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클래시 로얄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클래시 로얄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뿌까 수인갤러리
- 페미니스트 인터뷰: ‘뭐라도 하지 않으면 무기력에 익사한다’ ㅇㅇ
- 싱글벙글 아저씨가 이상형이라 연애하기 힘들다는 여자..jpg ㅇㅇ
- 띨댕이의 육아일기 05 DDil
- 구미라면축제 다녀옴 서울고통공사
- 미국 최고의 단풍 지역 ㅇㅇ
- 일붕 취재)기타쇼 낙원 후기 GUITAYASU
- 부고니아 개봉기념 볼만한 리메이크/속편 호러물 10편 추천 ㅇㅇ
- 싱글벙글 같은 재단 여부를 결정짓는 법은? ㅇㅇ
- 가족끼리 캠핑갈 때 고기 굽기 당번이였다는 한가인 ㅇㅇ
- 훌쩍훌쩍 공무원 월급 jpg ㅇㅇ
- 공산당선언에 대한 대표적 오해.jpg ㅇㅇ
- 중국인 국내서 음주 역주행 ㅇㅇ
- 싱글벙글 몽골 놀러간 기안 84와 배우 허성태.jpg 수인갤러리
- 성시경이 배신한 매니저한테 해준 대우.txt ㅇㅇ
방구석에서 야매 PX쉐리 만들기 (下)
https://m.dcinside.com/board/whiskey/1357859 방구석에서 야매 PX쉐리 만들기 (上)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 샤인머스캣이 페드로히메네스 품종과 가깝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철 막바지에 와인을 담구기로 했다. 문제가 px쉐리는 건포도로 와인을 담군다는건데, 건포도는 수분이 없어 와인이 될까? 싶었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건샤인m.dcinside.com 이전 편 에서 이어집니다잇! 와인셀러(12°C)에서 저온 발효중 에어락이 움직이며 기포가 올라오는걸 보니 발효가 잘 되어가고 있다. 위에 떠오른 건더기가 잘 섞이도록 매일 저어준다. 발효하며 생긴 이산화탄소 때문에 청량한 탄산소리가 들린다. 계획은 1달간 발효였지만 발효가 빠른 효모를 써서 그런지 2주만에 발효가 끝나 술을 짜줬다. 건더기에서 아무맛도 안나는걸 보니 침출이 잘 된것 같다. 냉장고에서 콜드크래싱으로 효모 시체를 가라앉혀준다. 윗부분만 따라내고 남은 효모 찌꺼기 청징을 위해 벤토나이트를 사용한다. 1리터당 벤토나이트 0.5g, 물 10배 희석. 눈대중으로 봤을때 대충 2리터 언저리라서 1g 정도 계량했다. 5,60도 정도로 가열한 물을 넣어준다. 진짜 ㅈㄴ 안녹는데 분말 입자가 안보이고 죽 같은 형태가 될때까지 단련된 딸근으로 교반해준다. 청징할 와인에 넣고 잘 섞어준다. 콜드크래싱+청징을 같이하기위해 냉장고에서 3~5일 정도 보관해준다. 청징 3일째.... ㅅㅂ 찌꺼기 제외하고 윗부분만 따라냈는데도 흙탕물 처럼 뿌옇다. 아마 술을 짜낼때 수율을 높이고자 쥐어짰던게 원인인거 같다. 보기 안좋아서 기분은 ㅈ같지만 갖다 팔것도 아니고 내가 먹을거니 맛이 제일 중요하다. 다니엘 부쥬 로얄이라는 60도 짜리 브랜디로 주정강화 해준다.브랜디 맛을 좀 보면 알콜 쏘는 느낌은 있고 쉐리 위스키와 비슷한 뉘앙스가 느껴진다. 근데 이 돈이면 그냥 위스키 사먹는게... 주정강화 후 병입. 볼수록 술 살살짤껄 후회된다. 갖다팔건 아니지만 비쥬얼이 안좋은건 속상하긴하다. 그런데 어쩌겠는가 이미 이렇게 된거 내가 먹을거니까 라고 자1위 해본다. 맛을 살짝보면 꿀물 정도의 단맛에 커피, 초콜릿, 건포도, 생포도, 포도주스 등등 팡팡 터지는게 ㅈㄴ맛있다ㅋㅋㅋㅋ 비쥬얼 ㅈ까ㅋㅋㅋ 맛있으면 그만이야~~ 그래도... 혹시나 맑아질 수 있을까 싶은 일말의 희망으로 냉장고에서 콜드크래싱+안정화 작업을 2~3개월 계획중이다. 추후 이 와인으로 미즈나라 오크통에 숙성하여 캐스크 시즈닝을 진행할 예정이다. 66도 보드카 720ml+화요 53도 80ml 섞어서 힘빼기중인 미즈나라 오크통 오사카 owl리쿼 제품인데 마감이 넘사벽이라 볼때마다 기분이 좋다. 다음편은 오크통 시즈닝~스피릿 숙성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Hebi.Peated고정닉
<일본 최약체 관동군 vs 소련 전차부대>..jpg
<무탄치앙 전투> 2차 세계 대전 중 소련의 만주 침공인 하얼빈-기린 작전 의 일환으로 1945년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과 일본 제국 사이에서 벌어진 대규모 군사 교전이었다. - 배경 - 1945년 2월 얄타 회담에서 요시프 스탈린이 이끄는 소련은 독일의 패배 후 3개월 이내에 대일 전쟁에 참전하기로 합의했다. 그래서 이 기한을 맞추기 위해 서방 연합군은 극동 지역에 물자를 지원한다. 8월 8일 소련은 기습적 남하로 일본에 선제공격을 가하면서 2차대전의 마지막 소련-일본제국 간의 전쟁이 시작된다. - 만주의 일본군 - 만주 방어를 맡은 일본군 제1방면군은 예전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껍데기로 전락했다. 중장비,탄약 부족으로 전쟁초기 부대에 비해 평균 효율이 30% 미만이었다. (태평양 전선으로 정예부대가 지속적 차출되고 남은 인원들이었다.) - 소련 부대 - 소련은 레닌그라드 포위 돌파를 성공시켜 소련 영웅칭호를 받은 키릴 메레츠코프 원수가 지휘하는 제1극동전선군. 아파나시 벨로보로도프의 제1적기군과 니콜라이 크릴로프의 제5군 이었다. <병력> 일본군 - 병사 6만명 - 경장갑차 4대 - 포병 190문 소련군 - 병사 29만명 - 전차,자주포 1102대 - 포병 4790문 ㅡ 전투 개시 ㅡ 8월 12일, 소련의 공격이 시작되었고 무탄치앙으로 가는 주요 육로는 두 개의 산길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하나는 도시의 북쪽에, 다른 하나는 동쪽이었다. 소련군은 두 길 모두를 활용하여 제1적기군이 북쪽에서, 제5군이 동쪽에서 공격했다. 소련군은 결국 진격에 성공했지만, 특히 전차의 손실이 매우 컸다. 궤도 밑으로 기어들어가 자폭공격을 하는것과 은폐된 대전차포에 의해서 였다. 단 한 번의 격렬한 전투로 제257전차여단의 원래 전력인 전차 65대는 7대로 줄어들기도 했다. 8월 13일부터 일본군은 무탄치앙 주변의 일련의 요새화된 언덕에서 저항을 계속했고, 그곳에서 소련군 통로에 포격을 퍼부었다. 특히 쇼즈산을 둘러싼 양측의 격렬한 전투에서 일본의 자폭 공격과 대전차포는 엄청난 효과를 보여줬다. 단 5명에 의해 5대의 전차가 파괴된 경우도 있었다. 소련 전차가 파괴되는 만큼 일본군의 사상자도 속출했다. 결국 무탄치앙 주변의 강력한 저항으로인해 메레츠코프 원수는 5군의 목표를 도시 점령에서 단순히 우회하는 것으로 변경했고 1적기군이 도시 자체를 점령하도록 했다. 8월 15일, 천황 히로히토의 항복 방송과 함께 일본 육군 5군은 철수를 시작하고 후방 경비로 소규모 병력만 남겨두게 된다. 마지막 남은 소규모 일본군은 폐허 속에 참호를 파고 철조망, 지뢰밭, 대전차호, 그리고 도로봉쇄 등의 추가 방어 시설을 구축해 마지막 저항을 했다. 하루가 끝나갈 무렵, 무탄치앙 전체가 소련군의 손에 넘어갔고, 도시를 둘러싼 전투는 끝났다. <양측 피해 > 일본군 - 총사상자 2만 5천명 , 전사 9391명 - 포병 104문 파괴 - 경장갑차 4대 파괴 소련군 - 총사상자 1만 2천명 , 전사 4324명 - 전차 600대 파괴 <결과> 전쟁말 최약체 평가받던 만주지역 일본의 관동군이 부족한 병사,장비를 가지고 동부전선에서 나치독일을 상대로 엄청난 경험을 쌓은 소련군을 상대로 마지막 야마토혼을 보여준 전투로 평가받는다. (소련군 남하 당시 사상자의 2/3가 무탄치앙 전투에서 발생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leeloo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