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국제언어학계는 충격적인 발표를 함

노벨상을 30개 이상 받은 국제 연구기관 막스 플랑크 연구소에서 충격적인 논문을 발표함

이들은 유라시아 언어 연구를 위해 언어학, 고고학, 유전학에 걸쳐 13개국 41명의 교수를 모아 수년간 연구를 함

수석 연구원은 일본어, 한국어를 전공했고 이 논문은 언어학 연구로는 최초로 타 분야와 교차 연구, 최신 통계학 기법을 적용해서 과학지 네이쳐지에 기재됨

이들은 유라시아언어의 기원을 쫓기 위해 키우던 농작물을 기준으로 집단을 구분하여 이동경로를 추적함. 왜냐면 농경단어는 인류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기 때문임

그 결과 유라시아 언어는 트랜스유라시아어라는 공통언어로 만주에서 시작돼서 크게 5개로 나뉘고, 거기서 더 세분화가 된걸로 추정됨

그 5개의 언어중 하나가 일본어-한국어. 5600년전엔 한 언어였음. 그러다가 일본어가 3천년전에 분리, 한국어가 그로부터 약 700년후에 분리됨

일본어를 쓰는 일본어족은 벼농사를 짓던 집단으로 만주 중앙부, 중국 산둥으로 이동해서 세력을 키움

한국어를 쓰는 한국어족은 조농사를 짓던 집단으로 만주 동쪽 연해주 부근으로 이동해서 그곳에서 살던 소수 부족들과 결합함

일본어족이 세운 국가는 부여, 왜, 고구려, 옥저, 동예 등이 있으며 백제 지배층도 일본어족이였음. 백제는 이중언어 국가였음. 또한 산둥에서는 왜족으로 불리며 레이 등 여러 국가를 세우다가 반도로 넘어오면서 왜국을 세움

한국어족은 연해주 소수민족과 결합돼서 그부근에서 쓰였던 기원을 알수없는 단어들을 많이 씀. 그러다가 반도로 이동해서 마한, 가야, 신라를 세움. 백제는 피지배층인 마한계가 한국어족임. 왜는 삼한시절부터 한국어족과 공존함. 그래서 한국어중 어업, 농경 관련 단어는 대부분 고대 일본어 차용임. 일본어족이 먼저 분리돼서 중국 해안가로 갔고 벼농사를 지었기 때문임

참고로 죠몬인은 98퍼가 원래 반도에 거주하다가 일본으로 전부 이동한거임. 현재 반도에 죠몬 유전자는 2퍼도 안될정도로 완전 이동함

한일학계는 이를 애써 무시하고 있는데 이들은 교차검증이 제대로 안되는 역사서로 우덜식 해석를 해서 여태까지 한국은 고구려, 일본은 가야를 찬양해왔기 때문임

양국에서 관련 논문으로 난 기사는 한국어족, 일본어족이 9천년전 요하에서 시작됐다는 내용뿐임

해당 한국 기사 댓글을 보면 내용도 모르고 국뽕을 빠는 내용이 가관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