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A는 찐따 모쏠 사회부적응자 히키코모리 29살 남자임


그러던 어느날 편의점에 가던중

17살 여고생 B랑 만나게 됨


근데 B가 때마침 친구랑 이야기 하면서 웃고 있었는데

A가 망상하더니

저건 자길 보고 비웃는거다! 하고
여태까지 자신에게 쌓인 울분이 폭발해

원펀치 스트레이트 날림




징역 1년 처벌 받았는데


피해자가 오히려 간청해서
집행유예 보호 감찰로 풀려남



그러던 어느날


누군가 자기 집에 찾아왔는데

그 여고생이 눈이 시퍼렇게 멍든채로 찾아온거임


그리고 주인공에게 협박함

자기 덕분에 풀려난거니까 자기 부탁을 들으라고


그 부탁이란게 어이없음



자기를 주기적으로 때려달라는 부탁임


A가 어안이 벙벙해서 너 마조냐고 물어보는데


B가 말함 그런 감정 처음이였다고


그래서 알수 없다고


그래서 다시 한번 느껴봐야 알것만 같다고

자기 때려달라함


A가 절대 안된다고 못한다고 징징거리는데


열받은 B가 A한테 원펀치 스트레이트 날림



그리고 잠시 기절하는데



A는 그때 말로 표현할수 없는 쾌락을 느낌




그리고 이들은 일종의 계약을 하게 됨



서로가 서로를 줘패는 관계가 되자고



이런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