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IT 강국이고.. 뭐가 선진금융인지..

*사건의 개요

1. 국가자격 하나 응시하려니 회원가입을 해야한고한다.

2. 가입을 위해서는 본인인증이 필요하다고한다.

3. 본인인증은 a. 휴대폰 인증 b. 아이핀 인증 두가지만 된다고 한다.

4. 나는 내명의 휴대폰이 없다 (즉, a 탈락)

5. 아이핀 인증을 시도해봤는데 서버 문제인지 공인인증서를 읽지를 못한다.

(혹시나해서 다른 컴퓨터랑, 회사 컴퓨터 원격해서 다해봐도 안됨)

6. 결국 시험접수는 못하고.. 배수의 진을 친 나는 결국 물속으로 퐁당!

* 생각

1) 그렇다면 본인명의 휴대폰도 은행거래도 없는 사람은 시험도 못치나?

도대체 그사람들은(아마 저소득층일 듯한데) 어떻게 사나?

2) 이나라에서는 통신사와 인증업체(나이스, 서신평 등)에 돈 갖다 줄라고

IT 시스템과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였나?

(실제 나도 네이버 아이디 해킹당한거 풀려고 임시로 휴대폰 개통한적

이있다.)

3) 대포폰도 있고 아이핀 ID 하나에 2000원에 거래된다던데, 이게 정말

누굴 위한 본인 인증인가?

4) 해외여행, 출장을 자주가는 나로써 해외결제 사이트에서 접속 할떄

이딴 온갖 액티브 X에 인증에 익스플로러를 수십차례 종료 하지 않아도

그자리에서 처리가 된다.

* 결론

앞으로 자격증도 국제자격증을따고 물건도 해외에서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