는 비둘기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 개량종 공작비둘기(fantail pigeon). 색상은 다양하며 공작처럼 넓게 펼쳐진 꼬리깃을 가지고 있다. 자코뱅(jacobin). 목 주변의 깃털이 길게 솟아올라 마치 목도리를 두른 것처럼 보인다. 오리엔탈 프릴(oriental frill). 아주 짧은 부리와 독특한 무늬, 발에 난 털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앵무비둘기로 불리기도 한다. 비슷하게 생긴 터빗(turbit)품종도 앵무비둘기라고 불린다. 롤러(roller pigeon). 겉보기에는 평범한 비둘기 같다. 이들의 특징은 비행할 때 드러난다. 비행하다가 갑자기 빙글빙글 돌며 곤두박질을 치고, 다시 날아오르기를 반복한다. 이것은 일종의 정신적 장애를 인위적으로 대물림시킨 결과이다. 양(sheep) 원종-무플론(mouflon) 산악 지대에 서식하는 경계심 많고 날랜 야생 양. 가축 숫양의 둥글게 말린 뿔은 무플론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개량종 메리노 양(merino). 가장 대표적인 면양으로 품질 좋은 털을 많이 생산하기 때문에 널리 길러진다. (야생으로 도망쳐 오랫동안 방치된 양) 이들의 털은 심하게 곱슬거리며 길게 자라나기 때문에 인간이 정기적으로 깎아주지 않으면 생존이 힘들다. 금붕어(goldfish) 원종-붕어(crucian carp) 붕어의 짙은 체색은 이들이 서식지의 탁한 물에서 몸을 숨길 수 있게 해준다. 검은 붕어로부터 붉은색의 돌연변이가 나왔고, 이 붉은 붕어가 금붕어들의 기원이 되었다. 붉은색 붕어의 자연 생존률은 극히 낮지만 운 좋게도 잡아먹히기 전에 인간에게 거두어진 것이다. 개량종 코메트 금붕어(comet goldfish). 이 품종은 조상인 붕어처럼 외꼬리를 가진다. 대부분의 금붕어들은 양쪽으로 갈라진 꼬리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이런 꼬리로는 추진력이 잘 나오지 않는다. 토좌금(tosakin). 아주 넓게 펼쳐진 꼬리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토좌금은 금붕어 중에서도 가장 약하고 까다로운 종이다. 진주린(pearlscale goldfish). 크게 부푼 몸과 석회질이 침착되어 흰색을 띠는 비늘이 특징. 진주린은 특유의 체형 때문에 다른 금붕어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린다. 정천안(celestial eye goldfish). 비대하고 위쪽을 향하는 안구는 이들이 먹이를 찾는 것을 힘들게 만든다. 수포안(bubble eye goldfish). 각막에 림프액이 가득차 부풀면서 특징적인 모습 카나리아(canary) 원종-야생 카나리아(wild canary) 사람들은 카나리아 하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노란색의 새를 생각하지만 야생의 카나리아는 얼룩덜룩한 보호색을 가진 올리브색의 새다. 개량종- 글로스터 코로나(gloster corona). 머리의 깃털이 특이하게 자라나 마치 모자를 쓴 것처럼 보인다. 곱슬카나리아 또는 프릴카나리아(frilled canary). 몸의 깃털들이 다양한 방향으로 뻗는다. 기보소(히보소) 에스퍄놀(giboso espanol). 개인적으로 가장 기묘한 개량종이라고 생각하는 품종. 다리는 위로 쭉 뻗어있고, 몸통은 수직으로 서 있으며, 목과 머리는 아래로 길게 늘어뜨려져 있다. 집토끼(domestic rabbit) 원종-굴토끼(european rabbit) 유럽에 서식하는 야생 토끼로 모든 가축 토끼의 기원이다. 참고로 한국의 멧토끼(korean hare)와는 많이 다른 종이며 두 종 사이에서는 잡종도 생산되지 않는다. 개량종- 앙고라(angora rabbit). 털을 얻기 위해 개량한 품종으로 털이 아주 길게 자란다. 렉스(rex). 모피를 얻기 위해 개량한 품종이다. 털이 아주 짧고 벨벳같기 때문에 비와 추위에 약하다. 롭(또는 롭이어)(lop rabbit). 애완용으로 개량되었다. 귀가 처져있기 때문에 꾸준히 귀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습기가 차고 병에 쉽게 걸린다. 집고양이(domestic cat) 원종-리비아고양이(african wildcat) 건조 지대에 서식하는 야생 고양이. 모든 집고양이 품종의 기원으로 추측된다. 개량종- 스핑크스(sphynx). 털이 없는 고양이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솜털같은 아주 짧은 털이 나 있다. 먼치킨(munchkin). 다리가 짧아진 품종. 개(dog) 원종-유라시아 늑대(Eurasian wolf) 유라시아 늑대는 회색늑대의 아종으로, 중국,몽골,러시아,유럽,스칸디나비아 반도 등 유라시아 대륙의 여러 국가들에 서식한다. 아시아와 유럽 중 어느 지역에서 개가 탄생했는지에 대한 논쟁이 꾸준히 이어져 왔으나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개는 아시아와 유럽 양쪽에서 각각 가축화된 것이라고 한다. 이후 인간이 장거리를 이동하고 서로 다른 문명간의 교류가 이루어지며 양쪽의 개들이 섞여 현대의 개가 되었다. 개량종 퍼그,보스턴테리어,시츄 등의 주둥이가 짧은 견종들. 웰시코기 같이 다리가 짧은 견종들. 이들 모두가 자연에서 살기에는 부적합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개량된 동물들을 '열등하고 진화에 실패한 족속들'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꼭 그렇지만은 않다. 비록 이들의 신체적 능력은 야생의 친척들에 비해 뒤떨어지지만 인간이라는 든든한 보호자 아래에서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받으며 더없는 번영을 누리고 있다. 인간이 동물을 이용함과 동시에, 동물도 인간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올해 반전이 연속으로 터진 가요계 ㅗㅜㅑ
1. 르세라핌 vs 아이유 (이지vs쇼퍼,홀씨) 하루 차이로 성사된 봉릇대전 아이유는 자연재해라 불리며 모두 아이유 승을 예측 결과는 르세라핌 승 아이유의 더블 타이틀 모두 패배하며 대반전 3. 밤양갱 열풍 비비의 밤양갱이 릴스 도배를 하고 라스에서 한 홍보도 터지면서 아이유의 선공개곡 Love wins all을 끌어내리고 1위를 달성 아이유 입장선 2년 원기옥이고 뉴진스,방탄소년단,탕웨이 좋은거 다 긁어 쓰며 이 갈고 나왔는데 1달 천하로 허무하게 끝남 재밌는건 이 곡은 아이유의 전 남친이 만든 곡이라는거 이로써 비비는 아이유 전남친한테 받은 곡으로 아이유를 밟고 누구나 알법한 첫 히트곡을 얻게 됨 3. 나는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 580위에서 아이유,르세라핌,밤양갱,첫만남으로 꽉찬 집을 뚫고 1위로 올라온 올해의 역주행 신화 이 곡이 더욱 대단한건 타이틀도 아니고 선공개 곡도 아니고 후속곡도 아니고 뮤비도 없고 활동도 없고 음방도 안돌고(1위 찍고 나중에 나감) 그저 방송 2번 밖에 안한 사실상의 무활동,무홍보의 쌩수록곡인데 1위를 했다는 것 이제껏 이런 사례는 한 번도 없었음 그나마 유사사례로는 숀의 Way back home이 있음 (이건 뮤비 내고 적극 푸쉬한 수록곡) 그덕에 빅뱅 이후 두번째로 4개 앨범이 연속으로 PAK(모든 음원차트 1위)을 달성한 그룹이 됨 (이는 걸그룹 최초이기도 함) 거기다 올해 연간 1위로 가장 유력한 노래도 이 아딱질 4. 슈퍼 신인 아일릿의 등장 아일릿은 오디션때는 전혀 주목 받지 못해 누구도 아일릿이 돌풍을 일으키리라 예상 하지 못함 그러나 12일만에 1위를 달성해 돌풍을 일으킴 (이후 19일간 지속되며 4월 월간도 먹음) 게다가 해외 성적도 대박이 나며 압도적인 슈퍼신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줌 5. 지코 vs 아이브 퐁당퐁당으로 흥하는 지코와 4세대 초강자 아이브가 3일 간격을 두고 맞붙음 그리고 사람들은 아이브의 압승 내지 무난한 승을 점침 그도 그럴것이 아이브는 22년엔 연간 1위, 23년엔 보정 연간 1위를 찍으며 국내선 적수가 없는 수준 게다가 원영적 사고라는 밈까지 터져서 아이브의 확실한 우세였음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지코의 압승 어느정도냐면 지코는 이틀만에 1위를 달성했는데 아이브는 계속 3위에 머물다가 딱 하루만 2위를 먹는데 그침 지코가 이긴 이유로는 피처링을 해준 제니의 음색을 너무 잘 살려 제니 노래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시너지가 제대로 터졌기 때문 심지어 아이브는 1위 하겠다고 예능을 23개나 돌았지만 패배함 6. 에스파 vs 뉴진스 3일차로 맞붙으며 누구나가 뉴진스의 압승을 점친 승부 게다가 민희진 사태 때문에 뉴진스는 버프를 씨게 받은 상태 그에비해 에스파는 컨셉에 잡아먹혀서 곡도 컨셉 따라가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그룹 그러나 결과는 에스파의 대승 (근데 1위곡은 15일날 나온 선공개 타이틀) 에스파의 기세는 매서운데 올해 이용자수 피크를 갱신해버림 그에 비해 뉴진스는 https://www.youtube.com/watch?v=NRPfiAkk0YQ 노래도 표절, 그룹 자체도 표절 논란 터지면서 최악의 상황 그럼 해외는 어떨까 해외에서도 밟힘 아..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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