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 청량리역 출발 (12,000\)

 9:00 희방사역 도착

17:20 다리안 관광지 주차장 도착

*주차장에 택시들이 대기하고 있음. 터미널까지 10,000\ 

주차장 대기 중인 안내 산악회 버스 남는자리 있는지 물어보고 타고 옴.(1인 15,000\)

단양-서울 버스 시간이 촉박하면,

단양역에서 여덟 시쯤 있는 기차를 타고 다시 청량리로 돌아오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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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기차에 내려서 뭔가를 기다리는 듯 하던데... 희방사 입구까지 버스가 있나?!

희방사까지(4km) 걷는데,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음. 왠지 마음이 급해져서 걸음이 빨라졌다...

희방사에 사는 호의적이지 않은 강아지 두 마리.

희방사를 지나 본격적인 깔딱고개...

희방사 지나 첫 깔딱을 오르면, 연화봉방향 능선과 만나 조망이 트인다. 제2연화봉을 배경으로 한 컷.

능선을 오르면서 슬슬 상고대가 나타난다,

연화봉에서.

축! 지구 정복.

(좌)제2연화봉 , (우)소백산 천문대 - 평상시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지 않은지 문이 닫혀있다.

연화봉에서, 정복한 지구를 바라보며....

연화봉-비로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마지막 지구인이 절규하며 항복을 선언

천문대에서 다시 연화봉 방향

지구 정복의 목적↓

무릎 주의 구간.

좀 더 가까워진 비로봉

삼'두'봉

바람이 밀어닥친다....데크 경계 난간 없으면 금가리 방향으로 초고속 하산할 듯.

우주와의 교신!!

 (왼쪽 구석 - 숨어있던 지구인을 생포했다. 급한김에 작대기로 위협. *연출 사진 아님 ㅋㅋ 사진 올리며 발견)

소백산 정상 1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참으로 잘 빠진 허리...

소백산 정상 2

다른 산과는 다르게 정상 일대 둘레를 난간으로 둘러 놓았다. 칼바람 때문일 것. 

이날도 엄청 밀어댔다.

다리안 방향 하산 길,

해 지기 전에 퇴근하려, 발걸음이 빨라진다.

약 17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