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을 생각하기 위해......한때 국가를 위해 봉사한 지역으로 산행을 떠남다.

군복무를한 인제지역의 점봉산(물런 군에서 가보지는 않았음). 일찍 차를 가지고 출발 ! 8시쯤 도착해서 아침을 먹고

들머리를 들어섬다, 점봉산은 생태보호지역에 따른 산행금지라.....좀 미안한 맘을 가지고 후다닥 들머리로
이후 코스는 비법정이라...생략하고 바로 필례약수터로 WARP !

필례약수터 ! 군 시절 몇번 맛을 본 곳이라...기념으로

한잔 했는데.....쏘는 강도가 어째 예전만큼 아닌 것이.....좀 달라진 것 같더군요. 필례에서는...오색 가는 버스.택시도 없어

( 원래 군 작전도로 ).....멍하니 있는데,,,,,,,마침 오색 넘어가는 트럭이 있어......덕분에 편히 오색으로 넘어와 차량회수 후

한계령서 흘림골을 좀 구경하고 무사히 서울로 돌아왔심다.

첨 전망바위에서 서북능선과 대청봉

단목령서 오는 대간길과 만나는 3거리

점봉산 1,424M

서북능선, 귀때기청 부터 끝청,중청,대청이 한눈에

가야할 망대암산과 좌측 머얼리 가리봉 ( 접근하기가 상당히 험악한 봉), 저 봉 아래 계곡서 유격 받았는데.....

단목령(좌) 과 가칠봉(우), 그 중간으로 곰배령이 있음

목초지역 같이 알흠다운 망대암산 가는 길, 온통 진달래.철쭉...5월에 오면 끝내줄 듯

때늦은....철쭉

망대암산 1230M

서북능선 풀샷 ! 전체 모습을 다 볼 수 있는 곳은 아마...점봉산/망대암산이 최상일 듯

오색과 양양 방향, 안개로....영....동해는 어디에 ???

돌아본 점봉산

가리봉

귀때기청과 흘림골 바위들(아래)

가리봉, 귀때기청,끝청,중청,대청.....풀샷 파노라마

망대암산 바위들

약간은 지루한 조릿대 길

차량 회수 후 한계령 가면서 흘림골 입구

한계령서 흘림골을 보고

흘림골...한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