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계속

이제 다시 올라간다.

처음부터 급경사 오르막길

계곡 아래에서 보니

높다 높아

ㅋ위험해 보이는 계단

절벽에 길 만든게 정말 신기하다.

이런 산은 어떻게 만들어졌지

무서워 보이지만

직접 걸을땐 길 아래가 어떤지 모른다.

아래 한번 찍어보고

원숭이 계단

오르막길 힘들다.

이제 저 산만 넘어가면 다 왔다.

위에 올라오니

경치 좋다 ㅋ

협곡쪽 찍어보고

1환하에 있는 정자

실제로는 엄청 큰 봉우리인데

사진으론 표현이 안되네

구름다리도 있고

먼 곳도 찍어보고 ㅋ

신기하게 황산 주변 산들은 바위산이 아니다.

광명정쪽

해가 좀 움직였나 아까보단 잘 보인다.

하지만 아직도 역광 ㅜ

아까 왔던길 돌아가는 길이지만

풍경이 너무 멋져서 계속 멈춰서 사진 찍게된다.

배운루쪽은 단풍이 들었네

비슷한 풍경이지만 계속 사진에 담아보고

이제 다 올라왔다 ㅋㅋ

힘들었다. 왔다갔다 3시간정도 걸린 것 같다.

날씨도 좋고ㅋㅋ

멋지고

확대 해보고

왓던 길도 돌아보고

천천히 걸어서

배운루에 다시 도착 ㅋ

다들 서해대협곡 내려갔다오니 배고파서

여기서 간단하게 옥수수 하나랑 사과 반쪽씩 사서 먹었다.

배운루에서 옥수수로 간단히 배를 채우고 이제 북해로 간다.

단결송

북해까지 가는길이 편평한 길일 줄 알았는데 오르락 내리락 계란이 많네

날씨 좋다 ㅋ

북해 도착

여기 호텔은 매우 크다.

이제 황산 동쪽으로 넘어왔다.

몽필생화라는데

동쪽 황산도 멋지다.

물론 서쪽에 비해서는 ..ㅋ

케이블카 까지는 조금 지루한 길

흑호송을 지나고

신백아령 케이블카에 도착

생각과 달리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오후 12시라 그런가? 월요일이라 그런가?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면서 보이는 풍경

이쪽은 설악산이랑 조금 비슷하네?

멋지다

신기한 돌도 지나고 ㅋ

케이블카가 정말 길다.

밑에 도착해서 버스정류장까지는 한참을 걸어야한다.

내려가는 버스에서 본 풍경

환승센터 도착하자마자

툰시까지 바로 미니버스를 타고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