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작부터 하던 덱 거의 안바꿨는데 아레나3 와서 [기사->바바리안] 하나만 바뀌었지 그 외는 변동사항이 없다.

튜토리얼 깨고 나니 해골군대 줘서 프린스한테 고통받아본적은 아레나 4까진 딱히 없었고 그냥 무난무난하게 큰듯.

그냥 저기 있는 카드 업글만 해왔다.

고블린이 짤짤이, 화살이 마법

머스킷이 주력딜러, 폭탄병이 보조딜러. 

자이가 주력탱커, 바바가 보조탱커.

해골이 프린스,페카,호그류 게릴라 방어용. 해골군단쓰면 상대가 마법을 강제로 사용하게 만들수 있다.

해골군단+기사(혹은 바바리안) 코스트 = 프린스 + 화살 코스트

상대가 프린스만 단독사용하면 그냥 해골군대로 막으면 되고, 화살까지 쏜다면 우리도 바바나 기사 넣으주면

프린스는 죽지만 해골 몇마리와 기사가 살아남기에 엘릭교환에서 보통 이득이다

아직까진 과금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는듯. 하루에 몇판 안해서 그런가?

에픽이 좀 몰빵으로 나오면 덱을 바꿔보겠는데, 자꾸 종류별로 하나씩만 나와서 바꿀 이유를 못느끼겠다

아마 저기 있는 카드중 하나라도 2렙 되면 그제서야 조합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이 들구...

1렙이라도 프린스+미니드래곤 둘이 같이 쓰는 조합은 좋은 조합인듯

머스킷 대신 사거리가 약간 짧고 스플레시를 가진 법사 넣어볼까 생각중

폭탄병 대신 법사를 넣자니 법사 코스트가 높아서 저코스트 폭탄병을 대체하다간 방어가 어려워질거같아서 냅뒀고.

취향에 맞게, 

보조탱커로 바바대신 기사 넣어도 되고

메인딜러로 머스킷대신 법사 넣어도 되고

짤짤이용으로 창고블린 대신 아쳐 넣어도 되고

방어용으로 1코스트 해골이나 해골무덤 써도 되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내 플레이 방식엔 이게 더 어울린다 하는 카드 넣으면 될듯

밸런스가 잡힌 조합의 장점이라면 다양한 공격방법에 대처가 가능하고, 방어 후 생존한 유닛을 이용해 역공이 가능함.

단점이라면 적 타워를 깔짝깔짝 깎아내리는 플레이라서, 3별승부가 거의 안나옴. 1별 차이 승리일때가 대부분

여기서부턴 주관적인 느낌인데,

상대하기 어려운 적이라면, 복합형딜러조합. 페카+마녀, 프린스+드래곤 같이 스플레쉬+단일공격. 이유는 방어에 유닛을 꽤 써야해서 역공이 어려움

상대하기 쉬운 적이라면 그냥 방타충이나 주력딜러+스펠 조합인 애들. 방어에 큰 코스트가 들지 않아서 역공에 유리함

상대하기 짜증나는 적이라면 밸런스vs밸런스 ,생산덱, 아니면 역공차단의 달인 자이언트해골유저. 무승부가 자주 뜸

저렙때 덱 어찌 짜야할지 고민할텐데, 

자신만의 극공이나, 역공덱, 생산덱 다양하게 짜볼 수 있지만.. 아직 카드도 별로 없고 잘 모르겠다면

[탱커, 보조탱커, 주력딜러, 보조딜러, 짤짤이, 방어, 마법]   이렇게만 있다면 무난한 조합인듯

주력딜러를 너무 많이 넣으면 방어에 쓸 엘릭서가 부족하고, 

보조탱커가 없으면 원거리유닛이 앞에 탱킹없이 타워때리다가 몇방 못쏘고 죽어버리고

방어용으로 저코스트 유닛 안남겨두면 프린스나 호그러쉬에 맥을 못추고..이런식. 

만약 프린스+미니드래곤이나 풍선+얼음등 공격에 많은 엘릭을 부어야 하는 조합이라면

방어가 취약해질테니, 고코스트 공격 후에도 기지 방어를 할수 있게 덱에다가 방어타워 넣어두는거 추천

나중에 익숙해지면 호그+얼음, 풍선+분노, 타워형 석궁주력덱등 다양하게 시도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