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교 1학년인 학생인데요. 등산에 관심을 갖게 되어서 여기다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질문하기전에 검색도 좀 해보고 개념글 보기도 해봤는데 등산갤러리는 개념글을 공지로 안띄우더라구요.

등산을 본격적으로 해볼까하는데(고등학교 이후부터 일주일에 700미터이하 근처산에 일주일에 2~3번 감)

그 전까지는 운동화에 트레이닝복 입고 뜀박질하듯이 올라갔거든요.(여기서는 등산마라톤이라고하네요)

근데 그게 700미터 이하의 험하지 않은 산을 달릴떄는 가능한데 지리산같은 곳 가면 그렇게 못 올라가겠더라구요.

앞으로 주말마다 명산을 찾아다닐까하는데 트레이닝복에 운동화입고 뛸 수는 없어서요.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요점만 말하겠습니다.(등산화 등산복추천)

등산화(등산마라톤화 하나와 험한산 경등산화나 중등산화 하나)
 등산마라톤화:평소운동할 때하고 산길이 편한곳 마라톤할 때 (거의 매일)
 경등산화 혹은 중등산화: 1박2일이나 1박3일 빠른 속도로 종주할 때 (주말에 한번)

*등산마라톤화는 그냥 나이키나 아디다스 써도 무방하나요? 개인적으로 마라톤할 때 나이키를 쓰고있고 발이 편안해서요.

*경등산화와 중등산화의 차이가 심한가요? 여기 갤러리 보니 캠프라인 블랙스톰 추천하시던데 찾아보니 중등산화더라구요.
제가 산을 뛰듯이 올라가거든요 아니면 마라톤하듯이 올라가던지. 그런데 지리산같이 험한산 올라갈때는 등산마라톤화 신고 올라가면 안되나요?
물론 눈오지않을때 아이젠이 필요없을때요.

등산복:여러분이 쓰셧을 때 가장 편한 옷 추천바랍니다.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글을 잘 못쓴 것 같아 죄송하고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등산은 재미있어서 하는데 전문적으로 등산하는 분들에게
실례가 되는 글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