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과 악마들의 기원

배경음악 : 

(고대 만주 흑룡강 청동기 시대에 온 아눈나키)

(고대 만주 흑룡강 청동기 시대에 온 아눈나키)

(고대 만주 흑룡강 청동기 시대에 온 아눈나키)

(고대 중앙아시아 청동기 시대에 온 아눈나키)

(기원전 2300년경 수메르의 '아카드' 시대 점토 도장에 그려져있는 프로토스질럿 모습의 아눈나키가 백악기 시대의 공룡들과 싸우고 있고 

그 아래 층에선 포유류 시대가 열리고 있다.

)

(기원전 5000년경 수메르 최초의 시대 '우바이드' 시대의 아눈나키 토용)

내가 그린 그림

(기원전 5000년경 수메르 최초의 시대 '우바이드' 시대의 아눈나키 얼굴 토용 )

내가 그린 그림

내가 그린 그림

(기원전 2300년경 수메르의 '아카드' 시대의 점토 도장에 그려진 뿔들 달린 이상한 마법사 모자 쓴 아눈나키들)

(기원전 5000년경 수메르 최초의 시대 '우바이드' 시대의 아눈나키 토용)

(기원전 5000년경 수메르 최초의 시대 '우바이드' 시대의 아눈나키 토용)

(나무 모양 장치에 뱀같이 긴 선을 가지고 뭔가를 작동시키려는듯한 2명의 남녀 아눈나키)

내가 그린 그림 

(기원전 5000년경 수메르 최초의 시대 '우바이드' 시대의 아눈나키 토용)

내가 그린 그림 

사탄과 그의 부하들은 빅뱅이 처음 일어났을 때 최초로 태어난 존재들 '아눈나키들'이었음.

아눈나키는 하늘과 땅의 자녀들 , 하늘과 땅의 왕자들이란 뜻으로

우리식 표현으론 '천지신명'인데

태초의 심연 바다 '남무'에서 하늘과 땅이 건져져 올라왔는데 하늘과 땅이 딱 붙어있는 혼돈스런 상태를 

답답하게 여긴 최초의 원자 릴Lil이 "좀 서로 떨어져!"하며 떨어뜨려서 말 그대로 '개벽'이 일어남.

그 개벽 때 최초로 생겨난 우주의 새벽에 태어난 별들과도 같은 아름답고 위대한 존재들 곧 신들이 바로 아눈나키들이요

그들이 바로 천지 즉 우주의 왕자들임.

우주의 왕자들은 위대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

즉 모든 우주 모든 공간을 만들어낸 우주의 초월적 의식 '전지전능한 생각'과 서로 대화할 수 있음.

그렇게해서 그들은 전지전능한 생각과 함께 지금 우리가 사는 우주를 만들고 그들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들었지만

전지전능한 생각에게는 형체도 형상도 아무것도 없고 단지 목소리만이 들릴뿐임. 

사탄과 그의 부하들은 그 영광스런 아눈나키 상태에서 만족하며 살아야했는데.

암흑물질 '남무' 혹은 '아바주와 티아마트'라 불리는 모든 우주 모든 공간을 지탱하고 팽창시키는 것을 탐을 냄.

그리하여 그들은 감히 전지전능한 생각과 같아지려고 하다가

마침내 티아마트를 만지는 바람에 티아마트로 온 몸이 뒤덮여서 흐물흐물 물컹물컹한 거대한 검은 뱀처럼 되어서

끄아아아아악 끼야아악하며 

또 다른 평행우주(지하세계)로 추락을 해버렸음. 

지하세계라고 불리는 그 평행우주는 어두컴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