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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고르는 팁

호호(121.167) 2012.02.16 11:09:03
조회 4493 추천 34 댓글 20

등산화 고르는 팁아닌 팁이에요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이기에 처음 사는. 신발 고르기에 망설임이 있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여러가지를 써볼려고 하는데 조리있게 쓸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우선 저는 여러 신발상품을 판매, 영업, 수주등을 하였어요

분명히 이상하다 싶은 신발은 반응이 와요....... 컴플레인 무조건 들어오죠 

그런 신발들이 문제가 있는 신발일까요? 

옆길로 빠져버렸네요 ㅋ




등산화 고르는 팁

1. 자신의 발에 맞는 등산화

사람들 대부분이 이렇게 말하죠. 자신의 발에 맞는 등산화를 신으라구요

하지만 그 포인트는 상당히 여러가지가 있죠....


1. 발의 길이 
 -흔히 말하는 길이 입니다. 이 길이는 발의 높이, 장심의 높이와 연관이 깊습니다.

2. 발의 높이(발등)
 -이 역시 길이와 장심의 높이와 연관이 깊습니다.

3. 발의 폭
 - 엄지발가락 두번째 마디와 새끼발가락 세번째 마디까지의 길이

4. 발가락의 길이
 - 크게 신경쓰실 필요는 없으나 처음 신발을 잘못 고르게 되면 답없습니다.

5. 장심의 높이(흔히 말하는 평발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 여러분이 가장 지나치기 쉬운 포인트중 하나입니다.

6. 복숭아뼈의 높이
 - 이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복숭아뼈의 높이가 장심의 길이를 차이를 만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불편함은 달라집니다.

앞코에 발이 닿지 않아야 합니다.
신이 구겨지는 곳과 발가락이 구부러지는곳이 어느정도 일치해야 합니다 ( 그렇다고 신발문수와 자기 문수차이가 아주 크면 안되겠죠?) 
신이 앞뒤로 움직이지 않게 발 가운데쪽의 끈을 잘 여며 줍니다.
복숭아뼈가 움직이는데 있어서 통증이 있나없나를 살핍니다. 통증이 있다면. 거의 80%는 아킬레스건에 생채기가 생깁니다. 등산화 발목이 낮아서 생기는 상처가 아닙니다. 군화신고 행군하실때. 발바닥에 물집도 생기지만 아킬레스건 쪽으로 생기는 분들은 거의 이 사례입니다.

등산화를 고를때 발목을 잡아주는것이 큰 포인트라고 말합니다. 그와 못지않게 다른 큰 중요점은 바로, 장심을 얼마나 잘 감싸줄수 있냐는 겁니다.

길이와 발등의 높이는 장심에서 나옵니다.

사람들이 흔히 발가락이 구부러지는곳이 아프지 않아야 한다고 하며 신어보고 구겨봅니다. 구겨지는 위치가 약간 위 아래로 치우쳐져 있다면, 치수를 바꾸죠~ 발등이 좁아진다거나 너무 늘어납니다. 끈으로 조여서 고정이 된다면 좋습니다. 하지만 안될때.... 이 신발은 길이에 문제가 있는 신발이 아니라, 장심의 높이 또는 발등의 높이에서 자신과 맞지 않는 신발이에요... 아쉽지만.. 포기하셔야 하겠어요

☆신발의 길이가 맞아서 신이 안에서 놀지 않는건 아닙니다. 발목쪽 후크에서 잡아줄수 있어야 하고, 발등쪽 끈들이 조여지면서 장심부터 발등을 감싸서 발이 앞뒤로 움직이지 않게 하는겁니다.엄연히 말하자면.... 앞으로 쏠리지 않게 해주는겁니다. 뒤쪽으로는 힐컵이 받쳐줄테니깐요. 
이렇게 맞출수 있다면 길이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신발의 길이가 발이 앞뒤로 움직이는걸 잡아주는게 아닙니다.

처음 신발신고 시착할때는 느낌 좋습니다. 헌데..... 걸으면 걸을수록 발이 바깥쪽으로 치우쳐지는 신발. 이는 장심의 높이가 높은 신발이에요.. 이럴때 깔창을 하나 더 깔게 되는데, 깔창을 발바닥에 잉크 찍고 도장찍을때 나오는 모양으로 잘라주어야 합니다. 즉 발의 평발이냐 아니냐를 구분하는 부분을 잘라내서 발란스를 맞춰야 해요. 깔창의 높이는 알아서~ 조절!

복숭아뼈쪽의 통증은 뒤꿈치 밑에 무언가를 넣어서 높이를 높이는 방법으로 해결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복숭아뼈가 너무 높아서 오는 통증이면 신발 바꾸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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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를 바닥에 놓았을때 앞코가 들려있는 등산화들이 종종 있어요.
바닥에 놓았을때 모든면이 바닥에 접지가 되지않고 앞부분이 살짝 들려있는 등산화

이러한 등산화는 깔창의 발볼부분에 1미리~3미리 정도 되는 EVA재질 을 넣어주시면
색다른 워킹을 경험할꺼에요

발 볼이란..... 엄지발가락 두번째 마디에서 새끼발가락 새번째 마디를 이어준 부분이에요




2. 등산화의 재질

이제 자신의 발 모양에 맞는 신발을 찾게되었습니다.

등산화는 플라스틱부터, 가죽, 인조가죽, 메쉬 대부분이 이런 재질을 사용합니다.

가죽에서 봐야할점은... 요즘 등산화 대부분 누벅으로 나옵니다. 털이 짧게 기모되있는거라 간단히 생각하시면 됩니다.
누벅과는 달리 스웨이드도 있죠. 이는 기모의 길이가 누벅보다 길며, 투박한 느낌을 줍니다. 스웨이드에는 왁스양을 아주 잘 조절해야 합니다. 왁스가 가죽에 스며들지 못하고 털에 엉키여남는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 밖에도 통가죽, 스필트 가죽, 캥거루 가죽(한번 봤습니다. 아주 드물어요)
점원의 말: 이 신발이 천연 소가죽이라 이게 신으면 신을수록 발에 맞춰집니다
는 구라에요.. ㅋ 그런 가죽은 얇게 무두질된 + 캥거루 가죽이 효과가 가장 커요. 소가죽은 온리 내구성입니다 ㅋ 
헌데..... 종류만 생각할것이 아닙니다.

가죽의 두께가 달라요.. 신발마다. 1.5미리부터 ~ 3미리 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미리수에 따라서, 왁싱의 양은 얼마나 할것인가, 발수스프레이를 뿌릴것인가를 생각하게 되요...... 
분명한 것은..... 현 신발의 공기순환의 대부분이 발의 움직임으로 인한 발목으로의 순환으로 바뀌어가고 있지만, 가죽 자체의 통기성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가죽에서 통기성도 있어요.
두께가 달라진다면 내구성, 온도, 뒤틀림이 모두 달라집니다. 신발의 레이어링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요소이지만, 추워질때는 미리수가 높은 가죽을 찾는게 좋겠죠?

인조가죽에 있어서,,,,, 등산화 모두를 인조가죽으로 만들지는 않죠..... 이 소재는 대부분 발 뒤꿈치 힐컵 부분, 그리고 발 안쪽과 바깥쪽에 많이 사용됩니다. 생각해봐야 할건 방수코팅이 되어져 있나 입니다. 이들의 코팅은 거의 반 영구적입니다.

메쉬. 메쉬부분의 장점은 통기성! 이거 하나뿐이 없죠... 흙먼지가 끼이게 되면 신발의수명이 빨리 줄어듭니다. 우리나라는 고어병에 걸렸거든요......ㅋ
게다가 눈과 물을 머금는 정도는 아주 안좋아요.

3. 자신이 처하게 될 상황
이제 어느정도 자신이 마음에드는 재질과, 모양을 갖추고 발에도 편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처할 상황? 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비가 올때 따뜻하냐 춥냐는 별 상관 없습니다. 그냥 비가 오는걸로 생각합니다.

눈이 쌓여있을때 길이 잡혀있냐 아니냐는 중요하죠. 온도 또한 중요합니다. 눈의 질을 결정하기떄문이죠

아주 좋은길~ 마른 흙길

이제....... 나누어 봅시다
생각해 봐야할 상황은

ㄱ.비가 온다. 여름~?

ㄴ.눈이 쌓여있으나, 눈 질이 좋지않다.(날이 풀렸다 추웠다를 반복한다) 길 상태가 별로다. 겨울~?

ㄷ.날씨 좋은날. 이건 패쑤

신발은 어떤일이 있어도 젖으면 안됩니다. 1번과 2번만 조심하면 됩니다. 메쉬재질만 피하고 발수처리를 합니다. 왁싱과 스프레이 정도
2번중에서도 날씨가  춥다면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이때는 눈 질이 좋습니다. 눈이 신발에 묻어도 녹지않고 그냥 털려집니다.

날씨환경은 뭐 신경쓸거 없어요 ㅋ 그냥 왁싱+발수스프레이  메쉬없는거 이게 장땡이에요

그럼 종류가,  트래킹,하이킹,(그냥, 길이 나있는 거의 평지같은 길 걷기). ,클라이밍 정도 생각하면 될꺼같아요

하이킹, 솔직히 그냥 러닝화 신어도 되요.... 

그럼우리가 하는 트래킹. 경등산화와 중등산화의 차이는 무얼까요? 발목? 부분도 있겠지만
밑창이에요.... 가장 아래쪽의 아웃솔을 제외한, 미드솔. 그러니까 쿠셔닝을 하는 쪽이죠
이건 신어봐서 느껴봐야 아는 느낌인데... 아오.....
그냥 울퉁불퉁한 돌길에 산행시간이 6시간이상이며 짐이 무겁다 하면 중창(미드솔) 딱딱한걸루 가야해요.. 그냥 진리에요
돌이 발바닥을 애리지 않아야 하는데  이 부분은 느껴보셔야해요......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4. 등산화 구매하기
이제 자신의 발에 맞고, 환경과 목적에 맞는 등산화까지 찾았어요 이제 카드만 긁으면 되는데 잠깐

등산화는 양쪽 발 모두 신어보셨나요?
양발 사이즈가 다른경우도 있고. 신발 자체가 짝짝이일수 있습니다. 기계로 찍어내도 분명히 달라요~

발이 구부러지는 부분에 주름이나 자리가 잡혔있나 보세요,
한번 잡혀있는 신발은 자신의 뜻대로 길들이기가 힘듭니다.

발은 오후 4~5시 즈음 가장 커집니다.

생산년도를 확인해 보셨나요? 같은 모델의 신발일지라도.... 크게는 1년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돈 주고 사는데,, 누구는 11년도 10월에 생산된 제품, 나는 11년도 1월에 생산된 제품 신으면 억울하겠죠?

등산화가 몇차 생산인지 보셨나요? 대부분 1,2 차 생산이기도 하지만, 3차 이상일때도 있어요. 인기가 좋다면.....?
하지만 처음 신발을 고르는데 이게 뭔지 뭘 알겠어요
대부분 차수가 높은 신발일수록 첫 차수보다 보안되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꼭 찾아보세요

갑피와 아웃솔을 이어주는 부근에 본드접착이 대부분이죠...... 이 본드가 가죽에 많이 묻어있나 살펴요... 동계시즌떄는 중요합니다. 미드솔과 갑피 부분이 터지거나 갈라져 올때는 90%는 본드자국이 있는곳에서 터집니다.

실밥상태를 잘 보세요. 저는 왜 등산화의 박음질을 일반 미싱박음질 종류로 되어있는지 참.....


마지막으로 양쪽 신발을 서로 비교해봅시다. 꼭




5. 발이 불편하다!!!!!!

처음 신을 신으실때가 중요해요
몇번 구겨보고, 아 이부분이 불편할거 같다.
그 부분의 구겨지는 방향을 바꾸어요... 처음 구길때가 중요해요... 그 부분으로만 구겨지거든요.

신발때문에 발이 불편한 경우는 몇가지 없어요

ㄱ.발가락이 구부러지는곳
ㄴ.발이 한쪽으로 무게가 쏠린다
ㄷ.발 볼이 작다
ㄹ.발뒤꿈치, 아킬레스건쪽에 상처가 자주 난다.
ㅁ.복숭아 뼈가 아프다.

위에 글 잘 보셨으면 이런 경우 없어야 해요

신발 자체가 불량일수 있지만 이런 아픔은 대부분 자신발과 신발이 맞지 않아서 생겨요
하지만!!!!!! 매장에 계속 가면 바꾸어주기는 한답니다 ㅋㅋㅋㅋ



제 친구가 어제 등산화를 하나 샀는데..
아 글쎄 
왼쪽에는 후크가 다섯개, 오른쪽에는 후크가 여섯개 있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생각이 나서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분들이 있으면 좋겠어요
심도있지 않고 간단하게 써 놓았으니... 잘 이해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써 놓고 읽어보니 그냥 멍청한 소리같네요;;;;;;;
도움이 되실 분이 있길 바라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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