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종목마다 조심해야 하는 부위가 있다

예컨대 복싱은 팔꿈치만 조심하면 된다, (손목도 다칠위험이 약간은 있지만 붕대감으면 거의 안다치고 다쳐도 원상회복됨. 팔꿈치는 안낫는다 뼛조각제거수술등 해야함, 야구선수팔꿈치부상이라 생각하면 됨)


그럼 등산은 뭘 조심해야 할까?

무릎이다,, 무릎말고는 절대로 없다,,,,아 물론 고혈압 당뇨병 이런분들은 조심해서 올라가야한다, 왜그런진 모름,,

신체적으로 무리가는 곳은 무릎말고는 없다.


그런데 무릎을 조심해야 한다는 그 사실가지고 운동찌질하게 한 병신들은 이렇게 말한다.
무조건 부하를 줄여야한다, 그래서 스틱도 필수로 써야한다,,,,,,그러면 왜 등산하는데? 몸에 부하안받게 자빠져 잠이나 쳐자지.....



나는 이렇게 말한다,
무릎주위근육을 강화시키라고,,,,,

등산이 힘들어? 산악마라톤하는사람들도 있어, 니가 스틱쓰고 등산화신고 등산복차려입고 가는 그 코스를 그사람들은 뛰어다녀!
그사람들중에 트레킹화 아니고 일반러닝화신는사람이 50%이상이야, 물론 일반러닝화가 적합하다는 말은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산악마라톤했는데 몸에 이상은 없지만 무릎이 나중에 고자될까봐서 겁나서 이젠 안한다만,,,,,

등산이 몸에 좋은거 맞다, 특히 호흡기와 전신밸런스에,,,,
근데 조또 별거도 아닌 장비갖고 개소리좀 하지마라 진짜 개소리로 들린다,
누군 운동 안해봤나? 어휴 병신새키들,,,,등산이 뭔 유세라고,,,,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