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엘라벤 익스페디션 미드 윈터 

- 관리가 편한 합성솜 자켓

- 백화점 및 인터넷에서 모두 할인 중으로, 매력적인 가격(20만원대)

- 상당한 무게(1kg이상)

- 작아지지 않는 패킹 사이즈(노란색 줄에 달린게 패킹 주머니)

- 여자꺼는 엄청 이쁜데 아저씨꺼는 안이뻐요.... 요거 말고 올리브색도 있는데, 올리브 주황포인트가 상당히 이뻤음... 근데 같은 디자인은 역시즌에 경량패딩으로 살 생각..

- 구스 다운 급은 아니지만, 합성솜 치고 상당히 따뜻함

- 투웨이 지퍼로 상당히 편안

- 사이즈가 크게 나와 이 제품 M이 아크테릭스 인슐레이션류 L과 비슷

- 산 정상, 타운용으로 입을듯..

2. 피엘라벤 켑 트라우저

- 피엘라벤에서 그나마 운행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게 아닌가 싶음

- 롱/숏이 따로 있기 때문에 키에 맞춰서 잘 골라야함. 싸다고 인터넷에서 막 구매하면 피 볼 수 있을듯

- 허벅지에 맞춰 고르는 것을 추천함. 키가 크지 않으면 곱창이 생긴다하니 아마 수선해야 될듯..

- 인기가 아주 좋아 아울렛에 블랙색상 인기 사이즈(46~48~50)은 보통 없을듯 하고, 백화점 할인 기간을 잘 활용하면 좋음.

- 봄가을겨울 용으로, 안에 브린제나 히트텍 입고 산탈듯.

- 스패츠 필요없다고는 하는데, 나는 챙겨갈듯함.

- 생각보다 부드럽고 움직이기 좋아 과연 명기다 싶음..

- 그나마 등산바지중에 덜 못생긴편..

3. 피엘라벤 1960 로고 햇

- 그냥 매장 가서 오렌지, 겨자 비니 맘에 드는게 없어 빨강 비니 구입

- 색상이 샛빨강이 아닌 단풍 빨강 느낌임

- 검정색, 네이비와 잘 어울리지만, 올리브, 회색에는 좀 튀는 느낌임.

- 상당히 더워서 타운용으로만 활용 가능

- 대두 가능

4. 클라터뮤젠 울레 헤드밴드

- 레이븐 색상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번트러셋 구입

- 색빠진 빨강을 좋아하기도 하고, 검빨 조합으로 맘 먹고 샀음

- 파타고니아 파우더타운 헤드밴드보다는 훨씬 넉넉하고 여유 있음.

- 대두 가능

5. 클라터뮤젠 울레 넥 게이터

- 레이븐 색상이 멋져서 구입

- 아크테릭스 로 울 라이트웨이트 넥 게이터 보다도 여유 있고, 롱 넥게이터보다는 훨씬 널널함

- 마이크로 플리스 특성상 좀 더울 수 있는데 관리는 편할 것으로 보임

아크테릭스 좋아해서 누클리아이sv 입으러 매장 갔는데 없는 매장도 있었음....

그냥 그거 살 돈으로 저거 샀다고 위안 삼고 왔습니다... 누클리아이는 나중에 시즌 오프 때 보는 걸루~

이제 급한 건 거의 다 산 것 같습니다^^

위 제품들 중에 2번은 입어보자마자 추천할만 했고요, 1번은 좀 입고 다녀봐야 될듯요.

늘 안산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