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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순간이었지만 가스라이팅 ㅈㄴ 잘 치는 거 같았음.jpg
22광수가 호감을 가졌던 여자는 22영자, 22영숙 두 사람두 사람을 고민하던 과정에서 22영숙이의 깨는 행동(참을 수 없는 가벼운 언행)들로 인해이제 22영숙은 손절하고 22영자 너에게 올인하겠다는 말을 아침 일찍부터 22영자를 불러내서 함22광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여자방으로 돌아온 22영자바로 [여자특1] 발동 걸려서 다른 여자들에게 썰 풀고 있음여기에 더해 [여자특2]까지 발동걸려서 22광수와 나눈 이야기의 당사자인 22영숙 앞에서'너 들으라고 하는 얘기는 아닌데, 22영숙 니 얘기니까 듣고 알아서 잘 판단해~'를 시전하는 22영자잠시 후 공용주방역시 22영숙도 보통이 아님[여자특3] 발동걸려서 바로 22광수에게 "나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함벙진 22광수는 "고새 22영자가 가서 당신에게 이야기를 했냐?" 라고 함 22영숙은 "ㅇㅇ 나 일어나자 마자 하던데? ^^"생각이 조또 없는 건지 일부러 저러는 건지 모르겠지만 22영숙 본인이 저 말을 해버리면 22광수, 22영자 사이에 꼬롱한 게 생길 수 있다는 걸 만 34세가 모를 수가 있나...22영숙이라면 약간 대가리 꽃밭이라 모를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글쎄... 22영숙은 씹폭스 타입이라 몰랐을리는 없고 일부러 22광수 22영자 긁으려고 저런 거 같음22광수 22영자 긁은 다음 바로 그 자리에서 벗어나서 22상철한테 찐붙음불낸 다음 지는 빠져서 불구경하겠다는 심보 ㅋㅋㅋ여기가 이제 대망의 가스라이팅 치는 장면22광수 말대로 본인이 하면 되는 건데 22영자가 22영숙한테 말을 해버림그러자 영자는 짱구 졸라리 굴려봐도 자기가 실수한 건 맞는 거 같으니 일단 미안하다고는 함문제는 미안하다고는 했지만 "그래서 화났어?""확인사살을 해야할 거 아니야?""그래서 그렇게 화가 나서 밥을 혼자 먹고 있어?"이 포인트들임이게 왜 소름돋냐면 아주 교묘하고 자연스럽게 '논점'에서 벗어나려는 말이기 때문"그래서 화났어?" -> 내가 22영숙한테 네 말을 대신 전해서 화가 났어? 그래서 나한테 호감이 떨어졌어?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해야되는데?"확인사살을 해야하 거 아니야?" -> 너 대신 내가 확인사살 시켜준 건데 그게 싫어? 오히려 나한테 고마워해야 하는 거 아니야?"그래서 그렇게 화가 나서 밥을 혼자 먹고 있어?" -> 그게 그렇게 화가 나서 나랑 같이 안 먹고 혼자 밥을 먹어? 아쉽다 아쉬워.자. 봐라. 결국 22영자 본인이 실수한 거 때문에 발생한 상황인데결국엔 가스라이팅을 교묘하게 치면서 22광수에게도 '마음의 짐'을 얹는 중이다.'나 역시 잘못했지만 너도 잘못이 있어' 라는 걸 22 광수에게 심는 거지을의 연애를 하는 입장이라면 저 가스라이팅에 쉽게 당해버리는데갑까지도 아니고 5:5 연애를 하는 입장이라면 저런 가스라이팅은 씨알도 안 먹힘단적인 예로 22영자가 22상철이나 22경수한테 저런 가스라이팅을 친다한들 22상철, 22경수가 눈 하나 깜짝할까 생각하면 됨결론 : 우리는 감정에 솔직한 삶을 살자. 누가 봐도 '거절당한' 건데 본인이 '거절한' 거라고 생각하는 22영자와는 다르게.
작성자 : 복귀유저1고정닉
모터스포츠 역사 핥기(1부)-19세기 모터스포츠
https://youtu.be/MOLdqNas7TA자동차 경주의 시작은 지금과는 전혀 달랐다.당시 자동차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도로를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능력이었고,최고 속도가 그다지 중요한 요소가 아니었기 때문이다.원래 처음 계획된 대회는 1887년 '르 벨로시페드'가 주최한 파리에서의 짧은 테스트 주행이었지만,경기 당일 주최진 앞에 나타난 참가자는 단 한 명 뿐이었고, 당연히 무산되었다.그 덕분에 1894년에 개최된 파리-루앙 레이스는 최초의 레이스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었다.르 쁘띄 주르날이라는 신문사가 주최한 이 레이스의 규칙은 매우 간단했다.126km를 8시간 30분 내로 주파하면 성공, 못하면 탈락규칙을 보면 알겠지만 이 대회의 목표는 가장 빠른 차가 아닌 가장 우수한 ”말 없는 마차”를 선정하는 것이다.원래 코스의 절반 길이로 치뤄진 예선전에서 인도를 침범하고 가게로 돌진하던 급발진 호소인들을 쳐내고 나니 102명 중 단 21명만이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7월 22일, 남은 21명의 참가자들은 루앙의 결승선을 향해 파리를 떠났다. 확실히 예선전으로 거른 덕분에 4명을 제외한 모든 참가자들이 완주에 성공했고,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건 4시간 10분만에 도착한 드 디옹 백작의 증기기관 트랙터였다.하지만 심사위원들은 드 디옹을 우승자로 인정하지 않았다.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이 레이스는 가장 우수한 자동차를 뽑는 대회였고, 그들은 뒤에 꼬다리가 있는 드 디옹의 트랙터가 그닥 실용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그리하여 우승컵은 5분 뒤에 통과한 푸조와 파나르-르바소에게 돌아갔다당시 푸조의 평균 속력은 시속 17km였고 모두 다임러 엔진을 사용했다.이후 크고 작은 많은 레이스가 열리면서 프랑스는 가장 먼저 모터스포츠의 태동기를 맞았다.1895년 파리-보르도-파리 레이스는 속도를 겨루는 최초의 레이스로 간주되었으며에밀 르바소가 4마력짜리 2인승 파나르-르바소로 참가해 48시간 48분 만에 결승선을 통과했다.(평균 시속 24.5km)4인승 차량 만을 인정하는 경기 규정에 의해31000 프랑의 우승상금은 11시간 후에 들어온 폴 코클랭에게 돌아갔지만드 디옹과는 달리 그는 이 레이스의 우승자로 당당하게 인정받았고이후 파나르-르바소는 모르스(Mors automobile)와 함께 19세기 모터스포츠를 양분한 최고의 명문 팀이 된다.이 대회에는 주목할만한 또 다른 참가자가 있었는데, 바로 앙드레 미슐랭이다당시엔 단단한 고무나 철제 바퀴를 장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미슐랭은 파리-보르도-파리 레이스에서 자신의 푸조에 최초의 자동차용 공압 타이어를 도입했다.비현실적이라는 조롱을 받은 그의 공압 타이어는 무려 22번이나 펑크가 났고, 결국 미슐랭은 시간초과로 탈락해 좌절을 맛봐야 했다.현실의 벽을 씨게 느낀 그는 이후 음식 블로거로 전향해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이탈리아는 1895년 5월 18일에 첫 레이스를 개최했다.토리노에서 아스티까지 95km 코스를 왕복하는 레이스에는 5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3명이 완주에 성공했다.우승자는 시모네 페데르만으로, 그는 4인승 다임러 옴니버스를 타고 평균 시속 15.5km을 기록했다.1896년은 프랑스 자동차 클럽인 A.C.F.(Automobile Club de France)가 결성된 해이자시카고 타임즈 헤럴드의 후원으로 미국에서 첫 레이스가 열린 해이기도 하다.첫 레이스라는 의미가 무색하게 참가자는 두 명밖에 없긴 했지만A.C.F.는 보르도에서 아젠까지, 그리고 다시 보르도로 돌아오는 1710킬로미터에 달하는 장거리 레이스를 개최했다.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10개의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되었고,프랑스 관중들의 환호 속에 1, 2위는 파나르-르바소가, 3위는 드 디옹-부통사의 트라이시클이 차지했다.(1905 이소타 프라스키니-피아트 16.5리터)속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자동차 제조사들은 배기량을 키우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것을 발견했다.곧 7리터와 8리터의 고배기량 엔진이 일반화되었으며 심지어 16리터 엔진도 생산되었다.엔진에 집중한 나머지 섀시, 브레이크, 타이어 개발은 등한시되나 싶었으나1901년 35마력 메르세데스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바뀌게 된다.레이서이자 사업가 에밀 옐리네크의 요청으로 빌헬름 마이바흐와 고틀립 다임러의 아들인 폴이 설계했으며 옐리네크의 딸 메르세데스의 이름이 붙은 이 차는 저중력 중심의 압착된 강철 프레임, 경량화된 고출력 엔진과 벌집형 라디에이터, 공압 타이어 등 신기술이 대거 투입되어 경주 목적으로 제작된 최초의 레이스카로 간주되고 있다.초기의 신뢰성 문제가 해결된 후 메르세데스가 계속해 우승을 차지하자 이를 본 제조사들은 상용차에 고출력 엔진을 장착하는 대신 레이스에만 쓰일 섀시를 새로 개발하기 시작했다.한편 엔진 라이선스를 받아 생산하고 있는 파나르-르바소가 이미 다임러로 세간에 알려져 있었기에다임러는 자사공장에서 생산한 차를 소개할 다른 이름이 필요했다.그때 메르세데스가 많은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유명세를 떨치자 이후 DMG가 생산한 차량은 모두 메르세데스라는 이름이 붙었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2부에서 계속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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