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들이 어떤 카드들을 중점적으로 키워야하는지 도움을 주고자 글쓴다.

지원요청하거나 상점에서 카드 살때 꼭 참고해라

지상원거리카드

아쳐, 창고블린, 머스킷병, 폭탄병, 마법사, 얼음마법사, 프린세, 삼총사, 마녀

지상원거리 카드는 워낙에 대체카드가 많앗 초반카드중에 무조건 장기적으로 키울카드는 없다.

아쳐: 초반카드중에서 가장 체력 공격력 등등 균형이 잡혀있다. 화살한방에 안죽는게 장점.

창고블린: 화살한방에 죽지만, 엘릭서가 가장 낮아서 그나마 초반부터 후반까지 인기도 많으면서 가장 오래 쓰는카드.

머스킷병: 베이비드래곤 때문에 초반 완소카드이고 딜량도 좋지만.. 후반에 프린세스 얼음법사 창고블린과 경쟁하기가..

폭탄병: 지상원거리 광역카드로 물약덱이 많은 초반에는 완소카드지만.. 가면갈수록..

마녀: 지상원거리 광역카드면서 소환카드이다. 광역범위나 데미지 자체가 별로지만 물량덱이나 자이언트뒤에서 꽤 쏠쏠하다.

         아레나7초입까지는 쓰는 카드.

마법사: 공중까지 공격가능한 광역카드. 폭탄병에서 많이 대체된다.

얼음마법사: 폭탄병과 마법사의 대체카드, 마법사랑 같이 쓰이기도 한다.

프린세스: 얼음마법사와 함께 지상원거리카드 최종테크

초반카드중 키울만한 카드가 창고블린이 가장 낫고, 그 다음은 그나마 아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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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근딜 카드

기사, 고블린, 해골병사, 해골군대, 미니페카, 바바리안, 프린스, 다크프린스, 발키리, 자이언트해골, 페카,

지상근딜카드는 은근 후반까지 쓰는 카드들이 많다.

기사: 인기 자체가 없을뿐이지 초반부터 후반까지 폭넓게 쓰이는 카드이다. 무과금유저가 장기적으로 키울만한 카드

고블린: 해골병사와 포지션 경쟁하는 카드. 해골병사보다 딜링능력이 뛰어나서 해골병사보다 조금 더 쓰이는 편

해골병사: 고블린과 포지션 경쟁하는 카드. 고블린은 엘릭서2지만, 해골은 1이다. 어차피 화살이나 감전 한방에 죽는데,

               엘릭서가 2배나 차이가 난다.       순수한 어그로용이면 해골병사가 낫다.

해골군대: 해골병사 떼거리로 나오는데, 해골병사보다 엘릭서 4배 차이나지만 양은 5배정도 나온다. 프린스 페카 호그라이더 하드카운터카드지만,

               광역에 너무 약해서 별로.. 프린스나 호그라이더에 쩔쩔매면 써볼만하나, 상대가 조금만 할줄알아도 쉽게 무력화되는 카드.

미니페카: 엘릭서대비 단일 화력은 매우 뛰어나서 자이언트 골렘 이런애들 암살하기 정말 좋다. 타워도 잘써는데, 워낙 경쟁 카드가 많아서..

바바리안: 미니페카와 경쟁 포지션카드. 호그라이더를 막는데는 바바리안이 조금 더 낫다. 바바리안이 소환될때 공간을 많이 찾해서,

               호그라이더가 내 타워로   빙둘러오게 동선방해도 가능하고, 4마리라 여러타겟에게도 좋다. 하지만 내 바바리안보다 상대 파이어볼

               렙이 높다면 한방에 죽을수있고,  타워쪽에 호그라이더 막을려고 소환했는데, 상대가 로켓 날리면 내 타워와 바바리안이 같이 증발하는

             사태가 일어날수도 있다.

프린스: 너프전에는 프린스로얄이라는 이름이 붙을정도로 필수카드. 튜토리얼에서 프린스 안나오면 게임삭제하고 다시 튜토리얼 하라는게 게임 팁이었다.

           너프후에도 쓸만하지만, 너프전에 아레나7 이하에서는 프린스에게 양학당하는 사람이 워낙 많았다.

다크프린스: 프린스와 함께 쌍프린스조합을 잘쓰인다. 프린스와 달리 광역뎀지이며, 프린스랑 같이 돌격속도 너프당했지만, 쌍프린스가 두세마리 이상이

                돌격해오면 막기 정말 까다롭다. 과금유저가 레벨로 상대 찍어누르려고 쌍프린스를 많이 하기도 한다.

발키리: 상향이후 TV로얄에도 상당히 많이 나오는 카드. 예전에는 숨은 좋은 카드에서 지금은 재발견된 OP카드라는 평가 받고 있다.

           엘릭서에 비해 좋은 체력과 광역데미지, 바바리안을 원거리카드로 카운터치기어려울때, 발키리로 카운터 치는게 가능하다.

           쌍프린스조합도 은근 잘막는다. 바바리안이 우리 타워에 거의 다다르면 광역원거리로 어그로 끌며 막기 어려운데 발키리는 막는게 가능하다.

자이언트해골: 방어에 상당히 뛰어난 카드. 그러나 공격할때는 자이언트보다 못하다고 본다.

페카: 단일데미지로는 최고의 근딜유닛. 하지만 비싸고 느리고 어그로에 잘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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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파괴유닛

자이언트, 해골비행선, 호그라이더, 골렘, 로얄자이언트

자이언트: 초반부터 중반까지 애용하는 몸빵겸 타워파괴 유닛. 정말 튼튼하다. 하지만 후반갈수록 안쓰는 추세.

해골비행선: 타워파괴력이 매우 강력하고 공중이라는 장점때문에 출발위치나 타이밍상 엄청난 파괴력을 보일수있으나, 초보가 쓰기에는 어려운 카드.

                  보통 공중유닛과 함께 까다롭게 조합해 쓰는 카드. 인기 자체가 없을뿐이지, 초반부터 후반까지 폭넓게 쓰인다.

호그라이더: 물을 건넌다는 점에서 해골비행선과 비슷하지만, 지상유닛이라 밀치기에 잘당한다. 상대가 방어 하는 법을 안다면 쓰기

                  어려운카드인데, 얼음과 함께 엄청난 효과를 내고 있는 카드 중반에 나와 후반까지 잘쓰는 카드.

골렘: 매우 튼튼하고 쫄따구까지 냄긴다. 매우 튼튼해서 독과 시너지가 매우 좋은 카드. 하지만 8엘릭서로 매우 무거워서 쓰는 타이밍은

         초보에게 어려울수있다.

로얄자이언트: 아레나7에 나와서, 잘쓰지도 않고, 아레나7 상자 까면 ㅈㄴ 많이 나와서 욕이란 욕은 다 먹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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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고블린오두막, 해골무덤, 바바리안막사, 폭탄타워, 대형석궁, 대포, 인페르노타워, 뇌전탑, 엘릭서정제소, 박격포

고블린오두막 해골무덤 바바리안막사: 물량덱에서 많이 쓰인다. 대체로 후반에는 잘안쓰인다. 해골무덤만 프린스나 호그라이더 막기위해

                                                       쏠쏠하게 쓰이기도 하는 카드

폭탄타워: 타워중 가장 체력이 높은 카드. 광역데미지도 주기 때문에 물량덱 하드카운터 카드이다. 초반에 서로 눈치볼때 엘릭서10 쌓였을때

               지어두면 매우 든든하다.              하지만 엘릭서5라서 무겁다. 그래도 후반에도 간혹 보인다.

대포: 사정거리가 짧아 머스킷병에게 일방적으로 맞는 방어타워.. 하향이후 지어두면 피빠지는게 전보다 눈에 띈다. 그래도 방어타워중 가장

         코스트가 낮다. 어그로용으로 좋다.

대형석궁: 요새 잘안보이는 예전 강력한 석궁덱의 핵심 키카드. 예전에는 타워하나 부시고 우방했었다. 무승부를 하더래도 거의 안지는 카드

               지금은 고인수준

인페르노타워: 자이언트 골렘 다크프린스 기사 페카 등등 몸빵 유닛 하드카운터 카드. 오래 때릴수록 데미지 증가한다. 후반에 많이 쓰이는 카드

뇌전탑: 공중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꽤 잘쓰인다. 특히 석궁덱 박격포덱에서 매우 잘쓰인다.

엘릭서정제소: 후반에 매우 잘쓰이는 카드다. 엘릭서 생성 목적외에도 어그로용으로 좋다.

박격포: 석궁덱과 경쟁포지션이었고, 석궁 고인이후 박격포덱으로 많이들 갈아탔다. 무과금유저가 키울만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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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스펠

화살 파이어볼 로켓 고블린통 분노 얼음 반사경 감전 번개 독

화살: 가장 무난한 마법카드. 초반부터 후반까지 매우 폭넓게 그리고 가장 인기있는 카드다. 프린세스를 화살 한방에 죽이려고

        화살을 우선적으로 키우기도 한다. 동렙기준 고블린들 해골들 미니언들 전부 한방이다. 3엘릭서 쓰고 미니언패거리

        나오자마자 죽이면 매우 핵이득. 상대 아쳐보다 렙1 높으면 아쳐도 원킬이   가능하기도 하다.

파이어볼: 화살보다 범위가 좁아 쓰기 더 어렵지만, 그만큼 파괴력이 더 강력하다. 동렙기준 바바리안 삼총사 원킬을 못내지만,

               피를 거의 다 빼줘서 바바리안 삼총사      등등 그외 튼튼한 애들 막을때 좋다.

로켓: 공격형 마법류중 가장 강력하다. 그만큼 파이어볼보다 범위가 좁고 엘릭서가6이다. 바바리안 삼총사 해골비행선 외 튼튼한 애들에게

         매우 강력하다.

         타워에도 강력해서 타워공격용으로도 좋다. 호그라이더 상대 타워에 보내고, 상대가 타워앞에 바바리안 소환할것을 예상하고 쏘면,

         바바리안 4마리 싹죽이고         타워 딜도 하는 매우 핵이득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고블린통: 상대 뒷통수 치는 카드, 4엘릭서에 비해 방해없으면 타워에게 꽤 딜을 넣는다. 정말 어쩔수없으면

              상대 머스킷이나 자이언트    페카등 막으려고 쓰기도 한다.    폭넓게 쓰이는 카드다. 숙련도가 필요하다.

분노:  물량덱이나 쌍프린스 페카 쓰는 덱에서 상대 방어타워랑 타워들 순삭하려고 쓰는 카드, 상향이후 꽤 잘보인다.

         폭넓게 쓰이는 카드

얼음: 호빙이라는 덱에서 쓰이는 요새 유행하는 카드. 호빙아니어도 미니페카랑 같이 쓰이거나 쌍프린스랑 같이 쓰이거나,

         방어용으로도 좋은 카드.      너프 가능성이 꽤 있다.

반사경: 너프전에는 프린세스 얼음법사랑 같이 매우 잘쓰였으나, 너프후에는 드문보인다. 전략적으로 꽤 좋은 카드다

감전: 엘릭서2로 가장 저렴한 엘릭서 카드. 동렙기준 해골이나 고블린이 원샷이다. 미니언은 원샷이 안나온다.

        감전이 2렙 더 높으면 원샷 나온다.

        프린세스 너프이후 프린세스는 상대적 렙이 몇 높아야 원샷 나오는지 모르겠다. 아는 사람은 댓글로...

        감전때문에 어설프게 프린스나 호그라이더 해골군대나 고블린으로 막으려고 하면 큰 손해 볼수있다.

독마법: 방어나 공격에 좋은 카드. 상향이후 더 잘보이는 카드다. 다른 카드들은 즉시 효과보지만, 이건 조금 긴시간

           천천히 효과 보는 카드라서

           골렘과 같은 카드와 같이 잘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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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것 보충

미니언 :공중근딜유닛. 공중유닛이라 이동의 제약의 없음. 지상공격을 안맞는점. 높은 공격력의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화살한방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프리딜할수있으면 엘릭서 대비 엄청난 딜량을 뽑아낸다.

            그래서 전략적으로 이용하면 매우 좋은 카드.

미니언패거리: 미니언이 엘릭서3에 3마리 소환이면, 미니언패거리, 미니언호드는 엘릭서5에 6마리 소환이다. 엘릭서1 이득이다.

                     미니언이나 미니언패거리나 어차피 동렙 화살 한방이다. 오래 살릴수있다면 당연히 미니언패거리가 이득이고,

                     어차피 화살이나, 마법사, 얼법, 프린세스에 순삭당할거 싸게 써먹고 죽게 냅둘거라면 미니언이 이득이다.

                     마법사 화살 등등 상대 손패에 없게끔 유도한뒤 미니언패거리 소환하면 상대 유닛이나 타워까지 순삭이니

                     뽕맛은 미니언패거리가 확실하다. 보통 미니언이랑 미니언패거리 둘다 쓰거나, 베이비드래곤이나 비행선까지 같이 써서

                     상대의 대공카드를 계속 빼게 한뒤 미니언패거리를 쓰는 전략을 많이 쓴다. 아니면 박격포덱이나 석궁덱처럼

                     최전선(다리근처)에서 서로 싸우는 경우 미니언패거리가 쏠쏠하다.

미니언이나 미니언패거리 둘 다 아레나7~8까지 잘쓰인다. 그러나 미니언은 덱컨셉에 따라 차용하기때문에 초보가 초반부터

아무생각없이 그냥 키울만한 카드는 아니다.

용가리: 프린스 너프이후 무과금 초보에게 가장 추천하는 튜토리얼 영웅카드. 공중유닛이며 광역지상대공능력때문에

           초보가 쏠쏠하게 써먹지만 갈수록 마법사 프린세스 얼법에게 대체되는 경향이 있다. 그래도 미니언 비행선 등과

           함께 조합할때     공중몸빵용이나 창고블린 아쳐정리용으로 써먹을만해서 후반에도 가끔 쓰는 편이다.

삼총사: 상향전에는 예능덱으로만 보였고, 상향이후에는 엄청난 뽕맛용 덱으로 좀 보이기 시작했다. 근딜 유닛.. 페카나 쌍프린스던져놓고

           뒤에서 삼총사 소환후 분노까지 쓰면 엄청난 속도로 타워들을 삭제해버린다. 엄청난 파괴력인데도 원거리인점이 무섭다.

           하지만 상대적 동렙 로켓한방에 죽기때문에 상대가 로켓들고 삼총사에게 예측샷 기가막히게 쓰면 엘릭서 손해가 너무 많다.

           파이어볼에도 피가 상당히 빠진다. 요새 바바리안 삼총사 카운터칠려고 로켓이나 하다못해 파이어볼 넣는 사람들이 꽤 늘어서

           생각보다 재미 보기 어렵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