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피를 먹고.....20분 정도 이동하여 담양호 옆의 추월산으로 이동 !

주차장에 파킹 후 좌측을 조금 올라 들머리에서 보리암 방향을(1등산로) 향해 !!

그리 힘들지 않은 등로를 20분 정도 오르면 석굴이 보이고.,...이후 지겹게 나타나는

돌길과 계단 ! 급경사 계단을 오르니...전망대.......Wow ! 담양호가 멋스럽게 펼쳐지는데....

이 맛에 추월산을 오르는 듯 ! 5분 정도 쉬고...다시 계단을 쉼없이 오르면 왼쪽으로 보리암, 살짝 빠져 구경하고....

다시 지겨운 계단을 10분 정도 오르면...보리암정상(상봉)...한 숨 돌리고........이후 크게 힘들지 않는 능선을 달리면서

담양구경하고...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니.....어느새 추월산 정상 ! 10여분 놀면서...사방을 구경하고 쉬다가...제4등산로

방향으로 퇴근시작 ! 헉 ! 근데....이건 뭐여 ! 급경사 흙과 돌길...게다가...어제 두륜산에서 물에 젖은 등산화 때문에.....

트렉킹 샌들로...내려가다 보니.....2번 정도 미끄덩하고 조심조심...30여분을 내려감. 이후 이름 모를 계곡을 만나고...

시원한 물소리를 들어며....월계리로 내려와....1박2일 산행을 종료함다.

PS) 추월산: 등산로가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나......급경사의 돌길과 계단이 많아....그리 만만한 산은 아니였음.

급경사 계단의 시작점인 석굴

흐미...지겨운 계단....대략 1000계단은 될 듯

전망대에서 보리암을 보고

담양호와 동쪽 방향

담양호와 건너편 강천산성

보리암, 조망이 끝내 줌.

담양호와 바위

조금만 기둘리셔 !...추월산 정상

상봉서 담양호와 동쪽을 보고

보리암정상(상봉)

담양읍을 보고...

추월산 정상 731M, 여긴 그래도 산행객이 있었음

저멀리 있는건....아마도...방장산 같은데...아닌가 ?

그리 멀지 않은 내장산을 보고.....

담양읍 방향

퇴근 후 보리암과 상봉을 올려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