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권형(인력공단에서 발급하는 형태)

딱봐도 간지가 철철 넘쳐흐르고 뭔가 있어보임 ㅋ

비록 휴대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자격증을 항상 가지고 댕기려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 ㅋ

2. 카드형(상공회의소에서 발급하는 형태)

여권형보다 간지는 조금 떨어지긴해도 그럭저럭

있어보이고 무엇보다 기능적으로 휴대가 간편하다는

결정적인 장점이 있음.

그러나 컴활, 워드 같은 자격증 지갑에 넣고 다니면서

사람들한테 보여주면 어디 아픈 사람 취급 당할수도 ㅋㅋㅋ

3. 상장형(공인중개사 자격증 같은 형태)

그냥 큼직한 종이쪼가리 형태라서 간지를 논할 가치조차

거의 없고 구겨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휴대가 매우 불편함.

다만 액자에 넣을수 있다는 거의 유일한 장점이 있긴한데

최소 공인중개사 레벨의 자격증이라면 액자에 넣을만한

가치가 있겠지만 ITQ OA 마스터 같은 자격증을 액자에

넣어 걸어두면 개오바 떤다는 소리 듣기 딱 좋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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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전기기사랑 컴활 1급 합격하면 상장형 자격증도 따로 발급해줬으면 좋겠다.

여기 전기충이랑 컴활충들 좋다고 집집마다 정성스럽게 액자해서 걸어두게 ㅋㅋㅋ

자격증 가지고 부심떨때는 집에다 액자 만들어서 걸어두는거 만한게 없지 ㅋㅋㅋ