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시발 무겁기만하고 좆늅이라 운동화무게에 길들여져있는 애들한테

왜 자꾸 중등산화를 추천해주냐. 응?

중등산화가 꼭 필요한 산이나있냐. 형도 경등산화로만 다닌다.

어차피 계속 산 다니게되면 경, 중등산화가 구비할텐데. 처음부터 중등산화로 가라는 병신들은 뭐야

좆늅들이 갤에와서 물어보고 완전 좆병신되는거밖에 더 되냐 샹놈새키들아

좆늅들아~

시작은 미미하게하는거다. 경등산화로 가는게 진리니까 닥치고 발목이나 좀 올라오는거중에

가벼운걸로 골라서 신어라.  밑창? 니들 바위도 타노? 아서라. 좆늅들이 그런짓하다간 뒈진다

닥치고 처음엔 관리소에서 가라고 만들어놓은 길로만 다니는거다. 그렇게 좀 다니다가 산에서 활동하는거

터득할때 즈음되면. 너도 좆늅은 아니니까 그때 니 맘에 드는 중등산화로 가는거다

다행히 형은 병신들 바글바글한 등갤을 먼저 안오고, 산부터 다녀서 경등산화로 시작했지.

물론 지금은 중등산화도 있다만. 중등산화 신을 일은 거의 없다. 두번 신고 몇년째 먼지만 쌓이고있다.

몇년째 경등산화만 신고다닌다. 왜냐하면. 첫째로 무겁거든. 경등산화보다 존나 무거워

니가 산을 오르려는 시작지점에선 뭔가 묵직한게 더 안정성있고 그럴지 몰라도

막상 오르면서 느끼게된다. 시발 오늘 왜 이리 몸이 무겁노하고.

그러다 니 힘이 빠질때 즈음에서 깨닫게된다. 한발 한발 옮기는게 천근만근이라는걸

왜 이럴까. 지난번엔 이러지 않았는데. 시작할때 컨디션은 괜찮았는데 오늘은 왜 이러지하며

자문하면 바로 답이 나온다

지난번 처음 등산을할땐 니가 운동화를 신어서 그런거고, 오늘 니가 두번째로 등산할땐 제일 무겁다는 중등산화를 신어서

니가 좆빠지는거야 병신아. 그러니까 좆늅이에요. 등산화 추천해주세요면 닥치고 경등산화 아무거나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