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전기기사 있고 시설관리 10년 근무했는데

현재도 재직 중이고 2교대 근무이고 연봉 2750 정도 받고 있고,  이직 생각 중인데

1군데는 집에서 30~40분 거리이고 주5일 근무인데 일주일에 한번은 당직 들어가야 함

전기 2000kw 이상 선임 걸고 들어가야 하고 연봉은 2200~2400 정도 (1차 면접인데 경쟁률은 그리 안 높을 걸로 예상됨)

또 1군데는 집에서 20분 거리인데 연봉 3000 정도이고 전기 선임 안 걸어도 되고

82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면접보러 감 (일근인데 일주일에 1~2일 정도 당직있다고 함, 일주일 중 하루 휴무)

또 1군데는 연봉 3600인데 전기 2000kw 이상 선임 걸고 들어가야 하며 집에서 50분 거리인데

일근인데 일주일에 하루 휴무인 것 같음, 기숙사 있다고 함

(1차 면접인데 아마 3군데 중에 경쟁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생각됨)

어디로 가야할 지 많이 고민된다.

기왕이면 경력 좀 쌓게 전기 선임 걸고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3군데 다 확실히 들어간다는 보장이 없으니...

연봉 3000 주는 곳도 지원자가 82명 몰렸는데

연봉 3600 주는데는 더 많이 몰릴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