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버스산악회 따라 동해 두타산.청옥산을 갔음다.

동해가 좀 먼곳이라 두타산 댓재에서 11:20 산행을 시작하여

> 두타산 1353미터 13:11 > 청옥산 1404미터 14;27 > 연칠성령 (하산) > 신선봉 > 쌍폭/용추폭포/하늘문 > 삼화사 17:40 로 산행을 종료함다,

( 총 18.2 Km , 6시간20분 소요 )

구간별로 보면...

댓재 > 두타 : 크게 무리가 따르지 않는 코스이고 1.5-1Km 남은 지점의 깔딱고개만 통과하면 속보가 가능한 구간

두타 > 청옥 : 초반 급격히 고도를 떨어 뜨리지만,,,,큰 문제없이 가다가 역시 1km 정도 남은 지점의 깔딱이 힘듬

청옥 > 연칠성령 : 약간의 경사를 가진 내리막으로 큰 문제 없음

연칠성령 > 신선봉 : 하산 후 40분 정도 40-50도의 급경사 돌길을 타고 내려오면 무릉계곡과 만나게 되고 이후 계곡옆을 타는 코스

신선봉 내려서면서 우회전 하면 쌍폭포 와 용추폭포가 있고 다시 신선봉 쪽으로 오다 갈림길에서 우회전하면 하늘문

이후 구간은...걍 무릉계곡을 즐기는 관광용 코스.

전체적으로 보면 크게 힘던 것은 없지만 산행거리가 있는 코스이고, 산행을 즐길분은 청옥산을 타시고

조망을 원하시는 분은 두타산에서 두타산성 방향을 하산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읍니다.

ps) 오늘도 안개속 산행이라........무릉계곡 빼면 능선에서의 조망은 암 것도 없음.

 안개속, 약간 몽환적인 댓재 > 두타산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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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타산 50미터쯤 전 태백산 방향 보고, 오늘 유일한 안개 없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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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타산 정상 1353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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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타산 정상사진

사진좌측에 산악회 리본 많은 방향이 청옥산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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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타샘, 두타산 정상에서 동해 방향으로 30미터 내려오면 있는 샘, 연중 물이 남

( 여기서 물 보충하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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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옥산 정상 1404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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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칠성령, 사진의 정면방향이 하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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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릉계곡 만나서 1키로 정도 내려온 지점의 수심 깊은 지점

이런 지점을 "용이 오르는 길" 이라 함

( 두타산에 이런 곳이 대략 10군데 이상 있다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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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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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폭포

1박2일 이승기가 온 폭포로 tv에서 본 느낌 보다 훨씬 규모가 큼( 좌측은 높이 30미터 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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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폭포에서 100미터 정도 올라온 용추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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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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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물상에 있는 발가락바위 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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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녀탕

선녀가 키가 아주 크거나 간이 큰 선녀인 듯

여기도 용이 +오르는 길로 수심이 상당히 깊음( 뒷편이 쌍폭포, 사진상단 우측뒤 )

 하늘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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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문

Stairway To Heaven+

 박달폭포(?) 와 안개에 쌓인 두타산 능선

 무릉계곡+

 무릉계곡2+

 삼화사 뒷편의 중대폭포(?) 아님 산폭포(?)+

 무릉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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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 관광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