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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리코 감상.

킹덤(121.140) 2013.02.15 23:17:22
조회 382 추천 1 댓글 9

1. 세츠노 역시 엄청 강하다.
주변 공기압만으로 미식회 괴물들 수십마리를 끔살 시킴.
아무리봐도 그 전투력은 아카시아 3제자 바로 다음 클래스인 것 같다.
근데 개인적으로 세츠노의 나이가 엄청 많은 듯한 묘사(아카시아나 플로제를 아는 듯한 묘사, 500살이상인 지로와의 파트너관계)를 볼 때
혹시 세츠노는 아카시아의 파트너였다는 신의 요리사 플로제의 제자가 아니었을까?

마지막에 치요할멈이랑 격돌하기 시작했는데 치요할멈 수준으로는 세츠노에게 밀리지 않나?
치요할멈은 제아무리 친 친친과 싸운 후였다지만 꼴랑 당시 토리코 상대로 호각인 듯한 묘사를 보여줬는데;;
당시 토리코는 식의를 얻고 샤봉 플루츠를 먹은 직후로 진 사수에게 개털리던 실력인 걸 고려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세츠노에 비해 밀리는 것 같다;;

2. 미식회랑 혹시 각국 수뇌부라던지 하는 유명인물들이 관련있는 거 아닐까?
조아랑 한편인 국왕이나 이번에 코마츠 동기가 모시고 있는 사람이나 어째 미식회랑 연관관계에 있는게 아닐까 의심이 든다.
아카시아 음식 먹게 해준다고 하고 포섭했나?


3. 니트로의 등장.
등장하자 마자 구속된 상태에서도 요리인 랭킹 38위를 끔살시킨데다가
유다가 니트로 보자마자 긴장된 표정을 짓는 걸 보면 확실히 니트로가 엄청 강하긴 한가 봄.
예전에 토리코 제브라 연합에 깨진 적이 있다지만 그건 수백년 동면하다가 이제 막 부활한 녀석이었고
그 유다가 긴장할 표정을 지을 정도면 적어도 진 사수 이상의 전투력을 보유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보니 진사수도 포획레벨이 350이나 되는 괴물이었는데 워낙 진사수 정도야 씹어먹는 인간들이 많아서
(당장 지금 아군에서만 봐도 세츠노, 만삼, 유다 이 셋은 씹어먹을 수 있는 듯;;)
이 인간들 제압할려면 미식회 수준도 그정도는 되야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진사수가 허접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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