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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의 숫자 의미와 마법사 가우마타와 마곡의 왕 곡의 정체

책사풍후미나모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06 02: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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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의 숫자 의미와 마법사 가우마타와 마곡의 왕 곡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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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책사풍후


요한계시록(킹제임스 번역 버전)

13:18 지혜가 여기에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숫자를 헤아려 보라. 그것은 한 사람의 숫자이니, 그의 숫자는 666이니라. Here is wisdom. Let him that hath understanding count the number of the beast: for it is the number of a man; and his number is Six hundred threescore and six.


짐승의 이름 그러니까 한 사람의 이름의 숫자란다 그게 666이란다.


음..


근데 666이란 숫자 의미는 뭐야?


여기에서 성경은 말을 안한다.

다만 요한계시록에서 하나님은 7개 진흙딱지 7개 나팔 7개 약병으로 세상을 심판한다

7이란 숫자의 연속이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7일만에 세상을 창조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7일째 날인 안식일(토요일. 유대교에선 7번째 날이 토요일이다.)의 다음날인 일요일(로마달력에선 7번째 날이 일요일이다.)에 부활했다.

예수의 숫자는 8.

하나님의 숫자는 7. 이렇게 추측할 수 있다.


그리스어 예수(Iesous)를 게마트리아로 환산하면 I(10)+E(8)+S(200)+O(70)+U(400)+S(200)=888이 된다.

흥미롭게도 예수의 이름이 8을 세 번 십진법으로 증폭하고 있다. 이와 같은 증폭을 '세 번 위대한'이라는 뜻의 트리스메기스토스(trismegistos)라 칭한다고 한다.

[조철수 / 유대교와 예수/ 도서출판 길, 2002 / P. 345~346].


초기교회 교부들은 주일(안식일)을 '제8일째 날'이라고 불렀던 것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Justin, Dialogue with Trypho, 41:4.].


그럼 예수의 본체인 하나님은 숫자가 777일 것이다.


그렇다면 666은 하나님보다 모자란 놈인 악마의 숫자이다.


요한계시록을 보면 악마의 대장은 사탄(7개 머리에 7개 왕관 쓰고 10개 뿔들을 달고 하늘나라에서 쫓겨난 붉은 드래곤 모습의 마왕魔王),

적그리스도(10개의 뿔 달리고 10개의 왕관이 뿔들에 써져있고 7개의 머리 달린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같은 놈),

거짓선지자(어린 양같은 2뿔이 달려있고 사탄처럼 말하는 짐승같은 놈)

이렇게 3위일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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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 열왕기 상편 10:14 (킹제임스 번역 버전)

일 년 동안 솔로몬에게 들어온 금의 무게가 금 666 달란트였으며, Now the weight of gold that came to Solomon in one year was six hundred threescore and six talents of gold.

구약성경 역대기 하편 9:13 (킹제임스 번역 버전)

일 년 동안 솔로몬에게 들어온 금의 무게가 금 666 달란트인데 Now the weight of gold that came to Solomon in one year was six hundred and threescore and six talents of gold;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전국에서 1년 동안 거두어진 세금을 보니 666달란트였다.

달란트란 말은 고대의 화폐 혹은 무게 단위다.


달란트는 고대 무게의 단위이자 화폐단위인 '탈란톤'이다.

고대 그리스어: τάλαντον(탈란톤)

라틴어: talentum

영어: talent


1달란트는 60파운드. 1파운드는 453.6그램이다. 즉, 1탈란톤은 27.216킬로그램. 수메르어로는 구(Gu)라고 한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화폐 단위로, 숙련된 기술자의 하루 임금이 드라크마 은화 1개 수준이었는데, 1탈란톤은 6000개 드라크마 은화였다. 엄청나게 큰 돈이다.


솔로몬이 전국에서 거둔 세금을 보니 666 달란트였다는건

짐승의 표가 경제활동과 세금과 관련있다는 암시일 수 있다.


요한계시록(킹제임스 번역 버전)

13:18 지혜가 여기에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숫자를 헤아려 보라. 그것은 한 사람의 숫자이니, 그의 숫자는 666이니라. Here is wisdom. Let him that hath understanding count the number of the beast: for it is the number of a man; and his number is Six hundred threescore and six.


짐승의 숫자 666에 '지혜'가 있다고 한다.

솔로몬은 잠언,전도서에서 지혜를 입이 닳도록 강조했다.

이렇게 성경은 서로 짝이 있다.


이사야 34:16 (킹제임스 번역 버전)

너희는 주의 책에서 찾아 읽으라. 이것들 중에는 하나도 부족한 것이 없고, 하나도 자기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바로 나의 입이 명령하였고, 바로 그의 영이 그것들을 모으셨음이라. Seek ye out of the book of the LORD, and read: no one of these shall fail, none shall want her mate: for my mouth it hath commanded, and his spirit it hath gathered them.


세금은 나쁜건 아니다. 세금을 거둠으로써 나라의 여러 정책을 할 수 있고 복지가 이루어지니까.

경제활동도 나쁜게 아니다. 먹고 살려고 하는거니까.


그러나 세금,복지,경제활동은 나쁘게 사용되기도한다.

이상한 정책 할려고 세금을 거두고

자신들이 또 국회의원 될려고 복지,재난지원금 뿌리고 그럴려고 세금을 거두고

그렇게해서 뿌려진 지원금으로 사고 파니

세금,복지,경제활동도 악마가 얽힌다.


근데 왜 666이 또 얽히는가.

악마가 인간의 경제활동과 세금 요런걸 주 무기로 사용해서

전세계를 하나로 통일하고 신세계질서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건 내 생각이 아니라 요한계시록 13장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이걸 일일히 글로 써야하나)


요한계시록

13:7 그가 성도들과 싸워 그들을 이기는 권세를 받았으며 모든 족속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더라. And it was given unto him to make war with the saints, and to overcome them: and power was given him over all kindreds, and tongues, and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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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3장은 적그리스도의 보좌관인 거짓선지자가 전세계인들의 이마 오른손에 '짐승의 표(Mark of Beast)'를 줘서

그 표가 없이는 누구도 사지도 팔지도 못하게 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짐승의 표가 경제 활동과 관련있다는 의미다.

더 나아가선 짐승의 표는 모든 화폐를 대체하는 새로운 화폐라는 뜻일 수 있다.

그 표가 없이는 아무도 사거나 팔지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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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다. 미래는 악마들이 다스리는 세상이 되며(혹은 이미 그렇게 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면 매트릭스 영화를 봐라.)

모든 인간들은 악마의 노예가 된다. 노예들은 이마나 오른손에 이 놈이 노예라는걸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바코드같은걸 새긴다.

그렇게함으로써 어떤 악마든지간에 인간을 사거나 팔려면 바코드가 붙어있어야만 한다!


이외에도 666의 의미를 추정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나님은 6번째 날에 땅의 짐승과 사람을 만들었다.

'짐승'과 '사람'을 6번째 날에 만들었다.

적그리스도도 짐승 모습의 악마(환상 속에서 요한이 본 적그리스도의 모습)이지만 '한 사람'으로 태어난다.


요한계시록

13:18 지혜가 여기에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숫자를 헤아려 보라. 그것은 한 사람의 숫자이니, 그의 숫자는 육백육십육이니라. Here is wisdom. Let him that hath understanding count the number of the beast: for it is the number of a man; and his number is Six hundred threescore and six.


적그리스도의 아버지는 사탄이다.

고대 시대에 아담의 아내 이브를 유혹하고 아담마저 도미노 효과로 미혹시켜버린 늙은 뱀 '사탄'은

들의 어떤 '짐승'들보다도 더욱 '간교'하다.

창세기 3:1 주 하나님께서 지으신 들의 어떤 짐승들보다도 뱀은 더욱 간교하더라. 그가 여자에게 말하기를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 하니, Now the serpent was more subtil than any beast of the field which the LORD God had made. And he said unto the woman, Yea, hath God said, Ye shall not eat of every tree of the garden?


요한계시록 12:9 그리하여 그 큰 용이 쫓겨나니 그는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옛 뱀, 곧 온 세상을 미혹하던 자라. 그가 땅으로 쫓겨나고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쫓겨나더라. And the great dragon was cast out, that old serpent, called the Devil, and Satan, which deceiveth the whole world: he was cast out into the earth, and his angels were cast out with him.



적그리스도의 보좌관 거짓선지자도 '짐승'이라 불린다.

악마의 영에 빙의되어 있어 사탄처럼 말을 한다.

예수 그리스도처럼 2개의 뿔들을 가지고 있다. 이 2개의 뿔들은 만약 모세,엘리야를 의미하는거라면

이 거짓선지자도 오기전에 거짓선지자의 길을 닦는 선배가 2명이 있을 것 같다.

혹은 거짓선지자가 태어날 나라는 남유다 북이스라엘처럼 남북으로 나뉘어있다는 뜻일 수도 있다.


요한계시록

13:11 또 내가 보니,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데 어린양처럼 두 뿔을 가졌으며 용과 같이 말하더라. And I beheld another beast coming up out of the earth; and he had two horns like a lamb, and he spake as a dragon.

16:13 또 내가 보니, 개구리 같은 더러운 세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데 And I saw three unclean spirits like frogs come out of the mouth of the dragon, and out of the mouth of the beast, and out of the mouth of the false prophet.


사탄도 적그리스도도 거짓선지자도 셋 다 '짐승'이라 불린다.

짐승은 6번째 날에 창조되었다.

사탄6 적그리스도6 거짓선지자6


666 삼위일체로다.



적그리스도는 바다에서 올라오고 7개 머리(=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7개 동산. 이건 내 해석이 아니라 천사가 요한한테 알려준거다.

요한계시록 17장 참조)가 있지만 거짓선지자는 땅에서 올라오고 7개 머리 10개 뿔 그런건 없고

딱 뿔 2개만 있다.

이건 적그리스도는 지중해 이탈리아에서 나오는데.


거짓선지자는 그냥 땅에서 쑤우욱 올라온다.

이건 거짓선지자가 지하세계와 관련있다는 뜻 같다.


이 거짓선지자가 땅에서 올라온다는 부분의 땅의 그리스 원어는 γῆ(Ge)인데.

지구 전체

하늘과 반대되는 땅

사람이 사는 땅, 사람과 동물의 거처

이란 뜻이 있다.


그럼 정확히 거짓선지자는 이 지상에서는 어디에서 바닥이 없는 구멍을 열고 출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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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8장에 거짓선지자처럼 양이며 2개의 뿔을 가진 짐승이 나온다.



성경 다니엘서

8:2 내가 환상 중에 보았고 내가 보았을 때 나는 엘람 지방에 있는 수산궁에 있었으며, 또 내가 환상 중에 보았더니 나는 울래 강가에 있었느니라. And I saw in a vision; and it came to pass, when I saw, that I was at Shushan in the palace, which is in the province of Elam; and I saw in a vision, and I was by the river of Ulai.

8:3 그때 내가 나의 눈을 들어 보았더니, 보라, 두 뿔을 가진 숫양 한 마리가 강 앞에 서 있는데 그 두 뿔은 길며 하나가 다른 것보다 더 길고 그 긴 것이 나중에 나왔더라. Then I lifted up mine eyes, and saw, and, behold, there stood before the river a ram which had two horns: and the two horns were high; but one was higher than the other, and the higher came up last.

8:19 말하기를 “보라, 내가 진노의 마지막 끝에 있을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그 끝은 정한 때에 있으리라. And he said, Behold, I will make thee know what shall be in the last end of the indignation: for at the time appointed the end shall be.

8:20 네가 본 두 뿔을 가진 그 숫양은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왕들이요, The ram which thou sawest having two horns are the kings of Media and Persia.


이라크 그러니까 수메르 아카드 바빌론이 있는 바로 그 땅의 동쪽엔 자그로스 산맥이 있는 '이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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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엔 먼 옛날 '엘람'이란 문명이 있었다.

그 엘람 문명의 후손이 페르시아다.

엘람의 수도는 '수산'인데. '수사'라고도 불렸고 '수시아나'라고도 불렸다.


예언자 다니엘은 여기서 숫양 모습의 악마를 봤다. 숫양에게 달린 2개 뿔들은 엘람의 후손인 메디아와 페르시아를 뜻한다.

페르시아는 메디아의 신민臣民이었는데. 페르시아 족장 키루스 2세가 반란을 일으켜서 자기 외할아버지인 메디아 왕 아스티아게스를 

쳐바르고 감금시켜버리고 메디아를 꿀꺽 먹고 나중에 리디아 바빌론까지 멸망시켰다. 


숫양이란 짐승 모습의 악마는 그 메디아 페르시아를 2개 뿔로 자기 머리에 붙이고 있다.

 


이 자가 페르시아 메디아하곤 뭔 관련이 있는걸까?

기원전 522년 3월 11일 메디아 마법사 가우마타가 페르시아 3대 왕 스메르디스를 죽이고 자기가 스메르디스와 똑같은 외모인걸 

이용해 페르시아 왕좌에 앉히고 페르시아는 물론 메소포타미아까지 전부 먹었는데

순혈 페르시아 사람 '다리우스'가 반란을 일으켜 칼에 찔려 죽었다.


이 부분과 관련된 예언이 다니엘서 7장 예언인거 같다.


다니엘서 7:4 첫째는 사자 같고 독수리의 날개가 있는데, 내가 보니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발로 서 있게 되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더라. The first was like a lion, and had eagle’s wings: I beheld till the wings thereof were plucked, and it was lifted up from the earth, and made stand upon the feet as a man, and a man’s heart was given to it.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신화에서 악마이며 천둥을 일으키니는 무시무시한 존재 안주Anzu는 독수리 날개에 사자 얼굴을 하고 있다.

즉 이 다니엘서 7장의 4마리 짐승 중 1번째는 악마를 말하는거 같은데.

악마의 날개가 뽑히고 땅에서 스으으윽~~~~ 혹은 슈오오오오~ 들어올려져서 

사람처럼 발로 착 서게되고 

호모사피엔스의 지능이 스으으윽 들어온다. 


마블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를 보면 금속외계인 크로니콤이 사람의 얼굴을 빨아먹어서 그 사람의 얼굴로 변장해서

지구를 정복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거와 관련있는거 같다. 



이 악마가 요한계시록 13장에 2번째 짐승 거짓선지자(어린 양처럼 2개 뿔들을 하고 사탄처럼 말을 하는 자)로 다시 나타난다.


그런 그 자가 이란 메디아 산골짜기에 또 나타나서 제2의 다리우스랑 절벽에서 한바탕 칼 싸움을 벌이는 것일까? 


아닐 것 같다.


수메르인들은 산山을 '쿠르(Kur)'라고 불렀다.

그리고 자기들의 동쪽의 이란 땅을 '쿠르'라고 불렀다.

그리고 수메르인들은 지구의 들판을 '에딘(Edin)'이라 불렀다.그리고 동쪽엔 해가 뜨는 땅이 있는데. 그 땅을 '딜문(Dil-mun)'이라 불렀다.

수메르인들은 동쪽에 지하세계가 있다고 믿었다. 지하세계를 '쿠르'라고도 불렀고 

'아라리Arali'라고도 불렀다.


수메르인들과 수메르 땅의 소수민족인 아카드인들은

지하세계의 악마를

아카드어로는 갈루gallû < 라 부르고


수메르어로는 갈루gal.lu 라 불렀다.


창세기 10장을 보면 수메르 최초의 왕이자 힘센 사냥꾼인 니므롯(그 이름이 표범이란 뜻이다.)은

바벨탑이 있는 도시와 에레크와 아카드와 칼네 이렇게 4개의 도시를 다스리고

그의 부하 앗수르가 수메르 북쪽 땅 앗시리아(당시엔 '슈바르투' 혹은 '슈부르'라고 불렸다.) 땅으로 가서

니네베(니느웨 혹은 니누아),르호보딜,레센,갈라 이렇게 4개의 도시를 세웠는데.

칼네... 갈라...

자꾸 악마의 이름을 도시로 사용하는거 같다.


https://en.wikipedia.org/wiki/Gallu


유럽 켈트족들은 어떤 영靈들과(아마도 악령) 소통하기위해서 탁자 모양의 고인돌들을 도배했다.

그런데 그런 탁자 모양의 고인돌들이 만주 한반도와 중국 산동반도에 분포해있었다.

산동반도에 그런 탁자 모양 고인돌들이 분포해있었다는건 고대 중국 기록들에서 확인된다. 


중국 산동반도 근처 혹은 황하 강변에 살던 맥貊이란 종족이 중국 연나라의 침략으로 망하고 고조선이 있는 만주로 이동한걸로 추측된다.

이 맥貊이 고조선 원주민과 섞여 부여와 고구려의 조상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황하에는 하백이란 신을 숭배하는 신화가 있는데. 산동반도 원주민으로 '예'라는 힘센 사냥꾼이 하백의 아내를 탈취하고

이에 화내는 하백의 눈을 화살로 맞춰서 애꾸로 만들었다고 한다.


만주에서 고조선 원주민과 맥족의 혼혈이 이루어진 후 지배층의 교체가 일어난거같은데. 

정확히 어느 시기인지 모르겠으나 (중국의) 북방의 야만족의 나라 '고리'(혹은 색리라고도 하고 혹은 탁리라고도 하는데.

 만약 색리가 올바른 발음이라면 '색'은 스키타이의 진짜 이름인 '사카'를 한자로 적은거라 추정해본다면 스키타이족의 나라이리라,)

의 왕자는 고리국 왕의 시녀가 다른 존재와 사통해서 낳은 아들인데다가 그 능력이 출중한지라 

고리국 왕의 미움 시기 질투를 받았다.

고리국 왕자는 처녀가 하늘에서 내려온 태양같은 알의 형상의 영靈이 들어와 잉태하여 임신하는 과정을

통해 태어났고 활을 잘 쐈고 말을 잘 타고 마굿간에서 말을 잘 기르는 숙련된 장인이었다. 

고리국 왕자는 할 수 없이 고리국을 떠났는데 고리국 왕의 추격대가 뒤쫓아왔다.

그 때 강물을 활로 쳐서 모세가 홍해 가르듯 갈라서 이랴이랴하고 만주의 부여 땅으로 와서 부여를 다스리던 예맥의 왕(부루 혹은 해부루란 자로 추정된다.)을 동쪽 변두리로 뻥 쫓아내고

히히하며 자칭 하늘의 자손이라 하며 자기가 부여의 왕이 되었다. 

고리국 왕자는 자기를 동명東明이라 불렀다. 그 동명의 부여를 북부여라 하며 동명이 지배하던 북부여에서 혹은 동명이 오기전의 부여에서 

갈라져나온 나라가 졸본부여이며 졸본부여를 '고구려'라고도 불렀다.


고구려는 고高구려句麗라고 적는데. 


고구려족의 말로 성城을 '구루'라 부른다. 고구려 사람들은 산 위에 성을 잘 쌓는다.

그래서 아마 구루는 넓은 의미로 '산' 혹은 '높은 산'까지 뜻하는 의미가 있었으리라 추정해본다.

마치 수메르어에서 산을 '쿠르'라 부르는 것과 비슷하지 않은가?


고구려 고분 벽화엔 치우가 그려져있다. 치우는 중국 신화의 악마인데.

치우는 '도철'이라고도 불렸다. 치우는 양쪽 귀밑에 고기 날개가 붙어 있는데.

이게 고구려 개마무사들의 투구의 그 정체불명의 빨간 날개와 관련있을거 같다.


초기 고구려의 왕은 '추'라고 불렸다. 더 길게는 '추모'라고 불렀는데. 짧게 '추'라고 불렀다.

이것도 치우란 발음과 관련있을지도 모른다.


고구려 왕실은 자기들의 시조 추모가 동명東明이 세운 북부여의 왕자였다고 주장했다. 

광개토태왕비에 따르면 추모는 하늘나라의 임금과 황하의 신 하백의 딸의 아들이다. 


고구려 고분벽화엔 복희 여와 신농이 나오고 헌원은 차바퀴를 굴리는 신으로 나오며

학을 타고 다니는 신선들이 그려져 있고 치우도 그려져있다.

이는 서기 4세기~6세기의 고구려 왕실이 중국 신화에 대해 그다지 큰 거부감을 느끼지않음은 물론

자기들의 조상 혹은 관련있는 이야기로까지 인식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사악한 악마 '치우'는 '갈로'란 산에서 철과 구리를 막 캐고 철,구리로 무수히 많은 5가지 종류의 무기와 

군대들을 양성했다.(수메르 아카드인들은 악마를 '갈루'라고 불렀다.)

 72명의 의형제가 있는데. 그 중엔 과보나 형천이라 불리는 거인들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치우는 그리스 로마 신화로 치면 기간테스(=타이탄 혹은 테이탄. 테이탄은 그리스 게마트리아로 666이 나온다.)

그리고 기간테스들의 대장 크로노스(=새턴.  새턴은 칼데아 게마트리아로 666이 나온다.)과 관련있어보인다.


중국 산동반도 원주민들은 9개의 부족 연합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구이九夷 즉 9개의 키 크고 활 잘 쏘고 예의 바른 야만족이라고 불렸다.

(설문해자에 따르면 이夷란 키 큰 거인 , 활 잘 쏘는 사람 , 예의 바른 이런 뜻들로 풀이되며

은나라 갑골문엔 이夷가 인방人方으로 나오는데. 본래 이夷는 인人과 같은 글자였다.

은나라 갑골문에서 인방은 은나라(=중국. 중국은 천자가 다스리는 중앙의 진정한 주인 나라란 뜻.)의 동쪽 부족 그러니까 산동반도 원주민을 가리키는데 쓰였다. )


치우의 주인 '소호'는 다양한 이름이 있다는게 중국 신화학자들의 연구로 밝혀졌다. 

소호의 다양한 별명은 곡,준俊,순舜,기夔가 있다.

'곡'은 은나라의 최고 조상신이며 갑골문엔 기夔로 나온다.

중국의 어떤 기록엔 "어떤 마을이 어떤 사당에서 은나라 조상신 곡에게 제사 지냈다"란 기록이 

또 어떤 기록을 보면 마을 이름이 똑같고 사당 이름도 똑같은데. 은나라 조상신 순舜에게 제사 지냈다라 나온다.

내가 정확히 그 부분을 기억 못해서 이 부분은 나중에 보충하겠다.

사마천 사기에서 순舜 임금의 두 아내의 이름들이 산해경의 준俊의 아내의 이름들과 일치한다.

준俊은 중국의 동쪽의 여러 나라들의 아버지 신으로 나오는데.

순舜도 주 활동 무대가 중국 산동반도 일대이고, '맹자'에선 순舜을 동이東夷 즉 산동반도 원주민으로 부르고 있다.

소호는 소호금천씨라 불리는데. 다른 이름이 '현효'이며 또 다른 이름이 '지'이다.

소호는 중국 산동반도 곡부 근처에 나라가 있었고 새들이 그 나라들의 주요 귀족들이었다고한다.

중국의 동쪽 바다 멀리에 바닥이 없는 구멍이 있는데. 그 구멍 속에 소호금천씨의 진짜 나라가 있다고한다.


소호금천씨는 새와 관련 있는 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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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도 검은 새의 모습으로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와 

유융씨 부족의 딸에게 접신해서

처녀 임신시켜서 상나라 시조 '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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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라 금문金文엔 은나라 최고조상신 기夔가 2개의 양 뿔을 가지고 1개의 눈깔을 가지고 몸을 구부리고있고

1개의 발을 가지고 허리에는 곡물이삭을 달고있는 괴물로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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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라 갑골문엔 기가 새 부리를 가진 원숭이 모습의 괴물로 나온다. 


기夔는 중국 발음으로 '쿠이' 혹은 '쿠에이'다.

부여인들은 자기 왕을 '구이'라 부르고

서기 3세기 백제도 자기들 왕을 '구이'라 불렀는데.

넓은 의미에서 뭔가 관련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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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夔 그러니까 곡은...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흉내내며 비둘기성령을 흉내내는 일루미나티 악마가 아닐까?

 

창세기 10장 백인종의 조상 야페트의 자손 고멜 마곡 마대 투발 메섹 티라스 중

'마곡'

에스겔서 38장의 북방 땅 마곡의 왕 '곡'과 

요한계시록 20장에서 아마겟돈 전쟁 이후 천년 동안 바닥이 없는 구멍 속에 갇힌 사탄이

천년 후 다시 나와서 땅의 사방에 있는 '곡과 마곡'이란 민족들을 모아서 

신의 도성을 포위해서 한바탕 '반지의 제왕'급의 대전쟁을 치룬다는데.


무슨 관련이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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