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에 잠깐 쓴다. 곧 7레벨이라 지금 후기쓰는거. 1800점부터 6레벨 만난 적이 없다. 그래서 6렙 끝나기 전에ㅎㅎㅎ

6레벨 300경험치 쯤 부터 아레나7에서 놀았다. 클랜이 없는 이유는 야갤클랜이었는데 라크로스라는공동대표가 이유없이추방해서ㅋㅋ 클랜없이 6레벨로 아레나7에서 게임하다보면 클랜초대도 들어온다. 신기하다면서 칭찬해주더라ㅋㅋㅋ

각설하고 카운터에 충실한 덱이다. 호그오면 바바리안 놓고 프린스오면 해골과 고블린으로 방어하고 이득본 코스트로 자이언트 머스켓 마녀를 모아서 공격한다. 아처도 괜찮다. 레벨8아처도 있는데 2200점부터는 그냥 고블린창병썼다.

프린세스나 냉법이 나오면 힘든데 타워 하나 내주고 방심한 틈을 타 왕타워를 깬다.
골렘이 오면 타워 하나를 내주고 레인지들 역웨이브를 모아 왕타워를 깬다.
호그얼음을 쓰면 상대의 엘릭서가 없는 틈을 타 자이언트 머스켓 마녀로 왕타워를 깬다.
박격포 및 석궁덱은 박격포를 자이언트로 효율적으로 부수고 남은유닛으로 왕타워를 깬다.
프린스 페카 이런거 쓰는 힘댁은 마녀에 약하다. 냉기법사나 폭탄병 법사 상대로는 자이언트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자이언트가 죽은 뒤  레인지들이 폭사할 수 있으니 올인하지 않는 아웃파이팅을 해야한다. 그러다 1분남았을때 몰아쳐서 왕타워를 깨자.

파이어볼 발키리 바바리안 인페르노 독 상대로 너무 힘들다. 저거중에 2개 이상 있으면 그냥 타워하나 내주고 상대가 무리할때 엘리전가서 1분남았을때부터 비벼야한다. 목표는 역시 왕타워다.

타워체력 조금 깎이는건 코스트 이득보며 방어하려면 어쩔 수 없다. 항상 유념할것은 \'살을 주고 뼈를 친다\'이다. 목표는 3크라운이다. 딱히 유리한 덱이 없고 상성유닛 투성이지만 그때그때 엘릭서 이득을 챙기며 모아서 들어가면 상대가 예상치못한 조합의 단단함으로 3크라운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

이 게임의 특징은 져야하는 게임이 있다는 것이다. 상성이나 레벨차이가 심하면 못이긴다. 하지만 비길 수도 있는데 비길 수 있는 게임도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공격할수 있을까 생각하며 공격해야한다. 지는 게임 물론 많지만 그렇게 실력이 느는게 아닐까? 비기려는 졸렬함보다 3크라운 승리를 하겠다는 집념으로 게임하자. 그래봤자 레벨높은애들한텐 안되지만ㅠㅠ
방어타워덱이나 호그얼음덱은 더러워서 안쓴다. 이거 써서 점수올리는 애들은 비열한 새끼들이다. 프린세스랑 냉법같은 사기유닛을 만든 슈퍼셀새끼들은 뒤져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더러 올라감이라는 병신들이 있는데 아니다. 카톡아이디 ziminiii 친추 걸어보던가 병신새끼들이 입만살아서는.. 온라인이라지만 남을 그렇게 폄훼하는거 아니다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면서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