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튼 등갤로무새키들 산을타는건지 인스타용 패션질하는건지 ㅉㅉ

모닝 똥때리며 글들을보니 한심해서 잘 나오던 똥이 끊어진다


옷쪼가리에서 이미 너는 깨달앗다

솔까 기능성이란거 좆도없구나 인정? 어 인정?


그렇다면 먼저 시계의 본기능에대해 알아봊이

그냥 시간을 보는 장치다, 이게 그냥 본연의기능이다

보통 고도계 기압계 온도계 나침반등의 기능이잇지만 니가 이걸 쓸일은 아마도 처음사서 신기함에 몇번 눌러보는게 끝, 그래서 오늘도 호갱 한분이 몇번의 터치감을위해 수십만원을 태운다이기야


그렇다면 활용성은 어떠냐?

응 좆도뻑이야

왜냐

등산용이라고 나온 시계들은 알이 크다, 즉 아시안핏이 아님 통뼈인 백형들 핏임 그래서 긴팔잠바를 입게되면 소매에 걸려서 착용감이 쉣더뻑임, 잠바가 두꺼워질수록 아주 더 족같아짐

그러나 아직 실망하기엔 이르다

또 왜냐

우리에겐 갓본이라는 나라의 마이크로화하는 특화된 능력을가진 민족이잇음

즉, 갓본인들의 손을 거치면 코끼리도 돼지크기로 작아짐

즉, 내장되는 기압계 고도계 이런것들을 작게 만들어서 전체크기를 줄이는것임


그래서 기능과 편의성 개나줘버리고 인스타감성빨 패션러들인 등갤로무새키들이 알아야할것은 알크기가 40미리를 넘는순간 똥양인에겐 캡틴아메리카방패가 되는것임, 유전적특성이라 불가항력임 40미리 오버는 통뼈인 백형들을위해 나온것임

갓본도 초기모델은 40미리 오버엿으나 내장재 축소화성공으로 30미리대 사이즈에 골인, 바로 이거뿐임  방패가 아닌 시계의 멋을내고 싶다면 유일한 선택임


끝으로 횽이 추천하는건

바로 샤오미 그 뭐더라, 팔찌마냥 얇은거

시계본연의 시간보기를 위주로 잡다한기능이 잇지만 일단 작아서 소매에 걸리지를 않음, 가격대도 훌륭해서 산행중 스크래치등에 빡쳐서 풀숲에 휙~ 던져버리고 내려와서 새걸로 다시 사도 좋을 가격임

그래서 횽은 한여름 반팔일때만 시계를차고 소매가 길어지면 닥치고 샤오미임


인간은 항상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됨

뽀대냐 vs 기능이냐 응?

한마디로 인스타충이냐 아니냐의 문제임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