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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리스 출토 쟈폰 산의 망치 못을 든 신을 그린 그림에 대한 해설

한량발리스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17 22: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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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리스 출토 쟈폰 산의 망치 못을 든 신을 그린 그림에 대한 해설 

내용증보) 힉소스 수도 아바리스에서 발굴된 13왕조 초기 요셉의 궁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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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리스에서 출토된 인장 그림. 심연의 뱀 , 무역선의 항해 , 사자 , 소 , 뫼비우스의 띠들 이 가운데 모든 우주를 주관하는

신이 그려져있는데. 두 바위산 위에 두 발을 대고 뿔 있는 투구를 쓰고 망치와 못을 든 거인 모습의 신이 있다.

난 이 신을 유대인의 조상들. 그러니까 기원전 1850년경 아바리스에 처음 정착한 '착한 힉소스'(유대인의 조상들)가 믿은 신(야훼의 원형)라고 본다.


이 유물은 이집트 제13왕조 시기 텔엘다바Tell ed Daba(훗날 제15왕조 힉소스Hyksos의 수도가 되는 아바리스Avaris)에서 발견된 

북시리아 실린더 봉인의 삽화 또는 그림으로, 손에 무기를 들고 두 개의 산 위에 서 있는 저 신을

학자들은 카나안의 신 바알 쟈폰Baal Zephon(사폰 혹은 샤판Saphon)으로 여기지만 이 그림에 그런 글자가 있어서 그러는게아니라 

단지 학자들의 추측같다.

(쟈폰 산 혹은 샤폰 산 혹은 샤판 산은 하늘나라의 산 이름인데. 구약성경에도 나온다.


하나님한테 반역한 아침의 아들 '헬렐'이라는 신적 존재가 신들의 회의가 열리는 산 '쟈폰'에 앉겠다고 선언하는게

이사야서 14장에 나온다.

쟈폰이란 말의 히브리어가 북쪽이라서 킹제임스에는 '북쪽'이라 번역했다. 

아마 고대 히브리,카나안 사람들은 하늘나라 최고 신 엘(=하나님)과 그 엘의 아들들인 '신들(=하나님의 아들들)'이 서로 회의하는 

그 하늘나라의 산이 '북쪽'(우주의 북쪽)에 있다고 생각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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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14:13 이는 네가 네 마음속에 말하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가서 내가 내 보좌를 하나님의 별들보다 높일 것이요, 내가 또한 북편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For thou hast said in thine heart, I will ascend into heaven, I will exalt my throne above the stars of God: I will sit also upon the mount of the congregation, in the sides of the north:


근데 왜 저 그림에선 쟈폰 산이 2개인지 모르겠다.



)

다시 그림을 보면 

산 아래에 있는 뱀은 아마도 얌Yam이라고 불리는 바다(의 괴물 용龍)로 보인다.

카나안 우가리트Ugaritic 신화에서 '얌'은 지구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알Baal에게 맞섰으나 패배했다(참조, p. 28. 그림 25. Manfred Bietak. 

아바리스, 힉소스의 수도, 텔 엘다바의 최근 발굴 . 런던. 대영 박물관 출판사. 1996년


그럼 저 신은 바알인가? 그리고 저 신의 망치에 쳐맞고 심연으로 풍덩 가라앉은 저 불쌍한 용은 '얌'이고?

근데 바알이란 말은 카나안 말로 '주님'이란 뜻이고

카나안 말과 히브리 말은 둘 다 언어 단어 비슷한 셈Shem어 계통의 언어다.

그래서 본래 바알은 하늘나라 최고 신 엘El(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은 엘의 아들을 '주님'이라 부르고 이 발음이 바알이었는데

이걸 사악한 힉소스(유대인의 조상들을 제외한 카나안 사람들)가 인신희생을 받는 악마신으로 바꾼걸로 보인다.


그럼 저 그림의 신은 사악한 바알이 아니라 모세가 불 붙은 떨기나무에서 yhwh(=이아우=예우아=야후=야훼=여호와)라는 

 신을 만나기전에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계시를 통해 만난 그 yhwh의 원형에 해당하는 신(=엘의 아들=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보면...,


욥기 7장 12절을 보면 

Am I a sea, or a whale, that thou settest a watch over me?

내가 바다나 아니면 고래라서 주께서 나를 감시하시나이까?

라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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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히브리어 마소라 구약성경으로 보면


"내가 '얌'이나 아니면 '탄닌(=용龍)이라서 주께서 나를 감시하시나이까?"라고 말하고 있다.


이 부분을 바티칸성경으로 보면 "제가 바다입니까? 제가 용입니까? 당신께서 저에게 파수꾼을 세우시다니"라고 번역하고있다.

바다가 아니라 '얌'이라 번역해야 옳다.

즉 욥은 카나안 신화를 말하고 있다.


욥은 우상 숭배하는 카나안 사람이 아니라 착한 힉소스와 혈통적으로 관련 있는 사람이라고 가정해보자.


착한 힉소스와 착한 힉소스와 관련된 팔레스타인 우스 땅의 족장 '욥'은 

이집트인에게는 다 '레체누(=이집트가 카나안 땅을 부르는 말)'라 불렸다. 

이집트인들은 유대인의 조상들인 '착한 힉소스'와 이집트를 침략하고 아바리스를 점령한 '사악한 힉소스'를 명확히 구분 짓지 않았다. 



기원전 1971년

 혹은 기원전 1920년 이집트 제12왕조의 새로운 파라오로 세누스레트 1세가 즉위하자

 '시누헤'는 선대 파라오 아메넴하트 1세의 

암살 사건에 자신이 연루될까봐 죄가 없는데도 무서워서 이집트에서 도망쳤다.

그리고 아시아(이집트인들이 팔레스타인 일대를 부르는 말)의 '레체누(=카나안 땅)'로 가서 착한 레체누 족장 밑에서 어떤 관리자 직위를 얻고 부족을 지도했다.

그러다가 사악한 또 다른 레체누 족장이 와서 착한 레체누 족장의 부족을 지배하려들고 황소 다 뺏으려들자 

시누헤는 사악한 레체누 족장과 1:1 일기토를 한다.

사악한 레체누 족장이 화살들 창들을 막 날리자 시누헤는 그걸 다 피하고 달려들어서 바로 사악한 레체누 족장을

죽여버렸다.

그리고 시누헤는 사악한 레체누 족장의 부족을 탈탈 털고 양,소 다 털고 착한 레체누 족장의 허락 하에 그걸 데리고 이집트로 금의환향한다.

이집트 세누스레트 1세는 시누헤가 아시아인 베두인마냥 헤어스타일 의복 다 변해버린채 온걸 보고 깜짝 놀라고

이집트 궁정 사람들도 저 사람이 시누헤?하며 엉엉 운다.

이산가족 상봉 한 듯 반가워하는 이집트 파라오와 궁정 사람들.

시누헤는 세누스레트 1세의 최측근 조신朝臣의 직위에 오른다. 

이 시누헤가 만약 훗날 요셉을 노예로 사들이는 궁궐 근위대장 포티파르이고 

시누헤와 인연 있는 착한 힉소스 족장이 야곱이고

시누헤한테 죽은 사악한 힉소스 족장이 창세기 34:2의 하몰의 아들 세켐(이런 식의 이름이 훗날 이집트를 지배하는 사악한 힉소스 파라오들의 이름들 중

하나에서 확인된다.)이라면 ...,


세누스레트 3세 때 기원전 1850년경 아바리스 도시에 최초로 시리아 스타일의 집을 지은 힉소스인들(착한 힉소스)은 이집트 람세스 땅(=아바리스)에 정착한 야곱과 그의 가족들?

아니면 시누헤가 요셉? 여기서 점점 헷갈려지게 된다.

그러나 대체로 아메넴하트 1세 때부터 세누스레트 3세 때 사이가 야곱과 요셉의 시간대인건 명확해 보인다.


착한 힉소스와 사악한 힉소스는 서로 비슷한 종교 서로 비슷한 신화를 가지고 있었지만

어떤 뭔가 차이점이 있었다.

그건 인신희생을 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였다.

착한 힉소스의 조상인 아브라함은 수메르 우르제3왕조의 수도 우르에서 살다가 온 사람이라서

인신희생을 하려다가도 말았지만 (그 유명한 이삭 얘기)

사악한 힉소스(카나안족)는 인신희생을 거리낌없이 했다.


착한 힉소스,사악한 힉소스는 둘 다 하나님이 있고 그 하나님의 이름은 엘이고

하나님에겐 아들들이 있고 하나님과 회의를 하며 뭔가를 결정하고  (창세기 6장 , 창세기 11장 , 욥기)

그 하늘나라 회의하는 산의 이름은 쟈폰 산이고(이사야서 14장)

그 하나님의 아들들은 신들이라 불리고(시편 82장)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은 '주님'이라는 존재는 심연의 바다에 사는 용 '얌' 혹은 '탄닌'을 무찔러 (욥기 7장 12절)

우주의 혼돈을 질서로 바꾸었고...(이사야서 27장)

대강 요런 내용들에선 서로 일치가 되는데.

차이는 착한 힉소스는 그 신들이라는 존재는 인간보다 높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받는 심부름꾼으로

하나님의 부하들이라고 본 반면

사악한 힉소스는 그 신들은 인간보다 월등히 높으며 하나님의 아래이긴 하지만 인간 세상을 무자비하게 지배하는

공포의 신들이며 인간들이 살아남기위해선 같은 인간의 피를 그 신들에게 바쳐야한다

뭐 대강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거 같다.


이것은 기독교와 천주교의 모형이다.

기독교 천주교 둘 다 같은 신 비슷한 교리 비슷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지만

둘의 차이는 엄청 크다. 천주교는 기독교가 아니다. 요한계시록 17장에 예언된 7개의 동산들 위에 올라탄 대탕녀바빌론이다.


  

먼저 요약 : 이집트 12왕조 후기(약 기원전 1850년)부터 북부 레반트 그러니까 카나안 땅에서 온 이민자들이

이 아바리스 도시의 남쪽에 정착했고

후에 (이들 덕인지) 아바리스는 무역의 중심지로 번성하게 된다.


이들의 초기 정착 단계에서 집은 여전히 ​​​​시리아 중앙 홀 하우스 및 와이드 룸 하우스와 같은 근동 건축 전통에 따라 지어졌는데

나중엔 13왕조 초기부터 이 정착민들은 건축 스타일로 이집트 스타일을 받아들이고

큰 저택을 지었다. 저택보단 궁궐에 가까운데.


이 저택에는 아마도 고위 고위 인사가 거주했을 것이다.

집의 남쪽에는 관개 시설이 있는 정원이 있었다.

마침내 정원에 묘지가 만들어졌으며 영주의 관리인들이 가족과 함께 묻힌 것으로 보인다.

무덤 건축은 아마도 이집트식이었을 것이나,

근동의 무기와 같은 물건들과 무덤 입구에 당나귀, 양, 염소를 쌍으로 매장하는 풍습을 보면 매장된 것이

근동에서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덤 중 하나에서 금으로 세팅된 자수정 풍뎅이는 당시 가나안의 총칭인 레체누Retjenu(이집트가 카나안 땅을 부르던 이름)의 통치자를 명명했다.


데이비드 롤은 이 저택과 저택에 딸린 정원의 무덤들을 요셉,야곱,요셉의 12형제와 관련 짓는다.


곧 저택 옆에 더 큰 건물이 지어졌지만 완공되지는 않았다. 오래된 저택도 버려지고 벽으로 막혔다.

이집트 13왕조 후반에 무덤들이 엄청나게 많이 생겨났는데. 전염병이 발생했다는 증거이며

힉소스 시대 직전에 정착촌은 다시 분화되어 이집트 스타일의 계층 구조로 바뀌었다.


저택을 지은 세대는 힉소스 1세대.

13왕조 후반에 전염병으로 아바리스가 많이 병 든 후

14왕조를 거쳐 15왕조.

그러니까 기원전 1650년에 새로운 또 다른 힉소스가 쳐들어와서

이 아바리스를 지배한다.

그리고 아바리스 도시를 더 대대적으로 건축한다.


이 '아바리스' 땅 일대는 기원전 13세기 람세스 2세 때 지명이 '피-람세스'로 바뀐다.

그리고 기원전 9세기~기원전 7세기 성경 창세기 47장 11절에 람세스 2세 당시 지명을 반영해서

"람세스 땅에 야곱과 야곱의 가족들이 정착했다."라고 적고 있다.



배경음악 :

https://youtu.be/YK76Ces0q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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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소스 수도 아바리스(Avaris).

아바리스 바로 윗동네가 '피-람세스PI-RAMESSES(람세스의 집)'다.



천주교성경 창세기 47장 11절

"요셉은 파라오가 분부한 대로 자기 아버지와 형제들을 이집트 땅에, 곧 그 땅에서 가장 좋은 곳인 람세스 지방에 머무르게 하고, 그들에게 소유지도 떼어 주었다."


라틴 제롬의 불가타 성경 47장 11절

Ioseph vero patri et fratribus suis dedit possessionem in Aegypto in optimo terrae loco, in terra Ramesses, ut praeceperat pharao;

그러나 요셉은 바로가 명령한 대로 이집트 땅의 가장 좋은 곳, 람세스 땅에서 그의 아버지와 그의 형제들에게 기업을 주었다.


킹제임스성경 창세기

47:11 요셉이 파라오가 명령한 대로 그의 아비와 형제들을 정착시켰고, 이집트 땅에서 그들에게 소유를 주었으니 가장 좋은 땅 람세스의 땅을 주었더라. And Joseph placed his father and his brethren, and gave them a possession in the land of Egypt, in the best of the land, in the land of Rameses, as Pharaoh had commanded.


꼭 적힌 것만 보자면 야곱과 야곱의 가족들이 람세스 2세 때 람세스 2세가 자신의 집을 지은 수도 '피-람세스(람세스의 집이란 뜻)'에

정착한 거 같아 보이지만

이 창세기의 '람세스'가 기원전 13세기 이집트 람세스 2세의 수도 '피-람세스'는 맞으나 단지 기원전 9세기~기원전 7세기 율법서를 편집하던

서기관이 당시의 지명을 적은 것에 불과하다.


즉 '람세스'가 아니라 '아바리스'라고 불러야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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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리스의 지층 G/4라 불리는 후기 고고학적 층에서, 발굴자들이 '궁전'이라 불리는 구조물 하나를 발견했다.


데이비드 롤은 이것은 미텔잘 하우스보다 웅장하게 지어진 거주지라 말한다(그의 책 107페이지).


그는 이것이 또한 요셉의 궁전이라고 말한다(그의 책 108페이지, 그림 82).


데이비드 롤은 (29분) 이 아바리스의 궁전이 야곱과 요셉과 연결될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이 있다고 믿는다. 그 요소들이란 이것이다.



A. 12개의 무덤


B. 집의 일부를 지지하는 12개의 기둥


론은 이 12개의 건축 요소들이 야곱의 12아들이랑 연결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방정식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12개의 무덤부터 시작해보자. 론은 분명 로베르트 쉬슈틀(Robert Schiestl)이 이 무덤들에 대해 보고한 것들(독일어)을 제대로 읽지 않았다.


분명 12개 이상의 무덤이 있다. 하지만 롤은 자기마음대로 12개를 선택했다.

그런 것은 쉬슈틀이 같은 지층에 한 그룹으로 묶은 것이 아니다. 롤이 지정한 숫자들을 따라 쉬슈틀이 지정한 것을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다.


지층 d/1.1: 무덤 1, 2, 3, 4, 5, 6, 7, 8, 9, 10, 11


지층 d/2: 무덤 12


우리가 비록 무덤 12를 다른 11개의 무덤과 같은 지층에 둔다할지라도, 여전히 그것들은 해당 지층에 할당된 더 큰 무덤 그룹의 일부라는 문제점은 여전히 남는다.


즉, 내가 지층 d/1.1에 있는 무덤을 세어보니 적어도 21개다.


롤은 단지 다른 무덤들을 보여주기만하고 그것들에 라벨을 뭍이지 않는다(롤이 지정한 무덤 11의 오른편에는 작은 무덤 그룹이 있다)


시청자는 그가 다른 무덤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위해 잘 들어봐야 한다. 패턴스의 약 29분 27초쯤, 롤은 "고고학자들은 12개의 주요한 무덤들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이 "주요한"이라는 단어는 명백히 그가 다른 무덤을 무시했음을 암시한다.


게다가 그 것들을 그룹으로 묶을 수 있는 다른 방법들도 있다. 쉬슈틀은 모든 무덤을 네 개의 다른 그룹으로 구별한다. 롤은 그저 자신이 야곱의 12아들과 12개를 묶어싶어한다는 이유외에 다른 아무런 근거 없이 12을 임의로 선택할 뿐이다.


그것들 중 일부에는 사람의 유적들도 있는데, 롤은 어느 것이 요셉의 형제들인지 설명을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롤이 8(FI m/19-Grab 22)이라고 지정한 무덤에서 어떤 17-18세의 한 사람의 유적이 발견되었다(Schiestl, Tell El-Dab ‘a XVIIII, p. 355).


그리고 롤이 2(FI l/19-Grab 1)라고 지정한 무덤에서는 2사람의 남성의 유적과 한 사람의 '나이 많은' 여성의 유적이 발견되었다(Schiestl, Tell El-Dab ‘a XVIIII, p. 340).


자, 야곱의 아들들 혹은 야곱의 가족 중 누가 거기에 있을까?


롤의 12기둥도 유사하게 임의적이고 이상한 방식으로 선택된다. 롤은 그저 그 건축물의 전체 기둥 중 일부를 선택했다. 그의 책의 설명을 직접 읽어보자(그의 책 107페이지).


"이 인상적인 건물은 12개의 나무 기둥의 포르티코에 의해 서있다. 그 기둥을 지나 넓은 홀로 들어가면, 거기의 지붕은 훨씬 더 많은 기둥에 의해 서있다."


다르게 말하자면, 적어도 그 빌딩에는 16개의 빌딩에 대한 묘사를 읽을 수가 있다. 그러면 16개의 기둥이 있는데, 왜 포르티코의 12기둥이 야곱의 아들에 대한 상징으로 간주되어야 하는가?



기둥은 그렇다쳐도 일단 무덤은 다 합쳐 21개 이상이다.

이중에 혹 야곱의 열두 아들들의 무덤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

아바리스는 이집트와 근동에서 기원한 외국 지배 왕조인 힉소스 의 수도로 이집트와 그리스 자료에 나타난다 .

도시의 유적은 나일 삼각주 동부에 있는 현재의 텔 엘다바(Tell el-Dab'a) 마을과 동일시된다.

아바리스(Avaris 혹은 Auaris)는 나일 강의 Pelusian 지류의 동쪽에 있고 더 동쪽으로 소궁 호수로 둘러싸여 있는 범람하지 않은

Geziras(모래 능선)에 있었습니다. 이곳은 중요한 항구였으며 레반트로 향하는 주요 루트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이미 중세 초기 에 체스판과 같은 도시 계획으로 대규모 계획 정착이 있었습니다. 약 27m²의 주택은 매우 작으며 여기에 더 낮은 사회 계층이 정착했음을 암시합니다. 더 북동쪽에 있는 Ezbet Ruschdi 에는 12번째 왕조의 창시자 Amenemhet I 를 위한 Sesostris III세의 기념 사원이 있는

다소 후기 중왕국 정착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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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왕조 후기(약 기원전 1850년)부터 북부 레반트 에서 온 이민자들이 이 도시의 남쪽에 정착했습니다.

후에 무역의 중심지로 번성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 집은 여전히 ​​​​시리아 중앙 홀 하우스 및 와이드 룸 하우스와 같은 근동 건축 전통에 따라 지어졌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13왕조 초기부터 이 정착민들은 이집트 가옥 형태를 채택했습니다.

발굴을 통해 1400m²가 넘는 큰 저택이 발견되었으며,

이 저택에는 아마도 고위 고위 인사가 거주했을 것입니다.

집의 남쪽에는 관개 시설이 있는 정원이 있었습니다.

마침내 정원에 묘지가 만들어졌으며 영주의 관리인들이 가족과 함께 묻힌 것으로 보입니다.

무덤 건축은 아마도 이집트식이었을 것이나,

근동의 무기와 같은 물건들과 무덤 입구에 당나귀, 양, 염소를 쌍으로 매장하는 풍습을 보면 매장된 것이

근동에서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덤 중 하나에서 금으로 세팅된 자수정 풍뎅이는 당시 가나안의 총칭인 레체누Retjenu(이집트가 카나안 땅을 부르던 이름)의 통치자를 명명했습니다.

곧 저택 옆에 더 큰 건물이 지어졌지만 완공되지는 않았습니다. 오래된 저택도 버려지고 벽으로 막혔습니다.


그 뒤를 이어 평등주의적 패턴의 정착촌이 이곳에 세워졌습니다. 비상 및 대량 무덤은 13 왕조 후반의 전염병을 나타냅니다. 힉소스 시대 직전에 정착촌은 다시 분화되어 이집트 스타일의 계층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최대 900㎡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도심 속 이곳은 도시의 상류층이 살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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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출애굽을 부정하는 회의론자의 헛소리 글

https://science-infuse.tistory.com/m/809


독일 위키 텔엘마스쿠타(=성경의 피톰=힉소스 시대 보물 보관 국고들이 있는 성벽도시)

https://de.wikipedia.org/wiki/Tell_el-Maschuta


독일 위키 아바리스

https://de.wikipedia.org/wiki/Auaris


영어 위키 아바리스

https://en.wikipedia.org/wiki/Avaris


영어 위키 이집트 제12왕조

https://en.wikipedia.org/wiki/Twelfth_Dynasty_of_Egypt


영어 위키 피-람세스

https://en.m.wikipedia.org/wiki/Pi-Ramesses


영어 위키 피톰

https://en.wikipedia.org/wiki/Pithom


우리는 이집트 힉소스의 노예였다

https://www.thetorah.com/article/we-were-slaves-to-the-hyksos-in-egypt


텔엘레타바(=제쿠=숙곳) 고고학 발굴 자료들

https://pcma.uw.edu.pl/en/2019/01/12/tell-el-retaba-2/

http://aigyptos.sk/en/tel-el-retabi


힉소스 왕조의 왕들(요셉을 모르는 왕들)의 상형 문자

http://www.narmer.pl/dyn/15en.htm#top


영어 위키 힉소스

https://en.wikipedia.org/wiki/Hyk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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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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