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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기념) 영국은 어떻게 문화 패권을 잡고있는가?
https://m.dcinside.com/board/rusiaukra/801751 미국의 최대 동맹국인 영국은 무엇으로 먹고사는가? - 러시아-우크라이나 갤러리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대국중 하나이자 세계 5위 군사력, 그리고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기업규모, 세번째로 스타트업이 많은 국가인데다 소프트파워는 미국다음으로 전세계 2위를 기록하고있다. 런던은 뉴욕,도쿄와 더불m.dcinside.com지난시간 영국이 무엇으로 먹고살고, 그로인해 영국이 어떻게 경제대국, 군사대국, 기업대국, 기술강국이 되었는지 더욱 잘 알게 되었을것이다. 이 글을 실베로 보내준 알바께서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오늘은 경제나 기업이 아닌 전혀 다른분야인 소프트파워, 즉 문화에 대해 얘기해볼까 한다. 우선 영국은 왜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의 소프트파워 강국일까? 우선 영국의 거대문화중 가장 대표적인건 그 유명한 해리포터가 있겠다. 해리포터는 영국의 억만장자 소설가인 조앤 롤링(JK롤링)이 탄생시킨것으로 알수있듯이 원작은 소설이다. 거의 10억장 가까이 판매되어 인류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책 15위안에 들정도다. (참고로 1위는 성경이다) 해리포터는 영화화된 이후 전세계 누구나 아는 ip가 되었다. 상업적 흥행이 얼마나 대단한지 해리포터 영화 마지막편인 죽음의성물2는 13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참고로 이걸 한국과 비교하면 한국영화 역대 흥행수익 1위부터 10위까지 다 합쳐도 죽음의성물2에 미치지 못할뿐더러 전세계에서 이보다 높은 흥행수익을 기록한 영화 보유국은 미국 하나뿐이다. 해리포터와 007의 어마어마한 미디어 프렌차이즈 수익 전세계 영화 프렌차이즈중 흥행수익 4위는 해리포터다. 참고로 1위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2위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3위는 스타워즈 시리즈. 그리고 해리포터 시리즈 바로 밑으로 5위인 007 시리즈도 영국의 미디어 프렌차이즈이다. 즉 1위부터 18위까지 모두 오직 미국과 영국 두나라만 포함되있는것을 보아 영어와 자본의 힘은 막강했다. 그뿐만인가? 영국의 ip는 셀수없이 많다. 007 시리즈 셜록 시리즈 닥터후 시리즈 블랙미러 시리즈 킹스맨 시리즈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 패딩턴 시리즈 피키 블라인더스 시리즈 더 크라운 시리즈 젠틀맨 시리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리즈 세계에서 가장 큰 수익을 벌어들인 영화감독 TOP10 상위 10명중 8명이 미국인이고, 2명이 영국인이다. 영국인 두명은 크리스토퍼 놀란과 리들리 스콧이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런던에 신카피라는 제작사를 설립했고 리들리 스콧은 스콧 프리 프로덕션을 설립했다. 이 제작사들은 에이리언 시리즈, 다크나이트 시리즈, 인터스텔라, 인셉션, 덩케르크, 테넷, 오펜하이머 등 어마어마한 작품들을 제작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리들리 스콧 감독 완전한 패권을 잡고있는 영국 가수들 전세계 가수 앨범 판매량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영국가수들이다. 비틀즈, 엘튼 존, 레드 제플린, 퀸, 롤링 스톤즈 등 어마어마한 이름들이다. 그밑으로도 아델, 에드시런, 두아리파 등 20~30대 젊은 슈퍼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이는 앨범이 아닌 스트리밍 기준으로 잡아도 변함이 없다. 최근 영국밴드 오아시스의 재결합으로 내년부터 시작될 투어 수익은 7000억원에 달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이는 미국 테일러 스위프트의 티켓파워를 넘어서는 수치다. 콜드플레이 역시 투어를 돌고있는데 표값이 1500만원까지 오를정도라고 한다. 그것도 1인당국민소득이 130만원인 인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슈퍼스타 순위 유럽의 축구선수들이 TOP10을 휩쓸었고, 그밑으로는 미국과 영국의 슈퍼스타들이 휩쓸고있다. 오늘은 영국편이니 언급해보자면 억만장자 가수인 엘튼 존, 에드 시런, 그리고 롤링 스톤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사 고든 램지, 억만장자 작가인 조앤 롤링, 사기캐라고 불리는 F1의 루이스 해밀턴.. 국제 축구무대의 중심인 영국 프리미어리그 영국은 그야말로 축구의 중심이다. 사실 이부분은 프리미어리그, 즉 EPL이 너무 잘알려져있다보니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겠으나, 전세계 축구리그중 흥행수익, 자본력, 인재풀 모두 1위이며 전체 스포츠로 넓히면 세계 4위이다. 참고로 1위부터 3위까지는 NFL, NBA 등 미국리그다. 우리나라에서는 손흥민이 영국리그에서 활약중이다. 영국은 빅벤, 타워 브리지, 세인트폴 대성당 등 관광자원도 매우 훌륭하지만 이쪽은 양이 너무 방대해 생략한다. 한국도 영국, 그리고 미국과 유럽처럼 전세계 누구나 아는 진정한 문화강국이 되었으면 한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러갤러고정닉
윤석열 vs 한동훈 행사 자리배치 때문에 싸웠다고 함ㅋㅋㅋ
ㅅㅂ ㅋㅋㅋㅋ. 얘네 머하노ㅋㅋ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87819?sid=100 - dc official App- 한동훈, 행사 자리배치 바뀌자 30분전 불참 통보한동훈, 윤과 자리배치 바뀌자 30분 전 행사 불참 통보 (한겨레)[단독] 옆자리 싫다? 尹의 비토에 韓 '불참 통보' …"尹, 韓과 헤어질 결심" (시사저널)ㅇㅇ- 옆자리 싫다? 尹의 비토에 韓 불참 통보…"尹, 韓과 헤어질 결심"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87819 [단독] 옆자리 싫다? 尹의 비토에 韓 '불참 통보' …"尹, 韓과 헤어질 결심"9월30일 한 행사 자리 배치 두고 신경전…한동훈, 바뀐 좌석배치표에 돌연 불참 통보 尹, '韓 빼고' 원내지도부 만찬…韓은 '공격 사주' 김대남 고발…'용산' 겨냥했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9월30일 참석하기로 n.news.naver.com9월30일 한 행사 자리 배치 두고 신경전…한동훈, 바뀐 좌석배치표에 돌연 불참 통보 尹, '韓 빼고' 원내지도부 만찬…韓은 '공격 사주' 김대남 고발…'용산' 겨냥했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9월30일 참석하기로 했던 한 언론사 창간 기념식 행사를 30여분 앞두고 돌연 불참 통보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이 예정돼 있던 행사여서 갑작스러운 불참 통보를 놓고 온갖 물음표가 따라붙었다. 대통령과의 독대를 거듭 요청하면서 대화의 공간을 마련하려 했던 한 대표의 노력과는 사뭇 결이 다른 결정이었기 때문이다. 한 대표가 행사 불참 결정을 내린 배경에는 오히려 윤 대통령 쪽의 '비토'(거부)가 작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범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시 주최 측은 행사장에 윤 대통령이 앉을 제1테이블 바로 옆 제2테이블에 여야 대표와 정치인들의 자리를 마련했다. 그러나 대통령실 쪽에서 "윤 대통령의 바로 옆 테이블에 한동훈 대표가 앉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요청을 전달했다고 한다. 이에 주최 측은 제2테이블에는 기업인들이 앉도록 배치하고 제2테이블 건너 제3테이블을 새로 만들어 여야 대표가 앉도록 했다는 것이다. 처음 전달받은 것과 달라진 좌석배치표를 확인한 한 대표는 끝내 불참했다. 한 대표 측은 "다른 긴급한 일정이 있어 불참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불참을 통해 불쾌함을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도 나온다. '김건희 리스크' 확산에 국정 골든타임 놓쳐 눈이 마주치는 거리에 있는 것조차 싫었던 걸까. 해결해야 할 국정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은 언제까지 집권여당 대표와 마주 앉길 거부하려는 것일까. 윤 대통령이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때 이미 한 대표와 '헤어질 결심'을 하고 이를 위한 단계를 밟고 있다는 얘기가 여권 핵심 관계자들로부터 흘러나온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최근 당정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비상식적인' 사태는 '헤어질 결심' 끝에 나온 수순으로 읽힌다. 한 대표의 당내 입지를 좁히려는 '정치적 따돌림'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용산'은 한 대표가 의·정 갈등 해결책에 대해 다른 목소리를 낸 직후 예정됐던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만찬을 취소하고 인요한·윤상현 등 일부 의원만 초대해 식사를 같이 했다. 며칠 후 성사된 지도부와의 만찬에서 윤 대통령은 한 대표에게 단 한 차례도 발언 기회를 주지 않았다. 이후 한 대표의 독대 재요청에 일주일 넘게 '무응답'으로 일관하다가 10월2일 한 대표를 제외한 원내 지도부만 불러 다시 만찬을 했다. '용산'과 건건이 다른 목소리를 내는 한 대표를 배제한 채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에서 혹시 모를 이탈표 단속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으로 나온다. "(명품가방 수수 사건은) 부적절한 처신이었고 사과해야 한다" "2026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자" "제3자 추천 방식의 채 해병 특검법을 추진해야 한다" 등과 같은 한 대표의 목소리는 '용산'과는 달랐지만 민심에는 가까웠다. 한 대표가 매달리는 모양새까지 보이면서 줄곧 윤 대통령과의 독대를 성사시키려 했던 이유는 뭘까. '20년 지기' 한 대표만이 윤 대통령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는 63%(전당대회 득표율)의 기대를 실현하려 했던 걸까. 일각에서는 그가 당심·민심을 들어 윤 대통령에게 최후통첩을 하려는 게 아니었겠냐는 추측도 나온다. "더 큰 게 나온다." 이른바 윤·한 갈등의 핵심 뇌관인 김건희 여사 문제는 시한폭탄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명품백, 주가조작, 공천 개입에 이어 정무 개입 의혹까지 김 여사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는 갈수록 고조되는 양상이다. 특히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시 후보였던 한 대표에 대한 공격을 기자에게 요청했다는 의혹이 터져나오면서 윤·한 충돌은 걷잡을 수 없는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사과 미루다 끌려나올라"…여권도 부글부글 김 전 행정관과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의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김 전 행정관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후보 때문에 죽으려고 한다. 이번에 잘 기획해서 (한 후보를) 치면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 대표가 비대위원장 시절 70억원대 여론조사를 했고, 이 중 자신을 대권주자로 놓고 조사한 것이 있는데 기업으로 따지면 횡령'이라는 내용으로 한 대표를 공격할 것을 요청했고, 실제로 이틀 후 관련 기사가 나왔다. 한 대표는 김 전 행정관에 대한 진상조사를 하고 형사고발 등 법적 조치까지 지시했다. 친윤계는 '개인의 과장과 일탈'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지만 당 지도부와 친한계는 '조직 플레이'에 무게를 두고 배후를 밝혀야 한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전당대회 당시 친윤계 후보로 알려졌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해당 기사 내용으로 한 대표를 공격했기 때문에 이 같은 법적 대응이 친윤계와 용산까지 겨냥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공천 개입 의혹도 연일 새로운 퍼즐이 맞춰지는 양상이다.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지난 총선 김영선 전 의원 컷오프 당시 "다 터자뿌겠다(터트려버리겠다)"며 윤 대통령 부부를 '협박'했다는 정황이 담긴 통화 내용이 공개된 데 이어 10월2일에는 김 여사가 명씨와 공천 문제를 논의하는 내용이 담긴 텔레그램 메시지도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총선 공천 발표를 앞둔 지난 2월 이뤄진 이 대화에서 김 여사는 "경선 룰은 당원 50%, 시민 50%인데 김영선 의원이 이길 방법이 없다. 5선 의원이 경선에서 떨어지면 조롱거리가 된다"는 명씨의 말에 "단수(공천)는 나 역시 좋지"라며 공천 방식을 언급했는데, 실제 영향력을 드러내는 발언이 아니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앞서 "사실무근"이라며 김 여사와 명씨 간 통화 사실 자체를 부정했던 대통령실은 폭로가 이어지자 공개된 대화 내용에서 김 여사의 발언이 '원론적'이었다는 사실만 강조하며 곤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10·16 선거가 고비"…책임론 누구에게?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재표결을 앞둔 국민의힘에는 긴장감이 돌고 있다. 108명 중에서 8명이 이탈하면 특검법이 통과되는데, 김 여사의 사과를 요구해온 친한계와 '용산'의 갈등이 이탈표에 영향을 미칠지에 촉각이 쏠린다. 이번까지는 단일대오가 흐트러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과 이번 부결이 마지막일 수 있다는 전망이 동시에 나온다.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찬성 여론이 높은 상황이니만큼 여권 내부에서도 시급한 사과와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분위기다. "특검법이 나쁘다 하더라도 김 여사의 책임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최악의 수는 야당에 끌려가서 사과하는 것이다. 그런 상황이 오기 전에 입장 발표가 있어야 한다"(김용태 국민의힘 의원). 문제는 이번 재의결에서 특검법이 폐기된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검찰이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혐의를 최종 불기소 처분하면서 오히려 특검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분석도 많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전주(錢主) 손모씨가 최근 법원에서 시세조종 방조 혐의로 유죄 판단을 받으며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여사의 판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선 공천 개입 의혹은 '빙산의 일각'이라며 다음 폭로를 기다리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윤·한 간 불통과 불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윤 대통령과 한 대표, 국민의힘 지지율은 최저치를 경신해 가고 있다. 이에 10·16 재보궐선거 결과가 한 대표에게 한 번의 고비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보수 텃밭인 부산 금정이나 인천 강화 중 한 곳이라도 지거나 압승하지 못할 경우 한 대표 책임론이 불거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지난해 10월 치러진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하면서 지도부 책임론이 나왔고 결국 김기현 대표 체제가 교체된 바 있다. 김기현 체제 당시와는 달리 지도부 9명 중 5명이 친한계로 채워져 쉽사리 체제를 흔들 수 없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당대표 재임 두 달간 별다른 성과가 없다고 공격받는 한 대표가 10월말 취임 100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차별화 공세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한 친한계 인사는 "재보궐선거에서 진다면 그 이유가 한 대표 때문일까, '용산'과 김 여사 때문일까. '용산'이 무슨 권리로 당대표를 쫓아낼 것이며,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대표를 다시 뽑는다면 '용산'에서 내세워 당선될 만한 인물이 있나. 의원들이 눈치를 보고 있을 뿐 '용산'은 상당히 고립돼 있다"고 말했다. 반면 한 대표를 지지했던 원내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 대표가 대선에 나서려면 당권·대권 분리 조항에 따라 내년 9월엔 대표직을 내려놔야 하는데, 지방선거 공천권이 없는 대표에게 '줄 설' 의원은 없다는 것이다.
작성자 : spinbike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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